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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적으로 아들키우는 엄마들은 여당을 뽑아야..

rk4554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2-12-05 11:35:58

아들들은 꽃다운 나이에 나라지킨다고 군대가서 그렇게..

그냥 고생고생 하는데,,

거 이 겨울에 산에서 얼마나 춥겠습니까.

손,발 다 부릅트고,,

엄마들이 종북세력 뽑을수는 없자나요..

아들이 누구땜에 군대를 가는데..

IP : 117.110.xxx.5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5 11:36 AM (211.237.xxx.204)

    눈이 많이 오네요 여기 일산^^

  • 2. Aㅏ...
    '12.12.5 11:37 AM (220.69.xxx.46)

    점심시간이 가까워오니 배가 출출해지네요. 김밥이 좋을까. 라면이 좋을까...

  • 3. ㅁㅁ
    '12.12.5 11:37 AM (110.12.xxx.119)

    여기도 눈이 와요. 마포^^

  • 4. 혹시 양서씨요?
    '12.12.5 11:38 AM (203.142.xxx.88)

    마누라가 양서씨부인이고?

    똑같은 글 써제끼네요~

  • 5. ..
    '12.12.5 11:38 AM (116.33.xxx.148)

    전 김치찌개요. 저녁에 명동나가 친구들 만나서 칼국수 먹을거에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6. ,,,
    '12.12.5 11:38 AM (119.71.xxx.179)

    아이디 하나로 이렇게 계속 못올리는데.

  • 7.
    '12.12.5 11:38 AM (182.215.xxx.139)

    눈와요?? 커튼쳐놔서리..

  • 8. 한가한벌꿀
    '12.12.5 11:38 AM (119.64.xxx.91)

    라면이 마구마구 땡기는군요,,

  • 9. ㅇㅇ
    '12.12.5 11:39 AM (211.237.xxx.204)

    아 김밥 먹고 싶어요.
    저희집에 김밥 재료 대충 있는데 당근하고 오이가 없는데
    그냥 빼고싸먹을까요?
    우엉 단무지 맛살 계란 햄 이 조합으로도 괜찮겠죠?
    라면은 없어용 ㅠㅠ

  • 10. ...
    '12.12.5 11:39 AM (219.240.xxx.73)

    앞이 안보이게 눈와요.

  • 11.
    '12.12.5 11:39 AM (125.177.xxx.30)

    진짜 눈 마니마니 오네요~ 일산^^

  • 12. anne
    '12.12.5 11:39 AM (118.222.xxx.226)

    민주당은 종북 아니죠..
    그리고 우리 꽃다운 청년들이 천안함에서 그렇게 가 버린건... 여당 치하에서였지요..

  • 13. 울아들
    '12.12.5 11:39 AM (58.121.xxx.138)

    학교갔는데.. 장갑을 안챙겨줬어요. 눈싸움하고 난리났을텐데..

  • 14. 여기 인천인데 눈 많이 와요
    '12.12.5 11:40 AM (222.100.xxx.147)

    라면 급 땡기네요^^

  • 15. there_is
    '12.12.5 11:40 AM (1.243.xxx.68)

    아, 명동 나가서 칼국수 드신다는 분은 명동교자 가시는 건가요? 날씨 이러니까 명동교자 진득한 닭육수랑
    진저리처리는 마늘 겉절이가 급 땡기네요. ㅜㅜ

  • 16. 아...
    '12.12.5 11:41 AM (121.135.xxx.25)

    잡채가 급땡겨요~~~~ㅎㅎ

  • 17. 한반고 긴장고조시키는 강격책
    '12.12.5 11:42 AM (96.233.xxx.143)

    보다는 한반도 평화일때 아들이 군대 갔다오는게 훨씬 안심이죠..... 천안함 연평도 이런일이 막일어났잖아요 여당 집권하니까

  • 18. ..
    '12.12.5 11:42 AM (39.113.xxx.41)

    난 군대 말만 나오면 확 돌아버리는데 원글 한 대 맞을래!!
    천암함에서 죽어가던 아이들 살려내라!!
    이 죽일놈들아!!지들 권력놀이에 왜 우리자식들 목숨 걸고 하냐고..천벌 받을 놈들 그러니 이따위 글 쓰는 너도 벌받아라!!!!

  • 19. 그래서
    '12.12.5 11:44 AM (163.152.xxx.46)

    꽃다운 나이에 군대다녀오신 문재인 후보를 뽑으려고요.
    여당집권하니까 전쟁 위협에 못살겠어요.

