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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드러난 마당에 진정한 애국자라면

나같으면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2-12-05 09:37:29

생각해보니 까면 깔수록  뭔가가 계속나오시는 박근혜님이 진정한 애국자라면 우리나라를 위해서 대선후보를 포기해주시는게 맞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우리나라너무너무 아끼고 사랑한다고 그 마음에 대통령 나오시는거라 들었는데,

정녕 그 런 마음이시라면, 대선을 나오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 비교할것도 말것도 없는 게임같은데,

왜 여론조사에서는 그렇게 나오는지.... 조작인가?

토론하시는 실력이나, 말빨이나 뭐 하나 제대로 하시는 것도 없고, 이건 뭐 일국의 대선후보라는거 자체가 챙피한 수준인데요.

나중에 대통령이 되더라도 골치겠어요. 국민들이 억쑤로고생할듯.

보이는 미래가 캄캄합니다. 안그래도 먹고살기 힘든데, 대통령이라도 좀 제대로 된사람이 나와줬으면...

IP : 203.232.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2.12.5 9:38 AM (14.84.xxx.120)

    동감합니다
    아버지의 잘못에 조금이라도 사죄하는 마음이 있으면 나올수가 없죠

  • 2. ^^
    '12.12.5 9:40 AM (122.40.xxx.41)

    애국자 아니죠.
    그냥 미친 효녀일 뿐이죠.
    아버지 욕먹는거 제대로 잡으려고 나왔다잖아요.

  • 3. 말로만
    '12.12.5 9:43 AM (211.234.xxx.214)

    애국자인거지 실제는 아니라는거 아시면서~~@@

  • 4. 흠..
    '12.12.5 9:46 AM (175.117.xxx.13)

    스탈린의 딸이 '아버지의 잘못에 대해 침묵했으니 나도 공범이다.
    그런데 아버지는 돌아가셨으니, 모든 비난은 나의 몫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같은 독재자의 딸인데 스탈린의 딸과 박근혜는 많이, 철저하게 다르네요.
    누군 대통령을 하겠다고 얼굴 두껍게 디밀고 있고, 유력하기까지 하니...

  • 5. 그니까
    '12.12.5 10:02 AM (121.167.xxx.144)

    아버지 덕분에 그 자리까지 갔지만
    아버지 때문에 더 이상은 못할거라는 말이 딱이죠.
    박근혜는 한번도 제대로된 검증 받은 적 없어요.
    이제 시작입니다.
    지 아버지 생각했으면
    조용히 찌그러져서 살았어야죠.

  • 6. 뻔뻔함
    '12.12.5 11:33 AM (221.133.xxx.12)

    모든걸 알면서도 태연하게 나온걸 보면 얼굴에 철판을 깔았네요
    국민을 자기 아래것들로 보는건지 ...
    아주 졸로 봤네요
    뻔뻔함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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