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증을 극복하고 싶어요 좋은 책

..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2-12-05 19:37:10
추천해 주세요. 부모님으로부터 기인된 오래된
불안 결혼하고 독립하여도 불쑥 찾아오네요.
특별히 나쁜 부모님은 아니셨는데 가정형편에서
당신들의 열등감 불안 화 짜증을 맏딸인 저에게
저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아 육아도 엉망인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IP : 175.112.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7:49 PM (115.126.xxx.82)

    가토 다이조의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읽어보세요. 도움 되실꺼예요.
    얼른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너무 심하면 정신과에서 처방받아 약드셔도 괜찮아요.
    불안증 처방약은 크게 중독성 있거나 하지 않거든요.

  • 2. 저도
    '12.12.5 8:07 PM (1.252.xxx.172)

    저도 그래요.
    위에 추천하신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도 좋았는데요.

    저의 경우는 김형경 '사람풍경'이 더 좋았어요.
    추천드립니다.

  • 3. 음..
    '12.12.5 8:10 PM (175.115.xxx.106)

    감정사용설명서...이거 읽어보세요. 군더더기없고 보고 따라하기도 좋구요.
    온라인서점에서 많이 할인해서 팔더라구요.

  • 4. ...
    '12.12.5 8:35 PM (14.52.xxx.249)

    82에 자주 언급되는 책인데요,
    법륜스님 직문즉설 읽어보세요

  • 5. ...
    '12.12.5 8:35 PM (14.52.xxx.249)

    아고...
    즉문즉설입니다
    폰이라 오자가ㅠ

  • 6. 저 역시
    '12.12.5 10:56 PM (116.121.xxx.204)

    마흔이 다 되도록 불안에 시달렸고, 내가 불안하다는 것도 잘 인지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냥 늘 안절부절, 남의 말에 엄청 눈치보며 살다가 책을 보면서 그 답을 찾았답니다.

    부모로 부터 받은 영향으로 그렇게 불안했던거였구나 하구요..

    심리학책 많이 읽고, 법륜스님 즉설즉문 동영상보면서 마음이 저도 모르게 안정되었습니다.

    계속 책을 읽어 오다가 정점을 찍은 책이 웨인 다이어의 `행복한 이기주의자`입니다.

    읽어 보시고 꼭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 7. ...
    '12.12.6 1:08 AM (121.179.xxx.46)

    추천해 주신 책들 읽어보고 싶네요.

  • 8. 추천
    '13.11.10 4:05 PM (182.214.xxx.81)

    불안즈에 대한 책 도서관에 가서 읽어봐야겠어요

  • 9. 강철멘탈
    '14.1.21 11:29 PM (223.62.xxx.97)

    ♥불안증에 대한 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650 보드게임 좀 추천해주세요 5 딸기... 2012/12/06 1,055
187649 제발 알아서들 찍으시고 게시판을 선거판을 만들지맙니다. 29 ... 2012/12/06 2,245
187648 이웃 아줌마의 콩크리트 박그네빠 설득 성공기^^~~~~ 12 rornfl.. 2012/12/06 2,487
187647 아마존에 물품구매하지도 않았는데 메일이 왔어요. 2 아마존 2012/12/06 809
187646 갑자기 생각나는데 공유는 누구를 지지할까요? 4 궁금 2012/12/05 2,112
187645 요즘 드는 생각은요... 정말 가능만하다면.... 2 ,. 2012/12/05 830
187644 이번주 결혼식인데 날이 추워서 입을게 마땅치 않네요. 2 .. 2012/12/05 1,517
187643 6살 국어랑 한자 학습지 시키려고하는데 어디가 젤 나을까요? 3 택이처 2012/12/05 1,494
187642 중요한 것은 지지율이 아니라 투표율입니다. 4 노란색기타 2012/12/05 1,037
187641 생각해보면 이정희씨 참 안타깝고..아깝네요. 13 ........ 2012/12/05 3,291
187640 오늘 얼굴화끈거린일 6 ㅠㅠㅠ 2012/12/05 2,188
187639 20대 중반여성입니다 우리 힘내요 5 모시 2012/12/05 1,216
187638 토론같은 토론 나오나 기다리는 중.. 1 하루 2012/12/05 534
187637 남편분들 양복안에 입을 내복바지 어디서 사요? 4 내복 2012/12/05 1,710
187636 후유장해 보험타려고 하는데 병원에서 협조를 안해줘요. 어떻게 해.. 1 울지맛 2012/12/05 1,110
187635 손님맞이 간단요리..괜찮을까요~? 12 흰눈좋아 2012/12/05 2,709
187634 순대에 대해: 여자도 내장 좋아합니다. 6 국대 떡볶이.. 2012/12/05 1,913
187633 지역까페들까지 가입해서 지들 입맛대로 여론형성하려고 쌩난리네요 2 닭사모들 2012/12/05 1,179
187632 부산 숙박 문의드려요. 호텔 펜션 모두 좋습니다. 1 1219승 2012/12/05 1,865
187631 중딩 아들이 그러는데........ 5 아놔... 2012/12/05 2,809
187630 갤노트1이랑 노트 2 9 스마트폰 2012/12/05 1,825
187629 분당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14 궁금 2012/12/05 2,837
187628 애정없는 결혼생활 하시는분 계신가요? 7 .. 2012/12/05 4,336
187627 코다리 어디서 먹고 싶어요.. 2012/12/05 801
187626 오늘 보고싶다 마지막 부분 어떻게 된거에요? 후반부만 못봤어요... 2 보고싶다 2012/12/05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