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문재인 +박근혜만 TV토론했더라면 정말 재미 없었을 뻔 했어요
토론은 미국처럼 흥행을 위해서라도 약간은 싸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약 문재인 +박근혜만 TV토론했더라면 정말 재미 없었을 뻔 했어요
토론은 미국처럼 흥행을 위해서라도 약간은 싸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한명은 너무 우아하고, 한명은 너무 젠틀하고.. 솔직히 정치색을 떠나 대한민국 대표 신사 숙녀인거 같아요.
그러게요 싱거울뻔했어요
안철수때는 공격도 잘하더니만
어제는 이정희후보가 많이하니
그런것이 엿지요
문후보가 그리 호락호락한 사람은 아니지만
상대적인거죠
이정희후보 없었다면 또 달랐을꺼에요
양쪽다와 선긋기해야하는 고충도 느껴지던데요
통속적이고 머리 빈 아주머니가 우아한 척 하는 가증스러움이 보였죠.
문재인님이 신사인 건 맞습니다.
어제 이정희는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대선토론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서
국민들의 관심을 높여주었어요.
투표율 높이는데 큰 영향을 줄 거에요. 이정희.. 화이팅.
문후보가 할 듯... 양쪽 다 문후보에게는 순한 양 모습을 보이더군요
중도적 견지에서 ,,국정운영 통합능력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적어시는 의도가...
안철수는 공격잘하더라굽쇼?
그때는 토론 두 분이서 했고 전반적으로 훈훈했구요
어제는 걍 둘이서 쥐어 뜯고 싸우는 거였습니다
말 하나만 잘못해도 같이 안드로로 갈 상황이었거든요?
어제 문재인이 좀 설쳤다(?)면 아마 언론들이 문재인, 이정희 엮어서 박근혜 동정표 끌어내려 발악헀을 거에요.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고 침착하게 토론 잘 했어요. 이게 문재인의 힘이고 매력이죠. 여기에 안철수의 지원과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더 뜨거워진다면 문제 없습니다!
이정희의 공방에 분위기가 그렇게 된것 뿐이죠.
문후보랑 바끄네랑 둘이 토론하면 전혀 분위기 다를거예요.
어제 문후보 발언 한번 다시 보세요.
젠틀한 태도이지만 충분한 정책설명과 더불어
새누리당 엠비정권 박근혜에 대해 공격적인 발언 계속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