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근혜가 대통령인 세상에서 정말 정말 살기 싫은데 지금 시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우리 그런 세상 되지 않도록 며칠 동안이라도 할 수 있는 일들을 서로 찾아보고 알려주기로해요..
그동안 너무 넋 놓고 후보자들만 쳐다보고 있었어요..
저는 박근혜가 대통령인 세상에서 정말 정말 살기 싫은데 지금 시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우리 그런 세상 되지 않도록 며칠 동안이라도 할 수 있는 일들을 서로 찾아보고 알려주기로해요..
그동안 너무 넋 놓고 후보자들만 쳐다보고 있었어요..
카톡을
12월 19일 선거날
이렇게 소심하게... 제목 만들었어요.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내요..
좀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부탁해주세요.
너무 소심해서 제가 다 속이 타요.
이건 선거 유세원들이 지지자들 격려하며 지지 요청하는게 아니고 격려 받아가면서 운동해야할 상황..
주변분들에게 설득하는거요.
근데 설득이라는게..지금 대다수 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방식은 절대 안돼요.
네거티브에 맞 네거티브로 응수하거나 부화뇌동하지 말아야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동물복지 공약이 상당히 구체적입니다. 애견인이라면 가입한 애견까페에, 주변에 애견인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공약 내용을 알리는 것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듯 해요.
이번에는 가족들포함해서 동생들까지 모조리 설득할겁니다.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라니
그것도 모자라
써줘서 겨우 암기해야 말할 수 있는 수준이라니
도저히 이렇게 퇴보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주위 설득이요.
신랑, 저, 동생네 부부 모두 달려들어 가족, 친구, 친척 설득입니다.
저희가족이 할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어서요.
골수 똥누리당원은 뺴세요..괜히 힘만 빠지고..
특히 이사람들한테 장관설은 더더욱..촌철살인같은
한 마디 ..상대방의 정체성을 뒤흔들 정도의..
저런 수꼴들 빼고...차라리 다른 10명을 설득하는 게
우리도 이벤트 같은 거 할까요...
투표날 5명 이상 데리고 가서 투표한
사람...피자쏜다거나(인증샷 같은 거 등등)
뭐 그런...
저는 친구들에게 선거기간에만 안부전화해요. ^^
투표 꼭 하자고. 제가 타국에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반가워해요.
박근혜 지지하는 큰아부지 설득하기.
요즘 이런저런 불안감으로 더 열심히 독려하는 건 좋다고 봐요.하지만 좀 이해가 안 가는 건 패배감을 조성하는 언론이나 사람들이예요.왜냐면 제 주변은 다 문 지지거든요.네 주변이 그렇다 하는 것만은 아닌 게 그들 중 상당수가 가카를 찍었다는 거예요.그때 명박에게 표를 준 사람들 중 후회안하는 사람들 없는데요.그네표는 당연 없고. 제가 사는 곳은 박그네 지지한다고 떠드는 사람들 많은덴데 그런말 하면 앞에서 다들 입다물고 뒤에서 흉보고 그래요.야권지지자들은 말을 안하는 분위기이지만 애들이 학교에서 한 얘기 전해들어 보면 분위기좋거든요. 어쨋든 이긴다는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구요
좌파 꼴통당의 이,박의 곡두각시 노릇만하는 바보가 될 것이다. 이멍청한 것들아.정신 차려.안철수가 왜 그리 비토 놓는지 알기는 알어.
민주당 싫어서 새머리당 지지하지만 박그네는 별로, 라는 이런 사람들 표는 꼭 가져와야지요.
박그네가 정상회담에 나선다고 생각해보세요. 외워서 말하는 것도 암기력이 딸려서 버벅거리는데 그런 자리에서 제대로 된 말 한마디나 할 수 있겠어요? 미국은요? 독일은요? 참 나쁜 발언이네요, 기껏해야 이런 말밖에 더 하겠습니까?
그나마 명박이는 자기 회사라도 운영해봤고 꼼꼼하게 사기치는 머리는 잘 돌아가기나 했지, 박그네한테는 대체 뭘 기대할 수 있나요.;
4대강 사업 같은 것도 묵언수행, 거수기 노릇만 했던 박그네의 공동책임이고요,
안보 문제로 딴지 거는 사람들한테는 대북강경정책의 허구성을 설명해줘야지요. 명박이가 대북강경정책을 취하는 척 했지만 사실은 대화 채널 다 끊어버리고 아무 정책도 취하지 않았던 대북 무대책이나 마찬가지였고, 그 결과가 천안함, 연평도 포격, 노크 귀순이었는데 대화 채널이 없어서 제대로 된 항의도 못하고 사과도 못 받았잖아요. 반면 참여정부 때는 북한의 도발 그 자체가 없었지요. 안보가 별거인가요? 우리 국민들, 장병들 하나라도 죽지 않으면 그게 제대로 된 안보인 거지. 병역미필 내각이나 구성하고 있는 새머리당은 안보 가지고 민주당 비판할 자격조차 없는 거에요.
어차피 북한은 전면전 같은 거 할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어요. 손바닥 만한 나라에서 전쟁 나면 우리만 죽나요? 북한도 끝장이지. 북한이 아무리 막나간다 해도 이걸 모르겠습니까? 분단 이후 수십년이 되었는데도 아직 전면전이 발생하지 않은 건 서로 그럴 의지도 없고 해봐야 서로 손해나는 장사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런 거지요.
하지만 최악의 경우 북한의 체제 자체가 붕괴되는 상황만큼은 막아야 하니 평소에 마약 중독시키듯이 돈으로 타락시켜서 우리 자본의 노예가 되도록 만들어 길들이기를 해야지요.
현재의 고착 상태를 유지하는데에도 분단비용이 들어가지만 이건 회수할 수 없는 소모성 자금이고,
평화 무드 조성을 위한 경제협력비용은 회수 가능한 투자금이니 이걸 가지고 퍼주기라고 하는 건 솔직히 무식한 소리지요.;
어찌되었든 명박이나 박그네나 둘 다 새머리당인데 명박이 찍고서 살기 힘들어졌다면서 박그네 찍는 건 명박이 정권 한번 더 가자는 거나 마찬가지다, 등등 꾸준히 말해주면 넘어오긴 넘어옵니다.;
부모님은 책임지자는 말씀 실천 중이에요
정말...힘들어요
두번다시 부탁하지 않을테니 이번한번만 살아갈 날들 긴 자손들 생각해 달라고
민영화에 대해서 대북관에 대해서..설명하고 있어요...
안그래도 보험료땜에 허리가 휜다 부모님은 보험도 없지않느냐 자식들은 어쩌란 말이냐..
깡패들은 따질게 아니라 달래야한다; 우리가 안하면 중국이 북한을 차지할꺼다...뭐 이런식으로요..휴
정 안되면 그날 부모님 모시고 온천 나들이라도 가려구요
메신전 대화명 바꾸기.
투표할까 말까 망설이는 지인 같이 가주기.. 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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