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씨 머리에 든게 없어보였어요

... 조회수 : 3,542
작성일 : 2012-12-05 12:03:12

저 박근혜에게 별로 관심도 없고

동영상 본적도 없는데

어제 보고 충격받았어요

왜 수첩공주라 하는지 알겠더군요

자기가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는 거같고 단어도 잘 모르는 듯했어요

왜 나왔지 자기가 하는 말 뜻은 알고 있는건가

수첩에 뭔가 열심히 쓰긴 하는데...

그런 사람이 대선후보라니 정말 웃겼습니다

어제 대단한 코미디인 건 분명했어요 그네양은 절대 대통령은 안된다는 걸 확인시켜준.

IP : 180.230.xxx.10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깐요
    '12.12.5 12:05 PM (175.212.xxx.230)

    닥그네한테 민주당이 질문할 내용 다 보내줘서
    대본 놓고 읽은거죠
    간신히 토론했네요
    진짜 머리가 텅텅 비었죠

  • 2. 안타까움
    '12.12.5 12:11 PM (211.228.xxx.92)

    박근혜씨는 부모의 덕을 받고 이정도까지 왔다고 해도 본인이
    정치를 하겠다고 결정했으면 치열하게 공부 좀 하고... 그러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 연륜있는 정치인치고 실력도 리더십도
    너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물며 자기철학도 없어보이고...
    지지 여부를 떠나 당당하게 ... 실력있는 여성대통령 후보를 보고 싶어요.
    저는 절대 지지할 수 없습니다만....치열하게 토론하고 자기 주장을
    당당하게 펼치고 대변할 수 있는 여성이 되어주세요.

  • 3. 인상깊었던 ㅋㅋ
    '12.12.5 12:12 PM (119.64.xxx.91)

    제가,, 뭐라그랬죠?? ㅋㅋㅋ

  • 4. rk4554
    '12.12.5 12:13 PM (117.110.xxx.58)

    걱정마요,당신보단 똑똑해요..

  • 5. 백치후보
    '12.12.5 12:14 PM (119.64.xxx.91)

    다까기 마사오 의 딸을 떠나서..
    뭘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수석졸업했다는것도 좀 파보고싶다는....

  • 6. 어휴
    '12.12.5 12:15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어째 적어온것도 못 읽나요?
    어..저....그..저....그게...어..... 계속 반복 또 반복...
    울화통 터짐...

  • 7. ....
    '12.12.5 12:17 PM (121.167.xxx.115)

    모든 답의 귀결은 "여야가 합의를 잘 해서.." 야당은 해당 사항도 없는데 맨날 "여야 합의를 잘 해서."
    좀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내가 저번에 기자회견에서 말했는데 거기에 따르면..."
    글쎄 그 기자회견 내용이 뭐냐고요?

  • 8. 제말이요!!
    '12.12.5 12:19 PM (184.57.xxx.246)

    21세기에 걸맞지않는 떨어지는 살람을 세웠단게 비극이죠222.
    머리가 텅텅빈것 처럼. 당연한걸 무슨 희생인양. 무슨 코미디같다는 말이 딱인 상황.
    한편의 시트콤이었죠. 죄를 죄라 생각하지 못하지만 죄지을 행동을 멍청하게 인정하는.. 어떻게 저런사람이 대권후보가 될 수가 있는지.. 뒤에 누가 브레인인지 정말 궁금해요

  • 9. 제 기억
    '12.12.5 12:22 PM (211.234.xxx.134)

    신뢰를 회복하자,
    지혜롭게 헤쳐가자,
    현명하게 헤쳐가자

    이 모두 구체적인 답변을 해달랬는데
    이리 대답하시더군요 ㅠ

  • 10. 성장과정
    '12.12.5 12:26 PM (175.117.xxx.231)

    18년을 성같은곳에서 살았으니 어울리는 상대가 한정돼 있고 주로 도우미들이 시중을 들었으니
    본인이 직접 하는게 전혀 없었으니 경험이 전무라 할만한 행동도 말할수 있는 내용도 없었는거 같아요.
    말이 청와대이지 감옥이나 다름없고 자유로이 친구들과 어울려 놀아본 기억이 없으니
    감정이 한정돼 있고 표현도 늘 그게그거...

    잘하는것은 대중들 앞에서 부모가 했었던 손흔들고 여왕흉내내기,총탄에 양친 돌아가셔서 쉽게
    맘터놓고 얘기할수 있지도 못하고 심지어 동생 근영이와 앙숙이니....참 불쌍하긴 해요.
    남하는거 다 못해보고 아버지대 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정치적 유산 하나로 가는곳마다 아직도
    신처럼 떠받들어주니 그럴때나 사람사는 느낌을 받아 정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듯....
    그러니 시대는 30년이 지났고 시대와 환경에 적응을 해야하는데 밑천이 드러나 고전을 합니다.

  • 11. 든거 있어요
    '12.12.5 12:26 PM (184.148.xxx.152)

    후꽈시~~~~

  • 12. 깜놀
    '12.12.5 12:28 PM (121.138.xxx.79)

    불쌍한 할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머리가 빈 것은 물론이거니와, 말까지 버벅대고,, 문조인을 비롯해서 말이 많이 헛나오더라고요. 재산 있으면 그냥 누리고 살지, 주변에서 충동질해서 나온 것 같아요. 표정관리 못하고, 주제에서 어긋난 답변( 진짜 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담대하지도 못하더군요.
    대통령할 그릇은 아닌듯해요. 두루두루 안습

  • 13. 헤어스타일
    '12.12.5 12:30 PM (112.148.xxx.8)

    뒷머리 모양이 볼때마다 에어리언 뒷통수 같아요.

