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에 미국 달라스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는데요.
1시간 45분 동안 갈아타야 돼요~
짐을 수하물로 부치지 않고 기내에 들고 타야 할까요?
입국심사에, 짐 찾고 짐 검사하고, 또 짐 부치고 하면 시간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웬만하면 짐 부치고 싶거든요~
아무래도 짐 최소화 해서 들고 타야 안전하겠죠?
1월 초에 미국 달라스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는데요.
1시간 45분 동안 갈아타야 돼요~
짐을 수하물로 부치지 않고 기내에 들고 타야 할까요?
입국심사에, 짐 찾고 짐 검사하고, 또 짐 부치고 하면 시간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웬만하면 짐 부치고 싶거든요~
아무래도 짐 최소화 해서 들고 타야 안전하겠죠?
부족하죠. 적어도 세시간은 생각해야해요.
오늘같이 눈이라도 오면 뱅기 안뜨고 몇시간 뒤에 이륙하는것두 생각하셔야 하구요(울 조카 오늘 실제상황임)
짐도 액체류 1리터 그것도 한병에 100ml 내로 조절하실 수 있겠어요?
짐 수화물로 보낸다 하면 짐찾는 시간만해도 꽤 걸려요.
어휴~ 비행기 착륙 하자마자 실례를 무릅쓰고 마구 사람들 젖히고 뛰쳐나가야 겠네요 ㅠㅠ 면세점에서 살 액체류도 사지 말아야겠어요~
비행기 놓치면 항공사에서 다음 비행기 잡아줄까요?
짐 안 부쳐도 어렵고 입국심사 한참 걸리는 곳이고 게다가 국내선 터미널까지 가서 다시 검색까지 거쳐야 하는데 1시간 45분은 부족해요. 게다가 조금이라도 연착하면 어떻게 하려구요? 다음 비행기 잡아 줄 수도 있지만 항공사의 의무도 아니에요 님 잘못이니까.
달라스 자주 가는데 한국사람이 많아서 입국심사가 오래걸려요
잎쪽에 앉았다가 빨리 나와 줄서시면 몰라도 좀 불안하네요
국내선 비행기가 자주 없나봐요
그냥 다음 비행기 예약하시는게 어떨지요
아, 이 비행기밖에 없어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ㅠㅠ
아이구 원글님
미국이 원글님 사정봐주면서 돌아가질 않아요
그 시간으로는 비행기 놓쳐요...
그시간엔 절대 어렵지 싶은데요.. 터미널 이동시간에 혹여 연착이라도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