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요실금 수술 받은지 딱 일주일되요.
점심에 수술 받고 오후 늦게 소변줄 끼고 집에 왔어요.
그날은 다리가 많이 아프고 몸살끼도 있어서 걱정이였는데..지금 다리는 많이 풀려 거의 다아 나았어요.
수술 부위도 말끔하고 몸살끼도 없구요.
수술 다음날 오전에 소변줄 빼고 소변을 보았는데 졸졸졸 잘 나왔어요.
지금은 출혈이 하루에 두세번 정도 패드에 살짝 뭍어요.
다른 건 다아 좋은데 소변이 점점 더 약하게 나와요.
자주 가야되고 시원함도 별루구요.
산부인과 의사분이 수술하셨는데..며칠뒤에 의료 봉사로 열흘정도 진료를 안하세요.
일시적이면 좋은데... 계속이럴까봐 많이 걱정되요.
조언 부탁드려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