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니 슬프네요.
말도 안되구요..
하긴 10~20년 전만 해도 며느리들이 참고 살았죠.
글을 보니 슬프네요.
말도 안되구요..
하긴 10~20년 전만 해도 며느리들이 참고 살았죠.
시어머니한테 막말들은거 정말 하늘이무서워서 저는 누가 물어봐도 입밖으로도못내겠는데 아까도 어떤분이 도대체 무슨말을들었냐시길래 내용답글달았다가 가슴이퉁당퉁당거려서 지웠어요 신랑은 왜 그냥듣고 넘기지를 못하냐고해요 그냥듣고넘기면되는거래요 지난동안 정말 울고 힘들었는데 더는 못보겠어요
안되는 일이라는건 없습니다. 엄마가 제 자식을 죽여서 수장시키는 세상인걸요.
말듣고 억지로 참고 살고 싶으세요...
예전이랑 틀립니다. 얼마나 산다고 막말듣고 삽니까? 길지 않는 세상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대접받으면서 살으라고 친정부모가 애지중지 길렀습니까?
예전에 그랬죠.. 딸은 대충 키웠죠. 남의 집에 가는 자식이라고..
그런 굴례를 계속해서 이어가야 하나요? 여자라고,,
우리 그런 시대에서 안삽니다. 그것 못먹고 못살던 시절에 야기된 되풀이 삶입니다.
여자,딸도 한 인간입니다. 존중받고 살자고요.. 님같은 분은 좀 깨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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