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패스
'12.12.5 5:54 PM
(112.156.xxx.232)
안철수는 그냥 무시하고 갔으면 하네요
이제 기다려줄만큼 기다렸고 러브콜도 보낼만큼 했어요
지원안한 안철수한테 뭐라 그럴필요도 없고 문재인님은 할만큼 했으니 이젠 그냥 자기뜻대로 선거에 임해야해요
이제 2주밖에 안남았는데 뭘 더 기다려요
그냥 문재인식으로 선거치르세요
2. 음
'12.12.5 5:56 PM
(110.70.xxx.83)
지금읏 문지지자들중엔 안이 나와서 해주길바라는 사람많지않더군요
그냥 서로각자 가길바랍니다
3. 이제
'12.12.5 5:56 PM
(114.207.xxx.97)
독자로 가야 합니다. 정말 그래야 되요. 문재인 자꾸 이미지 나빠져요.
4. 차니
'12.12.5 5:58 PM
(221.142.xxx.130)
저도 문재인으로선 할 만큼 했다고 봅니다. 안철수는 더 이상 낡은 정치를 청산할 새로운 인물이라는 이미지보다 의중을 알 수 없는 정치신인의 이미지가 더 많이 부각되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안철수의 적극적 지지로 끌어올 수 있는 파이가 이전만큼 크지 않다고 봅니다.
5. 안철수는 잃을것을 계산하느라,얻을걸 못얻어요
'12.12.5 5:59 PM
(112.72.xxx.205)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당연한건데,이것저것 다재고 얻을려고 하니까 하나도 못얻는 그런사태가
생길수도 있답니다.
그게 지나치게 신중하고 양쪽 다 얻을려는 사람의 함정이고 딜레마이죠.
임계점이란걸 넘으면,사람들은 못참고 등을 돌립니다.
그걸 안철수는 지금 자초하고 있어요.
6. anycool
'12.12.5 6:00 PM
(112.149.xxx.75)
그니깐요.
언론 쪼가리들이 왜 계속 말도 안되는 지들 기사들 흘리겠습니까?
바로 김빼기 작전입니다.
회동, 회동불발, 기자회견, 기자회견 불발,
이게 뭐겠습니까?
이런 상황들 지속하면서 계속 김뺍니다.
지원 유세를 해도 이상하지 않고 지원유세를 하지 않아도 이상하지않은상황 이라면
그냥 문 후보님이 국민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 잘 하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7. 사과
'12.12.5 6:02 PM
(183.104.xxx.24)
안철수 무시하고 갑시다~~
영양가 없는 철부지이라오....
8. 진선미 대변인
'12.12.5 6:03 PM
(112.149.xxx.75)
진선미 대변인 인터뷰가 딱~! 제말 카피하시네요 ㅋㅋㅋ
9. anycool
'12.12.5 6:05 PM
(112.149.xxx.75)
안철수는 어떤 방식으로든 지원합니다.
그 지원만을 기대하는 듯한 모습이 안타깝다는 차원의 발언입니다.
안철수 무시, 배체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지... 영악하게 좀 가자는 이야기입니다.
10. 이제
'12.12.5 6:06 PM
(59.11.xxx.19)
각자 가야죠
대선후보는 문재인..다른 사람은 조연
11. 그냥
'12.12.5 6:06 PM
(39.112.xxx.208)
가는 겁니다 뚜벅 뚜벅
문재인 대 박근혜
정권교체와 정권 연장...... 이것만으로 충분해요.
12. 맞습니다
'12.12.5 6:06 PM
(221.140.xxx.12)
뚜벅뚜벅 제 갈길 가면서 안이 적극지지하면 덤이라 생각하고, 아니면 말고.
어차피 문재인님의 힘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언론이 힘을 빼는 건지 안이 간을 보는 건지도 가늠하지 않을 겁니다.
문재인다움으로 우리 끝까지 힘 잃지 말고 갑시다. 우리가 이깁니다. 선이 이 땅에서 또 꺽이진 않을 겁니다.
13. 그냥패스
'12.12.5 6:08 PM
(112.156.xxx.232)
문재인님의 힘을 빼는건 안철수같아요
선거에 집중해서 박근혜를 이겨야 하는데 안철수때문에 한곳으로 역량이 집중되질 않음
그리고 유권자도 안철수때문에 피곤해지고 있어요
14. ㅎㅎㅎ
'12.12.5 6:11 PM
(1.235.xxx.21)
원글님이 안철수세요?
