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같이 눈오는날은 전철역 근처에 살아 다행이네요

겨울이라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2-12-05 20:49:28
왜 지하철역 근처 아파트들이 비싼지 알겠네요.
눈이 너무 와서 지하철타고 퇴근했는데 자기차 몰고 집에 가던 동료한테 카톡왔더라고요. 1시간에 1키로 가는것 같다고. 화장실도 가고 싶은데 집에 언제갈지 모르겠다고 우는 얼굴의 이모티콘하고요.
저 평소랑 비슷하게 집에 와서 분위기파악 못하고 있었는데 장난아니게 차막혔나보더라고요. 역시 자기차가 있어도 지하철역 근처에 살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IP : 203.226.xxx.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5 9:05 PM (175.120.xxx.104)

    맞아요. 왜 역세권 역세권하는지..
    오늘같은 날에는 정말 저도 역세권으로 이사가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705 만만치 않아요. 2 밤톨 2012/12/06 1,074
187704 좌탁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2 구입 2012/12/06 1,552
187703 사업하시는분들 설득시키기 자료(?) 샌드위치먹을.. 2012/12/06 848
187702 박근혜 후보가 토론에서 한 말 중 제일 웃겼던 거! 11 알고보면 솔.. 2012/12/06 3,569
187701 꼭 이기고 싶어요. 15 ... 2012/12/06 1,628
187700 매일 하루에 세시간자고 건강히 지내는분 계세요? 8 ... 2012/12/06 4,103
187699 지금 핫 이슈는 대선 토론입니다. 8 anycoo.. 2012/12/06 1,413
187698 윤중로의 어원이 와주테이라는 일본말이었네요.. 2 여의도 2012/12/06 4,120
187697 . 2 .. 2012/12/06 1,250
187696 보청기 가격 3 질문 2012/12/06 2,076
187695 이글 베스트에 오르면 박근혜 어찌될까? 16 눈오는데 2012/12/06 3,708
187694 박정희를 구국의 영웅으로 생각하는 부모님 설득하기 5 .. 2012/12/06 1,377
187693 40분 거리를 10시간반만에 도착 5 kelley.. 2012/12/06 3,318
187692 20대 말~ 30대 초에는 다들 뭘 하시면서 지내셨어요? 1 양파탕수육 2012/12/06 1,408
187691 방사선도 모른척 하지말고 읽어보세요..주변 수천 km는 다 같은.. 5 선거도 중요.. 2012/12/06 2,173
187690 그나저나 그네언니 떨어지믄 기분 참 처참하겠어요... 12 oo 2012/12/06 2,420
187689 강남역 카페 알바의 추억 4 .. 2012/12/06 2,816
187688 미혼 자녀, 부모님께 생활비 얼마 드리는 게 적절할까요? 13 ... 2012/12/06 9,262
187687 소개팅남 거절하고 싶은데... 2 별걸다묻는자.. 2012/12/06 15,464
187686 오리털패딩요. 첫세탁은 드라이맡기나요? 3 얼음동동감주.. 2012/12/06 2,240
187685 문재인 대통령... ^^ 27 하오하오 2012/12/06 3,276
187684 이 시국에 죄송하단 말. 5 빛나라별 2012/12/06 1,045
187683 박근혜 대통령되면 진짜 국제적 망신이 될 수도... 5 꼭 보세요~.. 2012/12/06 1,699
187682 돈이 없어 힘들어지는 상황이 상상이 잘 안 돼요 ㅜㅜ 27 .. 2012/12/06 7,955
187681 새벽엔 고항에 택시도 없나요? 2 .. 2012/12/06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