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지하는 도대체 왜 이러는거예요?

變節者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12-12-06 08:09:14

김지하 왜 변절한건가요?

 

순수하게 그가 말하는건 뻔한 거짓말같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시절에 대우 안해줬다고 저러는건가요?

 

IP : 211.235.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8:09 AM (14.55.xxx.168)

    고문후유증으로 많이 아프다네요

  • 2.
    '12.12.6 8:14 AM (211.246.xxx.7)

    그의변절은 91년정도로 시작된것으로 압니다

  • 3. 웃기죠~
    '12.12.6 8:15 AM (218.52.xxx.156)

    김 시인은 박근혜 캠프의 지지 권유를 받고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밝혔다. “나에게는 ‘원수의 딸’이다. 그러나 총탄에 부모를 모두 잃고 혼자 외롭게 살아온 내공을 높이 사고 싶다. 다가오는 시대는 부드럽고 경험 있는 여성이 이끌어야 한다. 백범 김구가 말했던 문화의 힘이 개화하며 국운이 흥성하는 시기에 여자 대통령, 남자 총리라는 남녀 이원집정제가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


    남녀 이원집정제가 실현돼야? 누구맘대로? 흥!

  • 4. 문식
    '12.12.6 8:15 AM (112.149.xxx.75)

    마이 아파~ 머리도 아프고...
    정신 줄 놀까 말까 하다가 정신줄 논거죠
    91년 부터 아마 패악질이 시작되었죠
    그나마 박경리 선생 살아계실 땐 말짱한척 하더니
    ㅉㅉ

  • 5. 원글
    '12.12.6 8:15 AM (211.235.xxx.241)

    그렇군요.. 새삼 변절자가 더 무섭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6. 정신에
    '12.12.6 8:21 AM (114.206.xxx.218)

    병이 든 사람.
    예전의 명성 때문에 그 노망난 말까지 다 들을 필요없지요.

  • 7. 공지용 트윗
    '12.12.6 8:30 AM (58.102.xxx.154)

    공지영 @congjee 2분
    아 배야 ㅋㅋㅋㅋ RT @suyurikim: 일설에 의하면 김지하와 전여옥이 어느 비오던 날 밤에 골목에서 마주쳤는데 그때 두 사람이 함께 벼락을 맞아서 영혼이 뒤바뀌었다고 함미다.

  • 8. 윗님
    '12.12.6 8:32 AM (211.246.xxx.7)

    ㅋㅋ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직도 전여옥을 믿지않네요

  • 9. ...
    '12.12.6 9:05 AM (175.114.xxx.95)

    앞으로는 물과 달의 시대라 박근혜를 지지 한대요. 에구..
    생명사상 어쩌구 저쩌구 하시더니 넘 나가버리신듯~

  • 10. 고문후유증인지..
    '12.12.6 9:08 AM (14.37.xxx.236)

    피해망상과 정신착란 증세를 보였다고 해요.
    동료 운동권에 대한 배신, 피해망상..뭐 그런것이 있었던듯..
    정신병 약도 엄청 먹었다고..

    91년도에 조선일보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라는 글을 기고하면서
    본격적인 변절이 시작되었다고...

    검색해보면..글이 많이 나오네요..

  • 11. 탱자
    '12.12.6 9:21 AM (118.43.xxx.137)

    91년도에 조선일보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라는 글을 기고하면서

    ===> 이 김지하씨의 관점이 맞습니다. 그 어떤 것도 생명을 우선할 수는 없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읽어보세요. 구구절절 그는 옳았습니다.

  • 12. 탱자새퀴
    '12.12.6 9:41 AM (39.112.xxx.208)

    새누리 봉알단 인증!!!!

    꺼져!!!!!!!!!!!!!!!!!

  • 13. 죽음의굿판
    '12.12.6 10:57 AM (175.193.xxx.248) - 삭제된댓글

    서울대 김세진 이재호열사들이
    전방입소 반대시위할때
    신림사거리에서 분신했을때
    김지하가 그말했던것으로 알아요
    생명이 우선할수는 없다는말 그의 부모들이 하면 모를까
    그상황에서 김지하가 할말은 아니였죠
    그열사들이 그일이 좋아서 생명을 경시해서 한게 아니니까요

  • 14. 잘은 모르지만
    '12.12.6 1:47 PM (118.44.xxx.93)

    김지하가 옥고 치루고 나왔을때 운동권에서 잘 못 받아들여졌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82 새누리당 “민영화 루머는 허위 사실“ 39 ., 2012/12/21 3,424
197181 혹시 지간신경종에 대해 아시는분 계실까요?ㅠㅠ 3 2012/12/21 1,588
197180 월급통장 ,입출금 통장 1 죽을때까지 .. 2012/12/21 981
197179 이불 그네 2 꼬깔콘 2012/12/21 746
197178 참고 자랑안하고 있는 사람들 빨리 자랑 한 번 해보세요. 2 샬랄라 2012/12/21 950
197177 주변에 잘보는집이요장난아닙니다 18 할말이없네요.. 2012/12/21 3,605
197176 같이 차 타고 가다가 기둥에 박았어요 4 어쩔까요 2012/12/21 1,070
197175 국민 스마트폰 적금 넣어보신 분 질문 하나만요...ㅠ 1 적금 2012/12/21 499
197174 어젯밤에 선거결과 방송 좀 봤다고 ..남편과 냉전중 13 옹졸 2012/12/21 2,295
197173 심난하지만 원서접수 좀 봐주세요 3 2012/12/21 807
197172 학원에 남매를 같이 보내면 할인해 주나요? 1 피아노 2012/12/21 720
197171 지나간영화를 보려면.. 3 몰라서 2012/12/21 430
197170 울 100% 목도리 4 울ㅇ 2012/12/21 1,424
197169 지구 멸망하기는 하는건가요? 9 이판사판이다.. 2012/12/21 1,443
197168 전주가서 밥먹으면,진짜 다 맛있습니까? 40 쓰리고에피박.. 2012/12/21 4,171
197167 위안부 할머니 문제, 5.18문제나 2 가해자들 2012/12/21 405
197166 표창원교수 장소 바뀌었어요^^ 6 .. 2012/12/21 1,827
197165 여쭤봅니다 급하게 2012/12/21 314
197164 베스티즈 가시는분들 제글 꼭 봐주세요!!!!!!!!!!!!!!!.. 2 ㅠㅠ 2012/12/21 1,429
197163 생협같은데도 가공식품 판매하나요? 15 바른소비 2012/12/21 1,177
197162 역사의 후퇴, 2030의 패배....값싼 노동력으로 살아라. 1 .... 2012/12/21 849
197161 이긴 줄 알고 있었을때요...전 웃기게도 미리 걱정이 들더라구요.. 5 이제와서 2012/12/21 1,160
197160 초·중·고등학교 1년 줄여 노동인구 확충 5 ... 2012/12/21 1,436
197159 ㅅㄴㄹ, 확실한 건 10년이면 없어질 당이라는 겁니다. 9 미래 2012/12/21 1,609
197158 이제 네거티브 말고 포지티브로 방법을 바꾸면 어떨까요? 13 마음을 추스.. 2012/12/21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