너무 소상히 아시는거 같아서^^
15. 뭐 어찌되었든
'12.12.5 6:12 PM
(222.235.xxx.69)
오늘 집앞까지 갔던 상황은 안타깝기 그지없네요.뭔가 약속을 했으니 그집앞까지 갔겠지 그냥 막무가내로 가서 문열라고 했겠나요........안철수에 대한 기대는 이미 사퇴한다고 하기 전부터 접었지만 언론이 그런거든 아니든 그사람에 대해 더이상 관심없어요..
16. 자두귀신
'12.12.5 6:13 PM
(180.224.xxx.18)
일단은 언론이 제일 문제지요...
하나하나 실시간으로 보도를 해대니..
하지만, 뭔가 화끈한 한방을 바라는 저로선 안님의 태도가 좀 답답하긴 해요...ㅜㅜ
그래도 문님 뚜벅뚜벅 잘 가고 계시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그냥 앞만 보고 가자구요!
17. ....
'12.12.5 6:13 PM
(180.69.xxx.60)
오늘 5일이고 대선은 19일이고...
그냥 웃지요.
맨날 신문을 뒤흔드는건 안의 말도 아니고 행동도 아니고 그냥 측근에서라고... 흘러나오는 가십
물밑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그들에게 조용히 응원하려고 합니다.
18. 그러게요
'12.12.5 6:14 PM
(112.72.xxx.205)
선택과 집중면에서 안철수는 선택도 못하고 집중도 못하는 꼴이 되었고,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문후보에게 갈 관심마져도 안철수가 가로막는 꼴이 됩니다..
1등만 하고 산 사람이,.2등이 되어서 누군가의 들러리가 되는게 쉬운일이 아닐테지만,
김빼기는 언론이 아니라,안철수가 하는걸로 보이네요.
언론은 그냥 나팔부는 자기 역할 하는걸로 보이구요.
19. anycool
'12.12.5 6:15 PM
(112.149.xxx.75)
지금상황에서 안철수 포기와 문재인 뚜벅뚜벅은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제 말씀은 말 그대로 안철수는 이미 어떤 방식으로든 문 후보에 대한 지지가 있었고
어떤 방식을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발표만 남았는데 오늘 하루종일 민주당 당직자들이 찾아가고
언론이 받아적고... 계속 이런 반복되는 상황을 끊자는 것입니다.
20. 저도....
'12.12.5 6:17 PM
(14.138.xxx.226)
그냥 각자 갔음 싶어요...
첨부터 혼자 였잖아요.
정말 피곤 합니다.
시간도 얼마 없고요, 이젠 아니라고 봐요........
그러던가, 말던가.....
21. 그냥패스
'12.12.5 6:19 PM
(112.156.xxx.232)
문재인이 연락도 없이 안철수네 집 무작정 찾아갔을리가 있나요?
절대 그럴분이 아니죠
오늘 문재인 문전박대는 안측의 책임이 크다고 보네요
안철수인지 측근의 문제인지는 모르나
22. 안이
'12.12.5 6:19 PM
(220.87.xxx.72)
-
삭제된댓글
안이 뭔가 요구하는거 아닐까요.. 이면이 항상 있는법이니까.. 문이 그걸 들어주고 있지 않은거고...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질질 끄는 이유가 뭘까요. 몇일이나 남았다고.. 얼마전 블로거 드루킹님 글 읽고 나서.. 오만 잡생각이 나네요.
23. 음
'12.12.5 6:20 PM
(221.140.xxx.12)
민주당 당직자들이 찾아가는 것도 뭐라 할 수 없고 언론 받아적는 걸 우리가 막을 수도 없죠. 민주당 당직자들이야 나중 책임론을 면피하기 위해서라도 아니 그 모든 대의를 위해서라도 안철수에게 모든 할 수 있는 액션을 다 취해봐야 하는 거고요. 그걸 뭐라 할 수 있나요? 언론 행태야 어제 오늘 일도 아닐테고요.
우리가 언론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의연함과 대범함을 갖추는 것만이 할 수 있는 거죠.
24. 안철수는 자기를 볶아댄다고만 생각할게 아니에요
'12.12.5 6:22 PM
(112.72.xxx.205)
언론과 민주당이 자신을 볶아대서 못살겠다~아마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건 지원에 대한 워딩을 스스로 했기때문에 그런거거든요.
원인이 있으니,결과가 있는거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는건데
그걸 시달린다고만 생각할건 아니죠.
아마 안철수 성향상 그럴거 같은데,
굴뚝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는데,그게 밥하느라 그런건지,아궁이에 군불 지피느라 그런건지
그게 궁금한거고,
그건 불때서 연기 피우는 사람만이 알수가 있는거죠.
