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야 따끈따끈했는데
책상에 앉아 무릎에 올려놓고 겨우 2시간 정도 지났는데 이젠 좀 따듯한 정도네요
기대이하에요
이불 속에 두지 않고 노출되어 있을 때는 원래 이렇게 빨리 식나요
양은으로 된 다른 제품과 저울질하다 이걸 샀는데
양은제품은 오래도록 후끈하다고 후기들이 아주 좋았어요.
fashy 반품하고 양은 살까봐요...
아니면 불량이 온 걸까요?
저는 사용한지 3년됫는데요. 원래 그래요. 노출되어있어서 더 빨리 식는것 같구요.
오전 오후 한번씩 새로 물넣어서 쓰고 있어요.
일명 돌댕이라고 사람들이 부르는 충전해서 쓰는건 좀 오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건 완전 자연이니. 몸에는 더 좋지 않을까요?
충전해서 쓰는 건, '유단포 충전' 요렇게 검색하면 되나요
팁 좀 주세요~
전 이불속에서 쓰는데 아침에도 미지근해요.
무릎담요 덮으시면 어떨까요?
담요도 있는데...따끈함을 느끼고 싶어서요
파시가 특별히 기능이 좋은 것도 아닌데 왜 자게에서 유명했죠? 자게보고 산 건데 ㅜㅜ
튼튼하고 디자인이 여러가지여서 그런건지.
충전식 찜질기로 검색해보세요.
저 쓰는건 온수 찜질기라서 물주머니처럼 말랑말랑해요.
충전하면 바로 뜨거워지고 (완충까지는 8분에서 10분 걸리는거 같아요) 무릎담요에 넣어주면 3~4시간도 따뜻하더라구요.
파시를 쓴지가 전 아주 오래됬는데도 아직도 좋네요~~
꿇는 물은 넘 뜨거워서 정수기 물을 받아서 그냥 커버에다가 씌우면 4시간은 따뜻해요
밤에 잘때 끓는 물을 쓰면 아침까지 미지근해요~~
두시간째 안고 있는데 아직도 뜨거워서 위치를 계속 바꾸는 중이에요.
커버는 아이들 오리털패딩의 사용하지않는 모자를 꿰메서 사용하고 있어요.
완소제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