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간암이야기에 어떤 분이 간염은 간암으로 결국 가게 되어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밑에 간암이야기에 어떤 분이 간염은 간암으로 결국 가게 되어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관리 잘 하시면 괜찮아요
간염이 간암으로 다진행되는건 아니지만
간암환자는 대부분 간염환자이더군요
확률은 높다고 하는데
다 그런건 아니죠
간염보균자는 간관련질병으로 사망할확율이 엄청나게 높죠
관리못한사람은 60내외로 엄청 젊을때 다들 돌아가시구요..
제친구중에 아버님이 엄청젊을때 돌아가신경우가 3케이스있는데
셋다 아버님이 보균자시고 간암, 간경화로 돌어가셨어요
아닌경우에는 늙어 기력이 쇠하시면 결국 간이 안좋아 관련질병으로 돌아가시더라구요
할머니에서 엄마에게로 또 저희 남매에게로 수직감염 되었는데요.
이모나 삼촌들은 모르겠고, 일단 저 포함해서 다석명의 보균자는 별 문제 없네요.
술을 전혀 안 마시는 사람은 엄마뿐이고
할머니, 저, 남동생들은 한두잔씩 해요.
주량이 억지로 마신다면 소주 한병 마실까 하는 정도구요.
이어서, 할머니70대 후반 엄마50대후반, 남매들은 30대구요.
피검사 한번씩 해도 활성화된 적 없이 그냥 잘 지내요.
할머니도 엄마도 건강하세요.
각자가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네요.
간암의 원인 80프로가 비형간염보균자입니다.
모든.간염보균자가 간암이.되진 않지만.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되긴하죠....
다그런건 아니예요~건강관리 잘 하시면 사는데 지장 없어요^^
의기소침 하지말고 즐겁게 살면 99까지 88하게 살아요^^
건강보균자가있고. 활동성이있어요
건강보균자는 보통사람과똑같아요. 전염성없구요
활동성이라해도 수직감염아니고 일상생활서 전염되는경우는 의학적으로 거의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같은식구라해도요. 그리고 더더구나 항체를보유함사람은. 간염바이러스있는사람과의 접촉 아무문제없고
이미 성인이된경우에 혹여라도 간염바이러스에 전염되었다해도 그냥 감기처럼 앓고지나갑니다
문제는 모체로부터 수직감염이 문제예요 성인되기전에는 비활동성이다가 성인된후 활동성이되면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될확률이 높아지지만. 이경우도 관리잘하면서 해로운거 피하면
건강한사람처럼 지낼수있어요
남자분들 술이 큰문제죠
간이안좋으면. 좋다는 민간요법으로 헛개 인진쑥 이런거 찾지말고 해로운걸 피하는게 훨씬 좋은거라해요
술이나 무슨무슨 엑기스 이런거 심지어는 배즙. 이런것도 간에는 무리가 간다고합니다
뭐든지 농축시킨건 안좋고 음식물상태로 먹는게 좋다고하네요
민간요법으로 효과봤다는 경우도 정말 그게 효능이있는건지 일반화시키기에는 위험하다고합니다
간 전문박사가 나와서 간암의 원인 1위는 술이아니라
보균자랑 간염을앓았던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말했어요..
제 남편이 건강보균자인데 아무 이상없이 잘 지냅니다.
보균자로 산 지가 30년이 넘었는데 괜찮아요.
술은 가끔 조금씩(맥주, 막걸리) 마시고 담배는 안합니다.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울 친정 아버지 간암으로돌아가셨어요
할머니로부터 모태감염인듯.큰아버지도 그렇고
간염에서 간경화로 결국 간암
근데 친가쪽이요 보리밥만 지나도 취한다는 .
술 전혀 관련 없어요
철저히 관리하세요
옛날에 부자병이라했데요
일하면 않되고, 쉽게 피로하거든요. 질 좋은 음식으로 맛난거 먹고.
그러나 결국엔.... 그래도 아시는 병이니 관리 잘 하시면 그리 당장 어찌되고 그러진 않아요
즐겁게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