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없는 결혼생활 하시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4,258
작성일 : 2012-12-05 23:11:25
남편은 부인한테 애정이 없는데 부인은또 남편한테 애정이 있어서잘해줘요 이런경우 시간이 지나면 없던 애정도 생길까요?
IP : 182.215.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하늘
    '12.12.5 11:16 PM (211.246.xxx.135)

    남편이 애정생기면 여자가 애정없어져요

  • 2. 별로
    '12.12.5 11:43 PM (39.121.xxx.213)

    그런 경우 없고요..여자가 정성 쏟아도 남잔 아니올시다 이더군요.

  • 3.
    '12.12.6 12:36 AM (112.187.xxx.226)

    그럴일은...

  • 4. ...
    '12.12.6 1:08 AM (121.136.xxx.223)

    반대의 경우 인데요. 안생겨요. 아이들이 다리가 되어 잘 살긴 하지만 마음이 허전 해요. 진작 헤어졌으면 좋았을텐데 죽어도 이혼은 싫대서 정 붙히고 있어요.

  • 5. 휴~
    '12.12.6 2:23 AM (223.62.xxx.209)

    아닐걸요~ 천성은 못버려요 제가 딱 그랬어요~결혼 15년차 외사랑만.. ㅜ 전 생선도 다발라줬어요... 따슨 밥에 고기한점 올려주고 입으로 넘어가는것만봐두 행복... 근대 남편은 무신경의 끝.. 지 밥먹음 휙 자리뜨고 그큰걸음으로 휙휙 걸어가 종종거림서 따라가는 마누라 확인도 안하고 전철타고 가버리고 벙쪄있는데 어니냐구 전화오구요 이젠 지치고 언젠가부터 남편이 밉더라구요 저엉말~~ 날 소중히 여기는 사람만나 서로 위해주며 챙겨주며 살고 싶어요 에효~

  • 6. ....
    '12.12.6 2:01 PM (223.62.xxx.161)

    그렇군요 ㅠㅠ 저도 남편을 많이 사랑해서 등밀어주는것도 좋아하구 손톱발톱 다 깍아주구 귀지도 파주구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 주고 하는데에 행복을느끼면서 살았는데 이제는 포기해야 겠네요 ㅠㅠ 남편한테 사랑안받어도 될만큼 더좋은것을 찾아야 겠어요

  • 7. 봉덕이
    '12.12.6 2:04 PM (14.55.xxx.158)

    좀 슬프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973 박근혜 지지하시는 부모님 설득방법- 진짜 잘 먹혀요. 11 하하하 2012/12/06 3,542
186972 낸시랭 때문에 빵 터졌어요 ㅋㅋ 16 dd 2012/12/06 14,199
186971 반지는 어디서 사는 게 디자인이 예쁠까요? 3 반지 2012/12/06 1,489
186970 이정희 아주 속이 시원했습니다 4 어제 2012/12/06 1,326
186969 자스민님 책 내셨어요? 1 포비 2012/12/06 1,629
186968 중학교배정문의 ^^ 2012/12/06 577
186967 김옥두 “동지이자 친구 (한)화갑이, 도대체 어디 갔나” 1 읽어봐요 2012/12/06 788
186966 보드게임 좀 추천해주세요 5 딸기... 2012/12/06 996
186965 제발 알아서들 찍으시고 게시판을 선거판을 만들지맙니다. 29 ... 2012/12/06 2,190
186964 이웃 아줌마의 콩크리트 박그네빠 설득 성공기^^~~~~ 12 rornfl.. 2012/12/06 2,438
186963 아마존에 물품구매하지도 않았는데 메일이 왔어요. 2 아마존 2012/12/06 754
186962 갑자기 생각나는데 공유는 누구를 지지할까요? 4 궁금 2012/12/05 2,063
186961 요즘 드는 생각은요... 정말 가능만하다면.... 2 ,. 2012/12/05 777
186960 이번주 결혼식인데 날이 추워서 입을게 마땅치 않네요. 2 .. 2012/12/05 1,455
186959 6살 국어랑 한자 학습지 시키려고하는데 어디가 젤 나을까요? 3 택이처 2012/12/05 1,430
186958 중요한 것은 지지율이 아니라 투표율입니다. 4 노란색기타 2012/12/05 981
186957 생각해보면 이정희씨 참 안타깝고..아깝네요. 13 ........ 2012/12/05 3,214
186956 오늘 얼굴화끈거린일 6 ㅠㅠㅠ 2012/12/05 2,130
186955 20대 중반여성입니다 우리 힘내요 5 모시 2012/12/05 1,147
186954 토론같은 토론 나오나 기다리는 중.. 1 하루 2012/12/05 464
186953 남편분들 양복안에 입을 내복바지 어디서 사요? 4 내복 2012/12/05 1,637
186952 후유장해 보험타려고 하는데 병원에서 협조를 안해줘요. 어떻게 해.. 1 울지맛 2012/12/05 1,036
186951 손님맞이 간단요리..괜찮을까요~? 12 흰눈좋아 2012/12/05 2,636
186950 순대에 대해: 여자도 내장 좋아합니다. 6 국대 떡볶이.. 2012/12/05 1,841
186949 지역까페들까지 가입해서 지들 입맛대로 여론형성하려고 쌩난리네요 2 닭사모들 2012/12/05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