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이걸 어뜨카지????

우리는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2-12-05 02:00:33
@vincentyun
토론 끝난 후 기자들 질문에 (심경)복잡하다며 차 타고 휑하니 떠났다는 박근혜. 그 심정 이해된다. 평생 아빠 이름을 오카모토 미노루로 알고 있었는데 이정희 의원이 다카키 마사오라고 하니 아빠가 나까지 속인건가 하며 얼마나 놀랐겠나...푸하하하
IP : 14.36.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다 부끄러워
    '12.12.5 2:07 AM (116.36.xxx.237)

    정체성의 혼란이 왔나보죠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는가...

  • 2. 새바람
    '12.12.5 2:10 AM (182.210.xxx.85)

    듀스가 부릅니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있어어어어~~~~

  • 3. 우리는
    '12.12.5 2:10 AM (14.36.xxx.17)

    @fatty_kim
    이정희를 2차 토론에 참여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이들이 있는데, 토론 참여 기준은 선거법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함부로 더하거나 뺄 수 없다. 투표시간 연장 위해 선거법 고치자고 하니까 시간 없어서 안된다고 한 쪽이 누구였더라?

  • 4. 우리는
    '12.12.5 2:22 AM (14.36.xxx.17)

    민통당 김진애 전의원의 방금전 트윗글

    @jk_space
    이정희후보의 토론을 처음 본 국민들께서 깜짝 놀라신 모양이죠? . 사실과 논리와 핵심과 워딩과 표현이 확실한 '토론의 정석'입니다. 우리사회가 그런 토론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때까지, 바꿉시다!

  • 5. 우리는
    '12.12.5 2:25 AM (14.36.xxx.17)

    @ifkorea: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독립군 때려잡은 충일 장교 다까끼 마사오의 딸이 대한민국 대통령에 도전하는 12월 19일은 윤봉길 의사가 일제에 의해 처형되신 날입니다!... http://t.co/D6ouYBYp

  • 6. 앗 정말요?
    '12.12.5 2:56 AM (211.202.xxx.35)

    윤봉길 의사가 지하에서 한마디 하셨을듯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말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33 [기사] 수도권 50대…불안감이 그들을 움직였다 14 글쎄 2012/12/20 2,349
196732 지금이라도 전라도의 재발견하면 좋죠. 5 웬 태클 ?.. 2012/12/20 1,005
196731 죄송하지만 패딩좀 봐주세요 11 ... 2012/12/20 1,877
196730 나는 꼼수다 다운방법 알려주세요 2 다시시작 2012/12/20 631
196729 마치,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민들이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 듯 방송.. 7 규민마암 2012/12/20 1,280
196728 문님을 못 보내겠어서 힘들어요. 14 저는 2012/12/20 1,365
196727 막돼먹은 영애씨 2 기분전환 2012/12/20 1,025
196726 이병주 님의 지리산, 산하 1 아까 2012/12/20 548
196725 광주와서울에시만 이긴건가요? 7 여행중이라 2012/12/20 1,227
196724 예전에 공주님께서 2 ㅜ ㅜ 2012/12/20 696
196723 나꼼수살리기 서명운동 12 Please.. 2012/12/20 1,825
196722 포털에.... 4 2012/12/20 737
196721 전라도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13 .. 2012/12/20 2,597
196720 아. 1 님의침묵 2012/12/20 296
196719 전선거관 리 위원장이 양심선언했던데 4 잘 못봤나요.. 2012/12/20 2,189
196718 외국친구가 나쁜 일이 어쩌면 좋은 일로 이끌수도 있을거라 위로하.. 4 삶의 철학 2012/12/20 1,716
196717 진짜 심정이..정말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진느낌(?)같네요.. 14 .. 2012/12/20 2,140
196716 <사람이 웃는다> 동영상 올립니다!! 5 .. 2012/12/20 647
196715 지금 지쳐 울고 있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3 meteor.. 2012/12/20 774
196714 십몇년만에 소주마시고.. 세수도 안하고 82질만 하고 있어요.... 5 기운내자 2012/12/20 850
196713 퇴근후 펑펑 울었습니다. 9 아파요 2012/12/20 1,970
196712 방송수신료납부거부 이렇게 합니다. 6 티비수신료 2012/12/20 1,893
196711 절망은 독재에게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웃에게서 온다(공.. 3 까만공주 2012/12/20 722
196710 지상파 TV 시청거부하렵니다, 종편은 물론이고요. 3 자작나무숲 2012/12/20 819
196709 ‘한국. 변화 거부하고 전 독재자의 딸 선택’ NYT 21 코코여자 2012/12/20 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