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격이 불같은 가족 계속 보고사나요?

..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12-12-04 15:58:56

친언니 얘깁니다

저랑 성격이 반대예요 사소한 일에 불같이 소리소리 지르고 죽일듯이 화를 냅니다

매사가 그래요

결혼하고 아이낳고도 변한게 없네요 

저는 언니랑 성격이 반댑니다 냉정한 편이고 필요없는 말, 마음에 없는 말은 잘 하지 않아요

내가 남한테 피해줄거같으면 아예 연락을 안하고 안나타나는 성격이구요

저희 아버지가 분노조절장애였던거같아요

나이드셔서 그런게 많이 즐긴 했는데 언니가 아빠랑 빼닮았네요

만삭때도 전활 받자마자 고래고래 소리질러서 손이 부들부들 떨렸고

나이가 드니 버럭버럭 화내는 사람보고싶지 않네요

전화받고는 심장이 쿵덕쿵덕 뜁니다 

저는 화가 나면 몸도 아프거든요

정말 가족이지만 보고 싶지 않습니다 나이먹고도 화풀이할 사람이 필요한건가봅니다

부모자식간은 천륜이라도 형제간은 이런 이유로 안보고 사는 사람들 있는지 궁금합니다

IP : 180.230.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4 4:01 PM (118.33.xxx.41)

    용케 결혼은 했나보네요.. 형부 대단하심
    전 언니라도 못볼거 같아요.

  • 2. 울언니..
    '12.12.4 4:06 PM (118.39.xxx.23)

    우리집에도 비슷한 사람 있어요..

    동생들 말은 절대 안들으면서 자기말은 복종하게 하는...

    집집마다 애물덩어리들 한명씩은 있는거 같아요..

  • 3. ...........
    '12.12.4 4:14 PM (125.134.xxx.224)

    그런사람들한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항해야하지않나요~?저도 가만히 있으니 더 기세등등한듯하여 다음엔 똑같이 화내볼까생각중이예요.

  • 4. ...
    '12.12.4 4:16 PM (112.149.xxx.166)

    제가 불같긴한데요 ...ㅎㅎㅎ
    똑같이해줌 될겁니다

  • 5. 저건
    '12.12.4 4:20 PM (14.52.xxx.59)

    불같다고 하는게 아니라 정신병 ㅠㅠ
    갑상선 검사해보시고 이상없으면 분노조절장애 같은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자주 얽히지 마시구요,뭐 남은 성질 없어서 참고 사나요
    님이 언니 감정받이 될 이유 없으니까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
    형부하고 애들이 안됐네요,그거 다 자식한테 화풀이 하게 되어있던데요 ㅠ

  • 6. ..
    '12.12.4 4:21 PM (180.230.xxx.100)

    화내고 나선 또 지나면 미안하단 연락이 옵니다
    근데 이제 지치네요
    사소한 일에 맞대응하기도 지치고 (또야 그런 생각들구요) 화내는 에너지 소모도 많이 되구요

  • 7. ..
    '12.12.4 4:28 PM (220.85.xxx.109)

    막내동생이 그럽니다
    혼자 아무것도 아닌 일로 미친듯이 화내고 또 혼자 친한척하며 다가옵니다
    지 남편한테도 그러고 살고있고
    친정엄마는 지 밥입니다
    심지어 친정아버지 투병중에도 그렇게해대더군요
    이제 질렸고 낼모레 오십이다보니 이제 친정일로 감정소모하기 싫어서 멀리합니다
    친정엄마는 그래도 속정은 있으니 더 살갑게하고 다른 사람들이 맞추라고하는데
    나도 몸이 아프고 내 자식들 일로도 머리아픈데
    무슨 형제간에 스트레스 받으며 왜 그러겠어요
    불같은 성질이 뒤끝없고 속정은 있다는 말 틀렷다고 생각해요
    본인이야 남한테 스트레스 다푸니 좋겠지만
    당하는 사람들은 암걸려요

  • 8. 안봐요
    '12.12.4 6:44 PM (121.167.xxx.103)

    남의 얘긴 줄 알았는데 친척 한분이 그래요. 한번 데인이후로 안봐요. 와서 죽이겠더라구요 정말...죽을때까지 안볼꺼에요. 정신건강에 안좋답니다.... 다른 가족들은 걔가 원래 그래...나쁜 사람은 아니야 뭐 그런 시츄에이션인데 그런 식으로 받아주니 성격이 안고쳐진다고 봐요. 저라도 죽을때까지 안보고 싶어요.

