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 넘 추워요

결로현상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12-12-06 10:05:23

아파트 살다가

빌라??로 이사왔는데

아파트는 사면 막힌데였었거든요..

지금 이사온곳은 한층을 전체 다 쓰는거라서

사방이 바깥이예요..

생각보다 많이 춥네요..ㅡ.ㅡ

그래도 이사오자마자

뽁뽁이 비닐 다 치고

커텐달고..나름 방어막을 많이 쳤는데도 딱히 나아진걸 모르겠어요

보일러도 바닥이 아주 뜨끈하지도 않고..보일러 라인만 조금 따뜻한정도??

보일러에 이상이 있어서 a/s다녀가셨는데 린나이가 원래 그렇게 따뜻하진 않다고 하시네요.맞나요??

난방물온도 40도에 맞춰뒀는데(제일 낮은 수치예요)

넘 낮아서 그런가요???

 

아직 도시가스비가 안나와서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근데 지금 젤 중요한건

안방에 결로현상과 곰팡이가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확 퍼지네요??

 

주인집이 가까워서 얘기를 해둘까 하는데

이런거 얘기해도 되는건가요??

아직 이사온지 한달 안됬거든요..

 

집이 추우신분들 또 뭐 해놓으셨나요..좀 알려주세요..흑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더 춥네요..ㅜ.ㅜ

IP : 218.51.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10:07 AM (211.253.xxx.235)

    집을 너무 꼭꼭 싸매서 곰팡이 피는 거 같은데요.
    결로라는 게 보통 온도차이때문에 발생해요.

  • 2. 일단 그리쉽게
    '12.12.6 10:14 AM (116.36.xxx.31)

    곰팡이가 올라온다는건 원래 그런집인 거예요 공사안하고 벽지만 새로 발라놓은 거죠
    빨리 비닐정도는 떼놓고 주인에게 연락해서 보여주고 결로공사 해달라고하세요
    나중에 봄에 얘기하면 니네가 잘못써서 그런다고 덤탱이 씌울지도 몰라요

  • 3. 온도
    '12.12.6 10:18 AM (117.111.xxx.204)

    겨울철에는 높이셔야함다

  • 4. 원글
    '12.12.6 10:39 AM (211.234.xxx.226)

    비닐은 뽁뽁이해놨지만 환기는매일하고있어요
    그리고집이추운데다 온도를높인게 아니라 안과밖온도차땜에 곰팡이는 아닌거 같아요 ㅡ.ㅡ

  • 5. 원글
    '12.12.6 10:41 AM (211.234.xxx.226)

    그리고 지은지 2년된 새집이라 샤시는좋은거더라구요
    단열공사를 제대로 안한걸까요 ㅡ.ㅡ

  • 6. ...
    '12.12.6 11:00 AM (182.219.xxx.143)

    저희집도 린나이쓰는데,
    요즘같은 날씨에는 난방수온도60도이상되야지 따뜻해요.

  • 7. 결로
    '12.12.6 12:10 PM (121.165.xxx.186) - 삭제된댓글

    너무 난방 안해도 결로 생겨요..
    난방물온도 40은 절대 방안따뜻해요
    70~80도로 올려야 따뜻합니다

  • 8. 새집 살아보니
    '12.12.6 12:13 PM (121.165.xxx.186) - 삭제된댓글

    지은지 얼마안되면 건물 자제가 습기가 있어서 더 결로 생기기 쉬워요
    신축건물은 3년정도는 난방 빵빵하게 해야 따뜻해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966 출구조사 3 ........ 2012/12/19 1,541
195965 기표소 안에서 울컥~ 15 아싸라비아 2012/12/19 2,448
195964 딴지라디오 다시 나옵니다~~~!!! 4 바람이분다 2012/12/19 1,392
195963 [긴급] 선관위 "사람 많으니 집에가라" 유권.. 9 참맛 2012/12/19 4,435
195962 정말 피끓는 심정으로.. 4 인천새댁 2012/12/19 876
195961 투표 2 나무꾼 2012/12/19 601
195960 오전의 높은 투표율은 보수 고연령의 대결집 ( 기자) 5 금호마을 2012/12/19 2,146
195959 울엄마가 협박해요 5 무서웡 2012/12/19 1,808
195958 신월동..화곡동 개념만땅인듯요 3 루어꾼 2012/12/19 2,255
195957 웃고, 소리 지르는 건 6시 이후에도 늦지않습니다. anycoo.. 2012/12/19 859
195956 도올 선생님 우시네요 12 반지 2012/12/19 15,396
195955 지금 딴지라디오에 어준총수와 주진우기자 나오셨어요! (버스) 3 바람이분다 2012/12/19 1,965
195954 표창원교수 아내,,운다네요ㅠㅠ 22 , 2012/12/19 21,573
195953 김어준 주진우 나왔어요 5 딴지 라디오.. 2012/12/19 1,509
195952 마포ㄱ상암동~ 4 베어탱 2012/12/19 900
195951 와 도올 짱!! 5 딴지라디오 2012/12/19 1,500
195950 야 ㅂ ㄱ ㅎ~~~~~~~~~~너 말야 4 5월이 2012/12/19 1,116
195949 투표독려전화 했더니.... 5 참나 2012/12/19 1,106
195948 레 미제라블 보고 왔습니다. 3 투표도 하고.. 2012/12/19 1,251
195947 투표때문에 부부싸움... 13 아이고 웬수.. 2012/12/19 2,085
195946 [1보] 민주당;서울·경기 투표율 평균 밑돌아 비상 17 투표독려 2012/12/19 3,373
195945 방금 ㅂㄱㅎ 한테 전화왔어요 3 jhlove.. 2012/12/19 900
195944 서울 경기분들 분발 좀 해 주세요! 18 에휴 2012/12/19 2,164
195943 이명박 악수 거부했더니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1 ㅋㅋㅋ 2012/12/19 1,562
195942 이 시각 가장 불안한 분 ^^* 6 깜장이 집사.. 2012/12/19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