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폰쓰던 사람, 갤 노트 사용하면 많이 아쉬움을 느끼나요?

갤노트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2-12-05 14:20:30

아이폰 1년반정도 사용했는데요 아이폰 화면이 너무 작아서 갤노트로 바꿔볼까 생각중인 사람이거든요

 

그런데...아이폰 쓰던 사람이 갤럭시 사용하면 답답해 하거나 뭔가 차이점이나 아쉬움을 느낀다는데요

 

전 인터넷을 좀 많이 하는 편이고 음악이나 영화는 한두편 정도 다운받아 보는편이구요

사진 좀 많이 찍고(화질은 별로 상관안해요) 핸폰 메모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거든요

녹음도 좀 많이 하는 편이구요

 

앱을 많이 사용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필요하면 다운 받아 쓰는 편이구요

그런데...아이폰 앱은, 갤럭시로도 다 다운 받을수 있는 앱들이 많지 않나요?

 

여하튼...각설하구요..

 

아이폰 5를 살까 하지만...화면이 드라마틱하게 커지거나 한게 아니라..

진짜..진짜 고민이 됩니다.

 

특히 남자들 경우엔 아이폰 매니아들은 아이폰의 매력에 못 빠져나온다고 하지만

여성들은 전화기로의 성능도 무시하지 못한편이라....갤럭시 s3, 갤노트...등도 좋다고 하던데요

 

저도 아이폰 4 사용하면서 전화기로서의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게 진짜 아쉽고

화면이 너무 작아서...문자나 카톡할때...오타가 너무 너무너무 많이 나서 성질 버릴지경이라서...ㅠㅠ

 

갤노트 사용하면....아이폰 쓰던 습관으로 그렇게 많이 차이점을 느낄까요???

 

참...갤노트 1과 2가  차이가 많이 나나요? 속도 차이일까요?

 

 

IP : 1.231.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드로이드
    '12.12.5 3:32 PM (122.34.xxx.31)

    전화기 보다..
    아이폰 외에 다른 스맛폰은 죄다 안드로이드 방식이라 그게 더 불편하실거에요.
    전 안드로이드 쓰다가 아이폰 바꾸고 신세계 경험했답니다.
    아이폰이 쓰기엔 편하고 좋더라구요

  • 2. 전요
    '12.12.5 4:23 PM (175.214.xxx.175)

    아이폰4 1년반정도 쓰다가 갤노트로 바꿨는데 이거슨 신세계~~~ 올레~ 를 외쳤네요. 동영상 저는 하루에 한 세시간씩은 보는데요 일단 화면 시원시원하구요. 젤 좋은게 인코딩안해도 되는 거예요. 아이폰 쓸때는 인코딩해서 아이튠즈로 파일 전송하는게 꽤 귀찮았는데 이건 뭐 usb 방식이니 걍 잘라붙이면 끝!
    글구 제가 둘다 써보니 아이폰은 잘 만든 건 인정...근데 뭐랄까 완전 새침떼기 같아요. 걍 이쁘니까 참아라..이런 아가씨 같아요. 배터리 교환도 안되고...하여간 사용자한테 뭔가 불친절해요. 그런데 갤노트는 조금 잡스러워요. (?) 일단 메뉴도 쓸데없는게 무쟈게 많아요. 그치만 그만큼 좀 편리한 기능도 많아요. 배터리 교환되고 메모리칩 끼울 수 있고요. (16GB 만원 주고 사서 동영상 빵빵하게 깔고 다니니 늠 좋네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 건 앱이 확실히 없네요. 우리 나라 꺼야 99% 있지만 외국 앱은 대부분 없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전 갤노트 완전 대만족이예요. 담번에 바꿔도 갤놋 시리즈로 할려구요. 일단 화면크기로도 전 아이폰은 넘 답답했어요.

  • 3. 아이폰4 유저
    '12.12.5 7:34 PM (223.62.xxx.1)

    아이폰4에서 갤노트2로 갈아탔는데요
    저도 아이폰빠였는데 아이폰5가 안 나와서 그냥 갤노트2 제값주고 쓴지 한달
    생각보다 괜찮네요 느리네 어쩌네 하던데
    쓸만하고 화면커서 좋네요
    폰 자체 기능도 많고~~
    오타는 근데 아이폰보다 더 많이 나는 거 같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945 의사분들 의학용어 알려주세요 2 ㅇㅇ 2012/12/08 3,107
190944 치졸해도 너무 치졸한 똥누리당.... 3 분당 아줌마.. 2012/12/08 1,103
190943 원두커피 먹고싶어요 11 입만 관청에.. 2012/12/08 2,776
190942 이시국에 ~ 하고 글올리시는분들 6 저도 이시국.. 2012/12/08 1,550
190941 문재인 후보 전화 2 주부 2012/12/08 1,398
190940 쌍겉풀 매몰로 하면 결국은 풀릴까요? 8 고민맘 2012/12/08 2,975
190939 이시국에 중3이 읽을 책에 대해 좀 여쭐께요.. 4 중1맘 2012/12/08 1,075
190938 광화문 알박기 jPG 10 저녁숲 2012/12/08 12,396
190937 서울여대, 상명대,덕성여대 중 어디로... 13 수시 선택 2012/12/08 11,196
190936 광화문에 먼저 알박기 한 천박본색 5 참맛 2012/12/08 1,620
190935 안철수 합류, 그 이후-투표율 70%면 무조건 이긴다! 5 베리떼 2012/12/08 1,667
190934 (부산유세)오늘문재인에게놀란점 16 하루정도만 2012/12/08 4,936
190933 이 시국에 된장국에서 쓴 맛이 나요 6 된장 2012/12/08 2,185
190932 컴퓨터 바탕화면 어떤거 사용하세요?? 1 아지아지 2012/12/08 786
190931 오늘 문재인 광화문 유세 아이들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7 aprils.. 2012/12/08 2,036
190930 선풍기 난로를 하루종일 안고... 8 소란 2012/12/08 3,086
190929 후보 방송연설도 시청률 나오네요. 7 2배이상차이.. 2012/12/08 1,504
190928 위탄. 한동근 너무 우려 먹네요. 8 위탄3 2012/12/08 2,727
190927 조혜련 말이예요,... 28 꽈배기 2012/12/08 9,771
190926 우리 강아지가 옆에서 울어요.. 12 행복한용 2012/12/08 3,390
190925 우리 큰아들 서울대 합격했어요~ 56 haru58.. 2012/12/08 15,663
190924 융통성없는것도 @증상이죠? 2 @맘 2012/12/08 1,464
190923 친정식구랑 시누이 사이에서 저혼자만 답답하네요 45 답답 2012/12/08 9,869
190922 친정이 가난하면 시부모님 안계신 시댁에서도 사람을 무시하나요. 22 원래 2012/12/08 7,445
190921 문정동 아울렛 가격 은 어떻나요? 3 ... 2012/12/08 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