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일...그 나라 국민 수준의 대통령이 뽑힐겁니다.

그럴지뭐.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2-12-05 18:31:32

 

다  필요  없고.........  우린  그날........딱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을  확인하게  될테지요.

 

국가별  부패지수가  또  상향  됐다지요??  ㅎㅎ 

이명박과  검찰이  큰  공을  세웠다는게   그들의  설명이던데.......와......국격  쩝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요  우리.

적어도  우리  후보......세상  어디에  내놔도  손가락 질  안  받을  당당한  후보잖아요?  ^^

 

IP : 39.112.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에 뭔 국격이 있어요
    '12.12.5 6:38 PM (202.138.xxx.236)

    그리고 보니 '국위'라는 말이 일본말이라고 국격으로 바꾼 모양이던데,
    당선자도 굳이 당선인으로 바꾸고.

    한국에 일말의 기대도 안 남은 제가 보기엔
    한국엔 이제 국위고 국격이고 없어요.

    국개의 법칙이쟎아요, 이젠 국개론이 아니라.

  • 2. 유시민
    '12.12.5 6:42 PM (121.132.xxx.103)

    -네, 지금 MB정권 심판론에 대한 박근혜 후보 대응에 대해선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그거 위장이혼이죠. 지금 정치적 자산은 박근혜씨가 다 대고 5년 동안 했고, 뭐 공식적 대표이사는 이명박 사장으로 해서 정권운영을 했지 않습니까? 그랬다가 지금 파산하게 생겼으니까 돈 되는 우량자산은 전부 박근혜씨 앞으로 돌리고, 그리고 파산신청하는 식이에요. 그렇게 해서 법적으로 이혼한 것처럼 해서 이렇게 나가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사실은 저는 이해가 잘 안 돼요. 같이 정권을 운영해놓고 이제와가지고 박근혜씨가 대통령 되는게 정권교체라고 이야기하는 건 사기죠.

  • 3. ...
    '12.12.5 7:19 PM (180.228.xxx.117)

    맞아요!!!
    100%,1000% 맞는 말씀...
    누가 되어서 나라 신세를 궂게 하던 다 우리 국민수준의 소치죠.

  • 4. 근데..
    '12.12.5 8:15 PM (175.115.xxx.106)

    명박이 찍어줬던 국민이라는거;;;
    아..그리고 정말 여당이 현정권 심판한다는 소린 너무 X같아요. 그래도 고개 끄덕이며 찍어주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595 경제관념 없는 남편... 어떡하죠? 10 ㅜ.ㅜ 2012/12/11 4,879
189594 아들이 츄리닝만 좋아라해요 10 ... 2012/12/11 1,822
189593 유시민이 말하는 박근혜. 2 c.. 2012/12/11 1,877
189592 대선 토론 관련 트윗뉴스 - 바쁜 벌꿀은 세금 낼 시간이 없다 펌글입니다^.. 2012/12/11 670
189591 문재인 후원회 1,053,000원 (현재 격하게 진행중) 4 졸라군 2012/12/11 946
189590 박근혜 또 말실수, “지하경제 활성화” 술렁 外 1 세우실 2012/12/11 1,363
189589 닭 잘 키우는법?!!!!!!!!! 10 할슈타트 2012/12/11 2,428
189588 이와중에 모터백 문의(죄송합니다) ..... 2012/12/11 780
189587 어그 굽이 고무인데 뒷굽이 닳았어요. 1 어그 굽갈이.. 2012/12/11 862
189586 얘들(5살) 한복도 드라이해야 하나요? 4 화창한 날 2012/12/11 710
189585 나꼼수와 저공비행의 "역전예감" 5 2012/12/11 1,937
189584 “양자대결 누가 잘했나” 박근혜 37.4%·문재인 50.3% 12 thrqh.. 2012/12/11 2,823
189583 엑소시스트를 했네요 닭의 망령이 1 .. 2012/12/11 1,158
189582 오바마가 참석한 싸이미국 자선공연을 보니 스케일의 차이가 느껴져.. 큰물 2012/12/11 1,034
189581 싼타가 보내주는 편지 싸이트요.. 1 혹시 2012/12/11 1,030
189580 이 글 읽다가 눈물났네요... 1 2%부족한요.. 2012/12/11 1,002
189579 대기업이나 금융권은 연봉이 그렇게 많나요? 3 .. 2012/12/11 2,358
189578 호랑이 크레인 관련해서 고견을 여쭙니다... 5 동행 2012/12/11 656
189577 저의 공부 잘했던 얘기.. 21 .. 2012/12/11 5,152
189576 대학합격여학생 과외질문입니다. 6 고민맘 2012/12/11 1,527
189575 이거 공주병이에요? 8 .. 2012/12/11 2,161
189574 문재인이 말한 룰라 대통령 -오바마가 가장 존경하는 4 토론회 2012/12/11 2,056
189573 닭안심 요리 추천해주세요. 1 ^^ 2012/12/11 774
189572 홍대 첫데이트 할만한곳 알려주세요 ㅡㅡ.. 2 2012/12/11 925
189571 초등2학년 산타선물 닌텐도 동물 키우기 괜찮을까요? 2 산타 2012/12/11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