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주머니 fashy 써보니 효과 별론데 원래 이런건가요?

후끈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2-12-04 17:25:13
폴리 커버인 제품이고 2리터 짜리인데 1.5리터 정도 끓는 물 넣었어요
처음에야 따끈따끈했는데
책상에 앉아 무릎에 올려놓고 겨우 2시간 정도 지났는데 이젠 좀 따듯한 정도네요
기대이하에요
이불 속에 두지 않고 노출되어 있을 때는 원래 이렇게 빨리 식나요

양은으로 된 다른 제품과 저울질하다 이걸 샀는데
양은제품은 오래도록 후끈하다고 후기들이 아주 좋았어요. 
fashy 반품하고 양은 살까봐요...

아니면 불량이 온 걸까요?
IP : 182.172.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4 5:35 PM (211.114.xxx.137)

    저는 사용한지 3년됫는데요. 원래 그래요. 노출되어있어서 더 빨리 식는것 같구요.
    오전 오후 한번씩 새로 물넣어서 쓰고 있어요.
    일명 돌댕이라고 사람들이 부르는 충전해서 쓰는건 좀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건 완전 자연이니. 몸에는 더 좋지 않을까요?

  • 2. 후끈
    '12.12.4 5:38 PM (182.172.xxx.53)

    충전해서 쓰는 건, '유단포 충전' 요렇게 검색하면 되나요
    팁 좀 주세요~

  • 3. 파시
    '12.12.4 6:14 PM (119.149.xxx.244)

    전 이불속에서 쓰는데 아침에도 미지근해요.
    무릎담요 덮으시면 어떨까요?

  • 4. 후끈
    '12.12.4 6:36 PM (182.172.xxx.53)

    담요도 있는데...따끈함을 느끼고 싶어서요

    파시가 특별히 기능이 좋은 것도 아닌데 왜 자게에서 유명했죠? 자게보고 산 건데 ㅜㅜ
    튼튼하고 디자인이 여러가지여서 그런건지.

  • 5. 충전식 찜질기
    '12.12.4 6:58 PM (223.62.xxx.85)

    충전식 찜질기로 검색해보세요.
    저 쓰는건 온수 찜질기라서 물주머니처럼 말랑말랑해요.
    충전하면 바로 뜨거워지고 (완충까지는 8분에서 10분 걸리는거 같아요) 무릎담요에 넣어주면 3~4시간도 따뜻하더라구요.

  • 6. ...
    '12.12.4 7:18 PM (211.182.xxx.253)

    파시를 쓴지가 전 아주 오래됬는데도 아직도 좋네요~~
    꿇는 물은 넘 뜨거워서 정수기 물을 받아서 그냥 커버에다가 씌우면 4시간은 따뜻해요
    밤에 잘때 끓는 물을 쓰면 아침까지 미지근해요~~

  • 7. 가득 넣고
    '12.12.4 10:11 PM (61.84.xxx.208)

    두시간째 안고 있는데 아직도 뜨거워서 위치를 계속 바꾸는 중이에요.
    커버는 아이들 오리털패딩의 사용하지않는 모자를 꿰메서 사용하고 있어요.
    완소제품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198 농협 어린이 통장도 인터넷뱅킹 신청 될까요? 5 인터넷뱅킹 2012/12/05 2,922
187197 주변에 박정희가 독립군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8 다카키 마사.. 2012/12/05 1,868
187196 생김 사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해요^^* 5 lilys 2012/12/05 857
187195 행복하면 변비에 안걸리나요? 7 ^^ 2012/12/05 1,244
187194 개꿈이지만 박근혜가 나왔어요 12 2012/12/05 1,338
187193 그림그리기 가르쳐 주는 동영상 있을까요? 1 초4 2012/12/05 961
187192 스팀크림 괜찮네요. 3 나비잠 2012/12/05 1,482
187191 문재인님 토론은 9 .... 2012/12/05 2,094
187190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12/05 1,361
187189 인조모피 사고 싶은데요 하루 2012/12/05 1,286
187188 토론회 후 13 .. 2012/12/05 3,484
187187 예전에 올린 글중에 70년생이 뭐 학교 그만두고 방직공장 간 글.. 14 엘살라도 2012/12/05 2,452
187186 토요일 대치동 결혼식 있어 가는데요 5 서울구경 2012/12/05 1,418
187185 메주... 어떡하죠 ap 2012/12/05 901
187184 어느 트위터러의 토론회 한줄감상 1 ㅋㅋ 2012/12/05 1,571
187183 박근혜에게 살기 막막했다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17 허탈 2012/12/05 3,899
187182 워모말고, 목폴라만 따로 파는거요..이름이..어디서..? 3 /// 2012/12/05 1,361
187181 급)탐폰이 안빠져요 5 나나 2012/12/05 10,575
187180 김장을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젓갈은 어디서구할지 6 김장 2012/12/05 1,758
187179 박근혜 가라사데...비판하고 저항하지 말라! 2 안나 2012/12/05 1,224
187178 푸드체인같은거 우리 82에서도 하면 어떨까요 6 2012/12/05 1,485
187177 근혜님, 이참에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세요 3 바꾸네 2012/12/05 1,769
187176 똥누리 옹호하는 알바와 일베충 놀려먹는 유일한 곳 7 우리는 2012/12/05 1,984
187175 "협박 당했다" 朴 지지선언 동원된 비보이들.. 1 끝도 없네 2012/12/05 2,329
187174 아~! 이걸 어뜨카지???? 6 우리는 2012/12/05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