    다카키 마쓰오 데쓰요~~~

  • 20. ㆍㆍ
    '12.12.5 11:44 AM (182.209.xxx.14)

    동그라미 두개님 전 오늘아침에 깻잎이랑 햄 달랑두개넣고 김밥싸서 애도시락 싸줬어요ㅡ^ㆍ^
    그정도면 김밥재료조합 푸짐한걸요

  • 21. ,,,
    '12.12.5 11:45 AM (119.71.xxx.179)

    여당찍으면 늘 북한 자극할텐데 ㅋㅋㅋㅋ

  • 22. ..
    '12.12.5 11:46 AM (125.141.xxx.237)

    어차피 새머리당의 대북 정책은 안 변합니다. 대북강경정책인 척 포장해서 사실상 무대책인 게 수구들의 대북정책이지요. 그 결과가 천안함, 연평도, 노크귀순입니다. 수십명 죽었지요.
    아들 가진 어머니들, 아들 목숨이 소중하다면 대책도 없이 강경책만 주장하는 새머리당의 재집권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해요.
    안보가 뭐 거창한 건가요? 우리 국민들 목숨 지켜주는 게 안보입니다. 군대간 아들들도 우리 국민이지요. 새머리당은 그 아들들의 목숨을 대가로 현재의 고착 상태를 유지하면서 자기들 정치적 이익이나 챙기려드는 집단이에요.

  • 23. 딸기...
    '12.12.5 11:48 AM (58.236.xxx.74)

    저도 오늘 딸내미 저녁에 김밥싸줄려고 쇠고기 꺼내놨는데...
    딸내미가 6살이라 깻잎을 못먹네요...그거 넣으면 정말 맛있는데...
    전 쇠고기랑 계란이랑 단무지랑 당근넣어서 해줘야 겠어요... 전 오이가 없네요..
    재료 더 넣고 싶은데 애가 입이 작아서 작게 만들어야 해서...

    근데 눈 많이 오네요...

  • 24. 그러니..
    '12.12.5 11:50 AM (218.234.xxx.92)

    특전사 가서 빡시게 고생한 군대 선배를 뽑아야죠.

    손수 물 떠다 드시는 것도 영광이라는 후보보다.

  • 25.
    '12.12.5 11:53 AM (110.70.xxx.5)

    다카키마사오보다 나아요^^
    뷀스럽게 걱정해주는척? ㅎㅎ

  • 26. 두아들맘
    '12.12.5 11:57 AM (211.234.xxx.79)

    애들 학교갈때 장갑챙겨주어 다행...알바가 판을 치는 구나

  • 27. 뽀그리2
    '12.12.5 12:02 PM (125.141.xxx.221)

    님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셔.
    박근혜되면 전쟁 뿐이겠소? 내자식, 내남편, 나까지 민주화 항쟁하러 길바닥으로 나가서 맨손으로 총칼맞아야 하는데...
    지금 입이라도 뻥긋할 수 있는걸 그때는 절이라도 하고 싶을거요.

  • 28. 저위에
    '12.12.5 12:03 PM (1.177.xxx.79)

    여당 찍음 북한 자극할텐데 하신분,, 북한 자극하는게 글케 겁나는건가요?

  • 29. 윗님
    '12.12.5 12:18 PM (218.186.xxx.240)

    자극해서 얻어지는게 뭔데요?
    겁나는게 아니고, 쓸데없는 짓은 안하는게 외교에도 경제에도 도움이 되죠.
    아.. 자극해서 얻어지는거 있네요. 국민들 겁먹는거? 그래서 지들 정권에 도움되는거?
    국민들을 위하기보다는 지들 정권 유지를 위해서 모든게 돌아가기 때문에 이번 투표를 제대로 해야 하는거죠

  • 30.
    '12.12.5 12:32 PM (58.141.xxx.246)

    저희 장조카는 오히려 군대를 빡세게(휴전선 지오핀가 지오딘가)
    다녀오더니 원글님과 다르게 말하던데요.
    군대갔다오시지도 않은분이(어머니라는 전제하) 그렇게 말씀하는 건 좀.....
    투표 제대로 하자구요.

  • 31. 화나네요
    '12.12.5 1:16 PM (121.132.xxx.177)

    그러게 박근혜가 후보가 되어선 안되는거죠...

    군대를 갔다온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목숨보다 귀한 자식이 있어 모정을 아는 것도 아니고

    그저 온실 속 화초처럼 산 사람한테 뭘 기대해야 한다는건지 원글이 참 답답한 분이시네요

  • 32. 알바
    '12.12.5 1:18 PM (113.30.xxx.84)

    이런 말 쓴다고 여당 안 뽑아요.

  • 33. 통일
    '12.12.5 5:19 PM (175.115.xxx.200)

    되면 좋잖아요 ^^ 지금보단 군대가 좀 편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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