    헤어스타일 좀 바꿨으면 해요 ㅠㅠ

  • 14. 웅웅
    '12.12.5 12:30 PM (221.140.xxx.12)

    단독토론할 때도 자료 넘기는 장면이 한번도 없었대요. 도둑이 제발 저려서 자료 넘길 때마다 카메라 돌려주는 상부상조에 힘입어서요. 어떻게 자료 넘기는 장면이 토론에서 하나도 없을 수 있나요? 답변할 때마다 종이에 눈 두고 있는 인간이. 뭐 글자를 다 1p로 뽑았나.

  • 15. ...
    '12.12.5 12:35 PM (124.49.xxx.117)

    박근혜 지지자 중에서도 할 수 없이 지지하는 사람 많던데요. 쟤 정말 아니라고 하면서도 기득권의 끈을 놓지 못하야... tk 꼴통 어떤 사람도 박근혜 저 x 싫지만 찍는다고 합디다.

  • 16. 답답이~
    '12.12.5 12:38 PM (112.161.xxx.208)

    화장만 뿌옇게 하고 나와서는 어... 저... 그... 저... 여휴..

  • 17. 다까기마사오 딸
    '12.12.5 12:44 PM (175.212.xxx.230)

    무슨말을 하는지 대본찾느라
    웅웅대고 끙끙댔던거만 기억나네요
    대답을 똑부러지게 하는게 없네요

  • 18. 그래서..
    '12.12.5 12:50 PM (175.115.xxx.106)

    지금 베스트에 이정희: 잃을 게 없다, 박근혜: 읽을 게 없다..라고...ㅎㅎ

  • 19. ,,
    '12.12.5 1:05 PM (121.125.xxx.247)

    개헌까지 해서 10년하면 ,,우리나라 거덜날 듯해요 그래도 태평가는 울리겠죠 언론이 잘한다고 부추키고

    애들 생각해서라도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안됩니다. 암울한 미래

  • 20. 진짜
    '12.12.5 1:16 PM (113.30.xxx.84)

    이정희가 유신의 퍼스트 레이디 라고 말하고 있는데 뭔가 적고 있더라구요.
    욕 적고 있었을까요? 뭘 그리 적는지... 자기 욕해도 적고 있고...

  • 21. ..
    '12.12.5 2:57 PM (1.224.xxx.236)

    어휴 자식들한테도 대대손손 꼴망신이예요
    독재자딸을 다시 대통령 뽑아주는자체가...
    무슨 후진국개념의 국민들인거죠

  • 22. ...
    '12.12.5 3:49 PM (218.234.xxx.92)

    28세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좀 이른 듯하지만 아주 이른 것도 아닌데 거참 고아 코스프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831 얼굴이 자꾸 검어지고 얼굴에 점이나 얼룩이 생긴대요. 1 잡티 2013/01/02 1,457
201830 초등 입학 예방접종 내역이요 다 등록되어있나요 2 .. 2013/01/02 1,155
201829 강아지 시판 개껌 대용으로 좋은 천연식품 중 냄새 안나는것좀 9 애견 2013/01/02 1,508
201828 아이패드 쓰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2013/01/02 673
201827 혹시 팔 꿈치까지 올라오는 아동용 스키장갑 사신 분 계신가요??.. 1 뜨신손.. 2013/01/02 488
201826 진미채 반찬이 정말정말 좋아여~ㅠㅠ 52 너란반찬 2013/01/02 14,429
201825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상가 내일 추울까요? 2 호이맘 2013/01/02 1,143
201824 눈치없는 건 어떤 환경에서 자라면 그 지경이 되나요?? 9 .. 2013/01/02 4,571
201823 오늘 뱀을 만나서.... 해와달 2013/01/02 627
201822 대추차 끓이는데 흰게 떠요. 4 급해요~ 2013/01/02 5,538
201821 영화 조스 기억나시나요? 배경음악 좀 알려주세요~~ 7 ///// 2013/01/02 2,233
201820 한살림 가입하려는데 여쭤볼게요 4 초짜 2013/01/02 2,745
201819 이건희는 나이도 많지않은데 18 영이네 2013/01/02 9,568
201818 지금시제이쇼핑에 핸드폰 어떤가여 3 핸드폰 2013/01/02 1,302
201817 요즘 저축 금리 젤 높은데가 어딘가요? 10 금리 2013/01/02 3,501
201816 병원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단백질 수치가 높다네요...무슨말이에요.. 2 뽕뽕이 2013/01/02 4,560
201815 요즘애들은 어쩜 그리 다 말랐을까요 13 bb 2013/01/02 4,789
201814 저 몸살로 아픈데 도와주세요 6 ㅠㅠ 2013/01/02 1,789
201813 [광고공지]문재인님 광고 문구 결선투표(수정1,4안) 113 믿음 2013/01/02 10,557
201812 유방암 환우회 카페 좋은 곳 알려주세요 3 알려주세요 .. 2013/01/02 3,362
201811 이혼 한 형제남매자매들이 안 키우는 아이들 챙겨주시나요? 8 여쭤봅니다... 2013/01/02 3,800
201810 찜질방 추천해주세요. 3 초등마미 2013/01/02 1,204
201809 인천공항 새벽에 도착하면 7 정현맘 2013/01/02 5,725
201808 비과세 조건 충족하면 집값의 차액 발생해도 세금 물지 않나요? 4 궁금한 김에.. 2013/01/02 935
201807 백악관 청원관련 혼자 공상.. 9 .. 2013/01/02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