지도자가 카리스마가 부족하면 집중이 안되고,힘은 분산됩니다.
지도자가 카리스마가 너무 넘치면 독재가 되구요.
25. 분란 금지....
'12.12.5 6:23 PM
(39.112.xxx.208)
이번 대선은 문재인 대 박근혜
정권 교체 대 정권연장
이것이 전부입니다.
안철수는 사퇴한 것으로 도의는 다 한거고...
일희일비하며 안철수 입만 바라보는 형상이 되는 것 역시
저들 프레임에 갇히는거예요.
어렵게 만들어진 단일후보인데.........저들이 원하는건 단일화의 의미를 최대로 희석 시키는 것.
이제 언론이 뭐라 떠들든 우린 우리 할일 하며 19일을 기다려요.
너무 힘드네요. 새누리.......저 검은 손 안 뻗힌 곳이 어딘지...........ㅎ
26. anycool
'12.12.5 6:25 PM
(112.149.xxx.75)
진선민 대변인의 오마이 올레 인터뷰를 보면 이제 대충 정리된 것 같은데
저는 이번 주 말까지가 안철수 측에서 만지작 거리는 마지막 카드를 꺼낼
시기라고 봅니다.
노무현대통령은 홀홀단신 선거운동 했습니다.
거기에 비한다면 지금 문재인 후보는 축복이죠
우리쪽이 이렇게라도 함께 해본적 있나요.
이깁니다. 이기는 모양새는 만들어졌습니다.
요기까집니다.
27. 뭔가 지원방식에서도 이견차이가 나서
'12.12.5 6:27 PM
(112.72.xxx.205)
안캠에서 발뺀거 같은데,
아까 안철수쪽 안민영 대변인이 브리핑할때,문캠쪽에서 알아서 할일이라고 발을 빼더라구요.
마치 문캠때문에 뭔가 어긋났다는 인상을 주던데,
그렇게 책임전가!!! 책임회피!!! 만 하고 있으니 책임감 있는 자세로 안보이더라구요.
그게 자기 팔 자기가 흔들고 산 사람하고,
국민이 흔들어준 사람과의 차이겠지요..
문후보 스스로 한발한발 걷고 자기팔 자기가 흔들어서,꼭 정권교체하기를 염원하네요..
28. 언론이
'12.12.5 6:29 PM
(14.37.xxx.147)
왠종일 안철수속보 띄워주고. 새알바들이 안철수 지지자 코스프레하고..
이것은 문재인에게 갈 관심을 안철수에게 분산시키고..
안철수의 역활론을 강조해서 문재인은 안철수 없이는 홀로 설수 없는 존재임을 부각시켜
민주당과 문재인을 흠집내려는 의도로 밖에는 볼수 없죠.
이걸 안다면.. 민주당과 문재인은 지지자들 믿고 굳건히 가야죠..
안철수 무용론이 차라리 나음..
29. 음
'12.12.5 6:33 PM
(221.140.xxx.12)
문재인 상황이 뭐가 축복인가요? 노통 때랑 다름없이 흔드는 세력들이 안팎으로 많은데요.
안철수가 적극지지를 표명하며 선거유세하러 나설 때나 그나마 해당하는 얘기일까요? 지금까진 이 피로감이 정몽준 때 못지 않습니다. 차라리 정몽준처럼 적화되면 표가 더 결집되는 효과라도 있을텐데, 이건 적도 아니요, 동지도 아니니, 정말 어렵긴 합니다. 차라리 손 떼면 손 뗀다 정확하게 말해 주길 바라는 심정입니다. 표 결집 효과, 위기감 효과라도 노리게요.
이도저도 아니고, 지지는 한다 말은 하지만 행동은 굼뜬 것, 정말 참 뭐라 말해야 할 지... 신중함이 더 이상은 미덕은 아닌 시점이라고만 말하겠습니다.
30. anycool
'12.12.5 6:37 PM
(112.149.xxx.75)
안철수 축복은 초장 축복, 막장 박복의 기운이 있죠
그러나 막장 박복이라도 지금 열 받은 김에 서방질로 가선 안 된다는 말씀이고
또한 여기서 원글이가 말한 축복이란 우쨌든 대동단결의 기운은 있단 얘깁니다.
화갑류들의 새누리로 떠남을 설마 박복이라 하시진 않겠죠?
31. ....
'12.12.5 7:46 PM
(220.86.xxx.221)
정말 그러던가 말던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문재인후보는 지금껏 해오신대로 하면 좋겠어요. 정말 피곤해요.
