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 경남아파트 살기에 어떤가요?

....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2-12-05 12:33:27

오래된 아파트라는 건 알고 있는데요, 아이 학교 때문에 급히 찾아보니 그동네에서는 가장 전세값이 저렴하네요.

오랜 전세경험으로 보아 전세가격은, 정확히 그곳의 삶의 질을 반영하더라구요.

분명히 살기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 단점인지...알고 계신 분 말씀해주시면,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문제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도와주세요~

IP : 123.140.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1:24 PM (1.225.xxx.2)

    바로 옆 아파트에 살았었는데요.
    경남쪽이 초큼 더 시끄럽고, 먼지가 조금 더 많고, 아시는대로 아파트가 낡았고 구조가 좀 그렇고..
    나머지는 물가도 그럭저럭 하고요. 교통도 좋고요.

    학교는 어디로 가나요?
    우리 아이는 잠원다녔는데요 저학년이 걸어가긴 쫌 멀었어요.

  • 2. 감사해요.
    '12.12.5 1:26 PM (123.140.xxx.27)

    아이는 고등입학예정이예요.
    학교에서 도보거리 아파트 찾다보니 좀 저렴한 곳으로 경남아파트가 나오네요.

  • 3. ~~~
    '12.12.5 1:31 PM (14.52.xxx.152)

    근처살아요.. 들어갈 일 있어 가끔 가보면 주차는 정말 쉽지 않은듯해요..

  • 4. ...
    '12.12.5 3:52 PM (110.35.xxx.28)

    저도 근처 주민입니다.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단점이라면 오래되어서 낡고
    도로옆이라 도로 가까운 쪽은 문열면 소음이 좀 있고 주차가 좀 힘들어요.
    고등이라면 세화여고나 세화고 되셨나봐요. 축하드려요. 저희아이는 세화고 다닌답니다.
    구반포주공도 찾아보셨나요? 여기도 가까워요.

  • 5. 오모나
    '12.12.5 6:33 PM (112.169.xxx.114)

    글쓴님과 윗댓글님 반갑네요^^ 저희 애도 세화고 다니는뎅..ㅋ
    저는 지금은 학교옆 퍼스티지사는데 신혼때 경남에 살았어요. 수리상태에 따라서 집은 찬차 만별이고요..길가쪽 아님 소음도 별로 없어요. 이사오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140 치졸해도 너무 치졸한 똥누리당.... 3 분당 아줌마.. 2012/12/08 787
188139 원두커피 먹고싶어요 11 입만 관청에.. 2012/12/08 2,430
188138 이시국에 ~ 하고 글올리시는분들 6 저도 이시국.. 2012/12/08 1,219
188137 사이트 열때마다 광고사이트 주룩룩 나오는거... 15 도움절실요 2012/12/08 1,866
188136 문재인 후보 전화 2 주부 2012/12/08 1,058
188135 쌍겉풀 매몰로 하면 결국은 풀릴까요? 8 고민맘 2012/12/08 2,617
188134 이시국에 중3이 읽을 책에 대해 좀 여쭐께요.. 4 중1맘 2012/12/08 726
188133 광화문 알박기 jPG 10 저녁숲 2012/12/08 12,023
188132 서울여대, 상명대,덕성여대 중 어디로... 13 수시 선택 2012/12/08 10,603
188131 광화문에 먼저 알박기 한 천박본색 5 참맛 2012/12/08 1,232
188130 안철수 합류, 그 이후-투표율 70%면 무조건 이긴다! 5 베리떼 2012/12/08 1,296
188129 (부산유세)오늘문재인에게놀란점 16 하루정도만 2012/12/08 4,559
188128 이 시국에 된장국에서 쓴 맛이 나요 6 된장 2012/12/08 1,827
188127 컴퓨터 바탕화면 어떤거 사용하세요?? 1 아지아지 2012/12/08 447
188126 오늘 문재인 광화문 유세 아이들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7 aprils.. 2012/12/08 1,671
188125 선풍기 난로를 하루종일 안고... 8 소란 2012/12/08 2,743
188124 후보 방송연설도 시청률 나오네요. 7 2배이상차이.. 2012/12/08 1,180
188123 위탄. 한동근 너무 우려 먹네요. 8 위탄3 2012/12/08 2,445
188122 조혜련 말이예요,... 28 꽈배기 2012/12/08 9,490
188121 우리 강아지가 옆에서 울어요.. 12 행복한용 2012/12/08 3,026
188120 우리 큰아들 서울대 합격했어요~ 56 haru58.. 2012/12/08 15,374
188119 융통성없는것도 @증상이죠? 2 @맘 2012/12/08 1,184
188118 친정식구랑 시누이 사이에서 저혼자만 답답하네요 45 답답 2012/12/08 9,608
188117 친정이 가난하면 시부모님 안계신 시댁에서도 사람을 무시하나요. 22 원래 2012/12/08 6,914
188116 문정동 아울렛 가격 은 어떻나요? 3 ... 2012/12/08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