  • 9. 그거 사람 봐 가며 그래요.
    '12.12.4 8:28 PM (117.111.xxx.240)

    이쪽에서 세게 나가면 함부로 못해요.
    그리고 함부로 대할수록 고분고분해지더라구요.

  • 10. 울집이 그런가
    '12.12.5 12:17 AM (182.208.xxx.213)

    기가 센 사람앞에서 기죽어 합니다. 전 기가 세지 않치만, 냉정과 인연 끊고 삽니다.
    울언니 기가 센데,, 정이 많아서, 받아주다가 한순간에에 뒤집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못하는데..
    전 냉정한데.. 우유부단이라 받아주긴 합니다. 앞에선,, 그러나 두번다시 안봅니다.
    울 막내여동생은 기가 셉니다. 안받아줍니다. 그에 앞에선 실수 안합니다.
    고로 사람 봐가면서 합니다. 지랄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085 수하야~ 3 배고파 2013/07/03 2,364
273084 오로라공주에서요. 2 .. 2013/07/03 2,443
273083 그럼 말해야지 부당하다고! 못하겠다고! 4 고현정 2013/07/03 1,769
273082 방통대와 사이버대학중.. 9 선택의기로 2013/07/03 4,360
273081 SBS 방송아카데미에서 저희 딸에게 연락이 왔는데요~ 7 궁금 2013/07/03 2,545
273080 이제야 마당을 나온 암탉 봤어요 14 초록이 2013/07/03 2,126
273079 장기출장...하얏트? 아니면 레지던스? 5 게자니 2013/07/03 1,246
273078 통영여행같이 가실분 찾아요! 4 여행 2013/07/03 1,651
273077 컴퓨터에 소리가 들리지않아요 2 꾸벅 2013/07/03 464
273076 방화유리 설치 하신 분 계신가요? 1 아휴 2013/07/03 635
273075 지나가다 언듯 본 가방이 생각나네요 7 가방 2013/07/03 1,574
273074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어찌 전개중인가요? 10 수하야ㅠ 2013/07/03 3,890
273073 라코스떼빨강원피스여 2 2013/07/03 1,781
273072 오로라공주에서 전노민이 기획사 어떻게 들어간거에요? 9 궁금 2013/07/03 3,263
273071 티비장식장 어디서 구입하나요? 1 2013/07/03 648
273070 베트남 호치민 호텔 추천해주세요 lemont.. 2013/07/03 884
273069 모유수유에 관해 고민하다 씁니다. 18 별로 좋은 .. 2013/07/03 3,019
273068 팔뚝살 어떻게 빼셨는지 공유좀 해주셔요~~~~ 8 뚜기 2013/07/03 4,269
273067 왜 자기 자식은 가르치기 힘들까요? 22 아.. 2013/07/03 3,723
273066 소매없는 옷 입고 운동하시는분들 겨땀은 어찌하나요? 4 Zzz 2013/07/03 2,333
273065 조언좀 주세요.. 워터픽사려는.. 2013/07/03 365
273064 40넘으면 눈에 노화가 와서 눈물이 잘 맺히나요? 2 안과는? 2013/07/03 1,661
273063 [도와주세요]CS5작업하던파일을 모르고 닫았는데 어떻게 부르나요.. 2 2013/07/03 490
273062 서해안 평화지역 구상은 현대사의 최고의 걸작품 4 평가 2013/07/03 684
273061 7월 8월 20키로 (3일째) 7 7월8월 2.. 2013/07/03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