32. 근데
'12.12.5 7:58 PM
(118.221.xxx.120)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오전에 문후보 측에서 안후보 집으로 찾아가겠다고 갑자기 연락을 했는데
안후보나 부인이 모두 부재중이라고 알렸답니다.
그런데도 문후보가 안후보 집 앞으로 찾아가 허탕을 치는 모습을 연출했답니다.
과거 노무현이 정몽준 집 앞에서 바람 맞았던 그 모습을요.
믿기 어렵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계속 초를 다투며 안의 행보에 대해 이런식으로 정보를 흘리는게
바로 안을 코너로 몰아 압박하는 여론 플레이죠.
그렇다면 안의 입장에서는 무얼 할 수 있을까요.
33. 118.221.xxx.120
'12.12.5 8:01 PM
(175.116.xxx.121)
확실한 팩트를 가져오세요
믿기 어렵다면서 글은 충분히 믿고 있는 논조인데요?
34. 조중동에서 온통 안철수 이야기만 하잖아요
'12.12.5 8:09 PM
(1.210.xxx.10)
안철수 이야기로 문재인을 가리려는 수작.
놀아나지 맙시다.
철수는 철수의 길로, 재인은 재인의 길로.
35. 175.116
'12.12.5 8:22 PM
(118.221.xxx.120)
확실한 팩트라...
어차피 우리가 접하는 정보는 다 누군가를 거쳐서 얻는 정보에요.
님이 안을 욕할 때 팩트라고 믿는 정보는 정말 확실한 팩트인가요?
36. ..
'12.12.5 8:42 PM
(211.246.xxx.18)
문과 안은 이제 선을 그었으면 싶네요
굳이... 같이 가야할까요?
미련일랑두지마고
내갈길. 갑시다 그러기도 모자란 시간입니다
37. ㅋㅋㅋ
'12.12.5 9:51 PM
(175.200.xxx.121)
그래요 문후보는뚜벅뚜벅 갈길가세염
문후보집으로 영원히 ㅋㅋㅋ
들어가서 영원히 나오지마세염
집에있는사람과그렇게웃고즐기길 ㅋㅋㅋ
38. 118.221.xxx.120
'12.12.5 9:51 PM
(175.116.xxx.121)
인철수 지지자라면 '카더라'통신은 쓰지 마세요
하루에도 몇번씩 안철수 관련 글은 찾아서 보는 분이니 알고 있겠지만
안그래도 지지자들마저 안철수는 지겹다고 등 돌리는 마당에 거기에 일조하면 안되지요
아무리 안철수한테 관심이 떨어져서 어떻게든 관심 돌리고 싶어하는 지지자의 마음은 알지만 님의 글은 솔직히 좀 창피하네요
그리고 님에게 안철수는 '스타'일지 모르나 보통 사람에게는 안철수는 정치인인 공인입니다
공인이 비판 받는 건 당연한 건데 그걸 욕이라고 생각하는 걸 보니 한심하네요
39. ...
'12.12.6 12:32 AM
(112.155.xxx.250)
집까지 찾아갔는데 쩝~
40. 참참
'12.12.6 7:41 AM
(175.192.xxx.73)
안철수한테 아무것도 바라지말고
문재인 후보만의 힘으로 선거하세요.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혼자 김치국만 드시지 마시구요.
안철수 타령 지겹지고 않으세요?
41. 175.116
'12.12.6 10:19 AM
(203.226.xxx.221)
님. 민주당 문후보 지지자 아니라고 댓글 다셨던 분 아닌가요? 왜 맨날 이런글에 나타나서 안철수 비방하는데 열성을 내시는지 . 문지지자도 아니고 안지지자도 아니라는 분이.
42. 그냥
'12.12.6 1:35 PM
(222.120.xxx.58)
철수무시하고 화끈하게 밀고 나가면 좋겠다
너무 철수을 우대하니까
미적거린다
43. 203.226.xxx.221
'12.12.6 5:47 PM
(175.116.xxx.121)
민주당이나 문재인지지자가 아닌 前 안철수지지지입니다
이게 '비방'으로 보인다는 게 참 유감스럽네요
팩트를 가져와라, 가 비방이면 제 글마다 쫓아다니면서 아이피 지적해서 글 쓰는 안철수지지자님들은 제 스토커인가요?
아님 열성팬을 넘어선 빠순이들이신가요?
글마다 쫒아다니면서 우리 안철수님 그냥 놔두라고 욕하는 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안철수 비방'하는 거라고 봅니다만
그리고 이 글은 안철수 찬양글은 아니라고 보는데 203님은 이 글도 그렇게 보이세요?
덧글도 '안철수지지자만' 달 자격이 필요한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