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싶다에서

질문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12-12-05 22:43:47
지금 보고있는데요..
박유천과 유승호는 서로간의 관계를 모르나요?
박유천의 삼촌맞죠,유승호가?

6회부터 봐서 잘 모르겠네요
IP : 61.43.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10:46 PM (211.225.xxx.198)

    유승호는 알지 않을까요?
    유천은 몰라두요

  • 2. 꾸지뽕나무
    '12.12.5 10:49 PM (211.246.xxx.220)

    유천 할아버지가 유승호 친아빠예요
    유승호는 알고. 유천이는 얼굴을 몰라요.
    그래서 못알아봐요

  • 3. 보고싶다
    '12.12.5 10:50 PM (218.39.xxx.134)

    박유천 할아버지의 아내(?)가 차화연이었고
    둘 사이에서 난 아이가 유승호니까 삼촌인거죠

    박유천은 모르고 유승호는 다 알고

  • 4.
    '12.12.5 10:51 PM (211.234.xxx.197)

    유승호는 알아요.
    유승호 이름은 강형준.
    차화연 아들이고, 박유천 아버지의 배다른 형제 맞습니다.
    그래서 회장이 벅유천 아버지가 아닌 차화연 아들에게로 재산을 빼돌렸죠.

    차화연 살릴려면 박유천을 유괴해 협박해야 했기에 그 납치사건이 있었던 거라, 유승호는 박유천이 누구인지 압니다^^
    (박유천은 왜 납치사건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배다른 삼촌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에요)

  • 5. ..
    '12.12.5 10:57 PM (110.13.xxx.12)

    성씨는 좀 꼬인거 같고
    차화연이 극중 한진희랑 싸우는 씬에서 내가 당신 아버지 아들을 낳은 사람이라고 하던데요.

  • 6. ..
    '12.12.5 10:59 PM (110.13.xxx.12)

    유승호는 당신 12살인가?? 그랬어요.
    엄마가 납치를 꾸몄구요. 그게 잘못되어 수연이가 연관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 거죠.

  • 7. 엥?
    '12.12.5 11:14 PM (175.197.xxx.187)

    박유천이랑 유승호랑 왜 성씨가 다르죠??? 엄마성 딴건가요?

  • 8. 바비
    '12.12.5 11:38 PM (223.33.xxx.120)

    유승호 엄마가 한진희로부터 벗어나려고 유천군 납치를 이모에게 지시해요.
    유승호가 유천이가 조카라는거 알고 있음.
    14년전에 유천과 은혜가 승호를 불길에서 구해줬을때
    죽은 그 이모가 알려줌.
    근데 익사한 이모도 타살같죠?
    멜로에 추리에...작가님 대단

  • 9. ㅇㅇ
    '12.12.5 11:51 PM (117.53.xxx.109) - 삭제된댓글

    전 솔직히
    강형준이 좀더 나이가 많았었더라면
    몰입이 잘 되었을것 같아요..
    극중 정우나 소연이 29살로 나오는데 훨씬 어리게 설정되어있으면 많아봐야 20대 중반인데
    재계를 주물럭 거리며 복수를 하다니...
    그리고 승호군은 아무리봐도 어린데 무게 잡는것처럼 보여서..
    차라리 정우보다 나이가 많은 형이었더라면
    많은 부분이 훨씬 매끄러웠을것 같아요.

  • 10. ㅎㅎ
    '12.12.6 12:25 AM (219.251.xxx.135)

    강형준(극중 유승호)이 어려야 가능한 설정도 몇 가지 있잖아요.
    어려서 어머니를 잃었기 때문에(이 부분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지만요)
    자신을 걱정해주던 이수연(극중 윤은혜)에게 집착하고..
    이수연 놓칠까봐 강형사 차 브레이크에 콜라캔 끼워넣고 ;;
    커서도 이수연에 대한 집착을 못 버리는..

    어떤 의미에서는 몸만 자란 아이 같은 느낌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수연에게 원하는 것이 이성적인 감정만은 아니잖아요..)
    어린 설정, 유승호라는 배우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724 부산에 대학병원이요.. 4 부산 2012/12/07 929
187723 저도 엄마 설득 시킨 이야기 9 ........ 2012/12/07 1,575
187722 정권교체가 된다면 이것만큼은 .... 9 정권교체 2012/12/07 664
187721 구글맵으로 만든 문재인 유세지도 - 오유 3 참맛 2012/12/07 2,548
187720 강아지는 사람이 쓰다듬어주는거 정말 좋아하나요? 15 애견님들~~.. 2012/12/07 6,810
187719 뉴sm3 타시는분 있으세요? 3 작은나무 2012/12/07 566
187718 미국 동부 노스캐롤라이나 캐리질문요^^ 3 ^^ 2012/12/07 995
187717 무자식~둘째며느리 어휴~~ 5 사랑 2012/12/07 3,522
187716 딸 자랑 33 아벤트 2012/12/07 4,438
187715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 1 진정 2012/12/07 502
187714 은지원도 노이즈마케팅 하는 것 같아요. anne 2012/12/07 722
187713 김장할때 무채없이 갈아서 넣을때요.. 4 2012/12/07 2,157
187712 주식이란게 공부하면 되긴 하나요? 16 . 2012/12/07 4,508
187711 음악적재능이라는건 어떤걸 말하나요?여러의견부탁드려요 13 하얀구름 2012/12/07 3,313
187710 진중권 판세 분석.JPG 6 투표하면 이.. 2012/12/07 2,899
187709 대전아줌마님 엑셀가계부 구합니다~ 4 .. 2012/12/07 953
187708 직장인분들,, 6개월간 칼퇴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뭐하고 싶으세요.. 3 으쌰쌰 2012/12/07 795
187707 보라돌이맘님의 납작주물럭 레시피 찾아주세요! 4 요리 2012/12/07 1,622
187706 새누리당의 부정선거가 벌써 시작되었네요 5 정신 바짝 .. 2012/12/07 1,233
187705 朴·文, 2차 TV토론 어쩌나…대응전략 고심 9 세우실 2012/12/07 1,312
187704 가게주인이 제 겉옷을 만져보더라구요.. 6 코트 2012/12/07 4,236
187703 부산인데요 눈이 수제비처럼내려요 6 2012/12/07 1,716
187702 82수사대님들 그림 좀 찾아주셈 사노라면 2012/12/07 345
187701 목련꽃봉우리차 몇분 끓여야하나요?(대기중) 2 비염 2012/12/07 1,841
187700 연어로 회무침하려고 하는데요.. 7 송년회음식 2012/12/07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