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건조대...

이불이 안말라요....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12-12-06 11:15:04

여기 대구 근처인데요..

빨래 건조대가 천장에서 떨어졌습니다...

제가 탑층에 살고 있어서 석고보드천장이라서 빨래건조대 설치가 어렵다네요...

업자들은 그 작업도구를 가지고 있지 않는데요...

일반 아파트 천장은 시멘트라서 관계 없는데 석고보드 천장은 안된다구요...

이불 빨래하고 널었더니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한다니...멘붕입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봐도 죄다 서울 경기 지역뿐이구요...

혹시 대구에 그런 도구를 가진 업체를 아시거나 탑층에 빨래건조대 설치하신분들 알려 주심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ㅜㅜ

IP : 14.46.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동식
    '12.12.6 11:19 AM (119.64.xxx.91)

    저희집은 이동식 건조대 크기별로 3개있어요.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빨래말리는데 편해요.
    큰사이즈는 차렵이불정도도 말릴수있구요.

    저희집은 아예 천정에 건조대가 없습니다.

  • 2. 이불건조대
    '12.12.6 11:25 AM (125.128.xxx.145)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7520162&NaPm=ct%3Dh...

    좀 딴소리 같긴 한데요
    저 같은 경우엔 겨울엔 거실이나 실내에서 빨래말리고
    특히나 거실에 깔아둔 면러그 같은 경우 자주 빨려고 이거 샀는데 좋아요
    가격도 저렴한거 같긴 한데 나름 튼튼하고, 조립이랄것도없이 설명서 보고 하시면 되고요
    이불빨아 너는거 아니어도 빨래 옷걸이에 걸어서 여기다 말려도 좋구요
    안쓸땐 접어서 모퉁이에 놔두면 되구요

  • 3. 탑층 거주자
    '12.12.6 12:24 PM (110.10.xxx.194)

    탑층으로 두 번째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천정형 건조대가 수명도 짧으면서 천정에 구멍내는 게 싫어서 지금 집에는 설치하지 않았어요.
    아마도 피스 등을 박아서 매달 거에요.
    이웃에 의하면 다른 층보다 2만원을 더 주면 설치해 준다던데요. 도구의 문제라기 보다는 기술적 문제 아닐까요?

    윗분이 소개하신 프라임 건조대를 사용중인데
    플라스틱 연결부위가 너무 쉽게 파손되네요.

  • 4. ..
    '12.12.6 12:54 PM (121.88.xxx.166)

    윗님 연결부위 파손되면 어찌하시나요? 교체가 되나요?
    125.128님이 링크걸어 주신곳 보니 맘에 들어서 주문하려는데 ...

  • 5. 111
    '12.12.6 2:13 PM (116.124.xxx.128)

    윗님이 링크 걸어주신 이불건조대, 저도 몇년째 잘 쓰고 있어요~~친정에도 사 드렸는데 만족해하시네요 튼튼하다고..
    점 두개님은 생산업체에 전화해서 부품 따로 구입하시면 어떠실지요...

  • 6. ..
    '12.12.6 4:19 PM (125.128.xxx.145)

    링크 건사람인데요.. 아직까지 그렇게 프라스틱이 파손된적이 없어서요
    충분한 답변은 못드리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몇년을 써도 이만칠천원치 쓴거니까
    부품만 팔면 좋지만 안된다고해도 또 살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689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932
200688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204
200687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660
200686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846
200685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146
200684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827
200683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239
200682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342
200681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79
200680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761
200679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573
200678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187
200677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758
200676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838
200675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818
200674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103
200673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813
200672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104
200671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940
200670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875
200669 문재인과 함께, 우리 다시 시작해요! 4 달님톡톡 2012/12/27 1,437
200668 지난7월 MB-임태희, 왜 미국 가 김무성 몰래 만났나? 5 픽션 2012/12/27 2,371
200667 주식 증권사에서 직접거래 6 잼업따 2012/12/27 1,297
200666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5 ..... 2012/12/27 1,194
200665 유레아플라즈마라는 성병이요.. 3 2012/12/27 8,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