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37700
선관위가 조사에 착수했다네요. 진실은 밝혀지겠지요.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37700
선관위가 조사에 착수했다네요. 진실은 밝혀지겠지요.
아직 13일이나 남았지요?
또 뭐가 터질까요? ㅡㅡ;;;
최근에 밝혀진 것 중에
남산 케이블카와 민속촌도 있구
맥도날드, mbc의 주주이기도 하다면서요
참 육영재단도 있구, 영남대학교, 정수장학회 ㅎㄷㄷㄷ
더 아시는거 있으면 좀 댓글 달아주세요
“민속촌, 박근혜 외사촌 일가 강압으로 빼앗겨”
김정웅(73) 전 기흥관광개발 사장은 한국민속촌 얘기를 꺼내면서 한숨부터 쉬었다.
" (민속촌 건립하고) 한창 일 하고 있는 사람을 잡아 가두고, 사흘을 잠도 안 재우면서 다리를 비틀고, 수사관들 한다는 소리가 '빨리 민속촌을 포기하세요. 포기하면 편하게 살 텐데' 그러는 거야, 아이고 기가 막혀서. 그 당시 상황을 어떻게 다 설명해···."
http://www.saramilbo.com/sub_read.html?uid=14374§ion=sc3
링크 걸어주신거 제가 제시물로 끌어올려도 괜찮으시죠? 많은 분들이 보셔야할거 같아서요. ^^
박근혜 조카 소유 케이블카 사업권 회수해야” - 중앙일보 뉴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643168
이 업체는 연간 73억원 이상의 매출과 37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려 지난해 기준 8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설악산국립공원 관리에 연간 83억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지만 박근혜 후보 일가가 소유한 케이블카 업체는 설악산국립공원을 위해 지난 40년간 한푼도 지원한 적이 없다"며 "과거 유신독재를 통해 설립된 업체인 만큼 사업권 회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전 왜 남산으로 기억하고 있을까요 ㅠ
박근혜 정수장학회 발언, 된서리만 불러와
여 “선거 하겠다는 거냐?” 야 “기자회견 다시 해야”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50
이날 박근혜 후보는 부일장학회 강탈에 대해서 “법원에서 강압적으로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가 “강압이 없었다고 얘기한 것은 잘못 말한 것 같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박근혜 후보는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김지태 씨에 대해서도 “부정부패로 지탄을 받았던 사람으로 5·16 이후 처벌받지 않기 위해 재산 헌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설악산 케이블카가 개인 소유였군요 ㅡ,,ㅡ
영남대, 박근혜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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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지난 1980년 4∼11월 영남대 재단 이사장을 맡은 뒤 여동생 근령씨와 함께 실질적으로 재단을 지배해왔으나, 1989년 2월 학내 민주화운동과 부정입학 사건으로 물러났다. 영남대는 이때부터 20년 동안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돼 왔으나, 학교의 위상 저하 등을 이유로 박 의원의 재단 복귀를 추진해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4676.html
문재인, 박근혜 영남대 관련 의혹 제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측이 3일 ‘박정희→박근혜’로 이어진 ‘유신 장물’ 2탄 격인 영남대학교 재단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사과와 영남대 사회 환원을 촉구했다.
영남대학교는 1967년 대구대학과 청구대학이 강제로 통합되면서 출범한 대학으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를 대비해 당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건립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다.
구체적으로 청구대는 비리사건과 공사 중에 발생한 참사사건으로 학교설립자가 사법처리를 당할 처지에 이르자 당시 박정희 정권에 ‘헌납’했으며, 대구대는 박정희 정권의 대학정비사업으로 학교운영난이 심각해지자 1964년 삼성의 이병철 회장에게 운영권을 넘겼고, 그로부터 2년 뒤인 1966년에 사카린 밀수 사건이 터지자 이 회장이 사법처리를 피하기 위해 한국비료와 함께 박정희 정권에 헌납했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의 사망 이후인 1980년 4월 박근혜 후보는 29살의 나이로 영남대학교 이사장에 취임했다. 하지만 학교의 교수와 학생들의 격렬한 반대로 결국 이사장에서 물러나고 1988년까지 이사직만 유지했다. 문제는 박 후보가 이사로 재임했던 기간 각종 비리가 불거지며 영남대는 1988년 사학 중에서는 최초로 국회의 국정감사를 받고 박 후보 등 이사진 전원이 퇴진하며 임시이사체제로 2009년까지 운영됐다.
2009년 이명박 대통령은 ‘영남대 재단 정상화’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재단을 원 소유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결정, 당시 박 후보는 이사직 복귀를 요청받았지만 이사직에 복귀하지 않는 대신 이사 4명을 추천했다. 영남대 이사는 총 7명으로 4명은 과반이 넘는 숫자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후보가 지난 10월 21일 정수장학회 문제로 기자회견을 한 이후 한 달이 넘도록 박 후보는 정수장학회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그저 기다리고만 하고 있다”며 “영남대학교 재단도 마찬가지로 군사정권이 강탈한 재산이다. 아직도 영남대 재단 정관 제 1조에는 ‘대한민국의 교육이념과 설립자 박정희 선생의 창학 정신에 입각하여 교육을 실시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되어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정수장학회와 함께 영남대 재단은 박정희 5.16군사쿠데타 세력이 도둑질한 재산”이라며 “박 후보는 이러한 과거사와 자신의 장물 유산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회에 즉각 환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3110
해처먹은 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그것도 다들 덩치 크고 짭짤한 것들로만.
이런 장물 도둑이 대통령한답시고 설치는 나라.
유신의 딸이라는 과거만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도둑질들도 이만저만 큰 문제가 아닌.
지는 온갖 협박으로 국민 재산 꿀꺽하고 남은 자기 돈으로 산 중고 의자까지 문제 삼는 파렴치한.
어차피 콘크리트는 균열되지 않을 거고, 정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은 文만 원망하고 있을 거고, 누가 죽든 말든 유신독재 시절로 회귀하든 말든 관심없는 사람은 끝까지 관심없을 거고, 레드 콤플렉스에 스스로를 가둬버린 사람들은 평생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고, 사실에 근거한 문제제기조차도 무조건 네거티브로 받아들이는 쿨~한 자들도 있을 거고, 대체 뭘 위해 애쓰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