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구질구질 하더만 눈이 오더만요.
옷 좀 만진게 그리 죄가 되남요?
그 가게 이름은 모르겠는데 대략 타임스퀘어 댑 근처 온통 까만옷이 많이 걸린 가겐데, 까만색 기모바지 만원 짜릴 살까 말까 오며 가며 두번을 봤는데 그 호리호리하고 날카로워 보이는 여직원 !!!!
갈때 속한번 뒤집어보고, 늘려보고 했더니 기분나쁘게 한마디, 그래도 미련이 있어서 올때 한번 들어서 봤느데 어느새 옆에 와서는 기억력이 대단한 그분,두번와서 그냥간다고 ..... 손님도 많이 있더만 화풀이를 내 등뒤에서 하는거 같아서 뒤돌아 봤는데 우와!!! 날 째려보며 흘겨보는데( 눈꼽질) 넘 무서웠어요.
나도 모르게 욕을 혼잣말로 했어요.
이렇게 시간이 갈수록 기분이 드럽다면 걍 살껄 후회까지 하고있어용.
네이버 검색어에 불친절한 상인 검색까지 했다니깐요.
이런 상인 신고하는데 어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