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굴)가리비 껍질 수입지는 일본 정부가 인정한 스트론튬 오염지역

녹색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2-12-04 16:53:15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toj/7

1,409톤 수입에 28점 표본검사 “해명은 했지만,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1409톤 수입에 28점 표본추출검사, 가리비 껍질 수입지는 일본 정부가 인정한 스트론튬 오염지역

JTBC 5월 1일자 보도에 의하면 올해 5월까지 수입된 일본산 가리비 껍질은 1,409톤으로, 정부는 이중에 “10곳의 양식장에서 28점을 채취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울신문, 10월 30일). 수입량에 비해 조사량이 턱없이 부족하며, 검사 방법도 알려지지 않았다. 더구나 그렇게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었다면, 언론보도 이후 논란이 되었을 당시 국민들에게 조사한 내용을 공개하고 의혹을 없애야 했었다. 녹색당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더라면, 아무런 발표 없이 넘어갔을 일이다.

일본에서 수입된 가리비껍데기의 주요 출처는 훗카이도,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현으로, 이미 다량의 세슘과 함께 골수암, 백혈병 등을 발병시키는 스트론튬 90이 검출된 곳이다(KBS, 7월25일 일본문부과학성 인용 발표). 따라서 정부는 5월에 실시했다는 방사능 검사에 스트론튬 90도 포함되어 있었는지, 포함돼 있지 않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 더불어 10일간 실시했다는 28건의 방사능 검사결과를 정확한 수치, 검사 핵종, 검출한계, 기계, 기관 등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


국민도 국민 나름? 정보 요청인에 따라 말 바꾸는 검역당국

뉴스 보도

  日 방사능오염 굴 검사 결과, 구체적 수치 공개하라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toj/8

IP : 119.66.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색
    '12.12.4 5:13 PM (119.66.xxx.12)

    맞는 말씀이십니다. 무얼 위해 단체가 있고 모임이 있는지... 아이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엄마가 많다는 곳은 많지만 제가 쓴 글이 단 한번도 올라 간 적이 없더군요,

    왜 그럴까요? 다들 우리 집은 굴을 안먹는데.. 잘 안먹어요. 이런 말뿐입니다.
    그렇다면 몰라서 먹는 이웃은 먹어도 된다는 말일까요?

    편협된 정보만 키우는 일부 까페들.. 이러한 사실을 올려두었더니 오히려 공격을 가하고 강퇴까지 합니다만, 함께 살자고 하는 뜻을 왜곡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편집된 글만 보겠다는 심사는 조중동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위해 까페에 오고 가는지

    우리가 지키려고 하던 것이 자체적인 잡답인지 방사능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2. 토닥토닥
    '12.12.4 5:19 PM (112.155.xxx.85)

    에휴 원글님 마음 어떨지 십분 이해돼요.
    하도 지쳐서 쥐새키랑 말이 안통하니 그런 거겠죠. ㅠㅠ
    이해하세요.
    꼭 정권바뀌면 전량 수입금지되고 전량 전수조사되게끔 우리 엄마들이 힘써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538 국정원女 아이디 구글링 "민주당 없어져야 한다&quo.. 뉴스클리핑 2013/02/01 645
213537 고구마는 생물인가요 아닌가요? 2 궁금 2013/02/01 557
213536 독학사 준비해 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주세요! 2 독학사준비녀.. 2013/02/01 890
213535 차키 3 ^^* 2013/02/01 524
213534 이런날은 만화책 잔뜩 쌓아놓고 5 2013/02/01 747
213533 “4대강 16개 보 없애면 조류 농도 최대 57% 감소“ 4 세우실 2013/02/01 690
213532 김영철 빵빵 터지는 성대모사 2 마니 2013/02/01 1,063
213531 저장된 순서 바꾸기.. 3 한글문서 2013/02/01 422
213530 노트2 64만원어떤가요? 2 스노피 2013/02/01 1,048
213529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어떠세요? 3 비오늘 날 2013/02/01 1,170
213528 소아환자 기저귀, 진찰시 보여드리는 거요 4 오늘 방문 2013/02/01 506
213527 신부꾸밈비 이정도면 어떤가요? 26 생각중 2013/02/01 23,351
213526 이마트, 납품업체서 받은 판매장려금 2009년 순익의 65% 1 주붕 2013/02/01 619
213525 저 낼 아침 혼자 애기 낳으러 가요!!! 24 세째야 반갑.. 2013/02/01 2,772
213524 뭡니까ᆞ또 삭제예요? 30 진상녀싫어 2013/02/01 2,890
213523 친정엄마와 마음을 나누지못하는데요 15 ........ 2013/02/01 2,321
213522 비오는 날 휴가라는 건 정말 좋네요 2 ..... 2013/02/01 830
213521 모 결혼정보회사..... 완전 화납니다. 도와주세요. ㅠ 2 tomogi.. 2013/02/01 3,587
213520 생일상요리좀 알려주세요 4 후리지아향기.. 2013/02/01 862
213519 선배님들. 커피에 대해 질문드려요. 핸드드립 !!! 7 진정한사랑 2013/02/01 1,425
213518 아이폰5쓰는데 공유기뭘써야하나요. 1 LTE공유기.. 2013/02/01 540
213517 죄송하지만 삭제합니다^^;; 13 장터 사과 2013/02/01 918
213516 김용준 “가정 파탄 일보직전“···'무리한 검증' 비판 35 세우실 2013/02/01 3,789
213515 임신부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마나 2013/02/01 594
213514 백화점에서 뭐 사실 분들 4 20% 2013/02/0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