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펑합니다)영어 완전 기초 성인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ㅠ

새해소망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2-12-04 14:48:50

너무 과도한 포부를 말하니 저도 좀 부끄럽네요.

일단은 제가 스스로 뭐든 해 보겠습니다.

해보다 안되면 다시 질문드릴게요.

스뎅님 말씀하신 건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섀도잉따라하기 한 번 해 볼게요.

일단 가르치는건 나중문제로 남겨두고 공부부터 하겠습니다 ..^^;;

IP : 119.71.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텡
    '12.12.4 2:57 PM (211.40.xxx.131)

    혹시 여기에 어떤 여대생이 본인이 공부한 비법이라고 쓴글 보셨는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63769&reple=8860575)
    영어 shadowing인데 저도 이걸로 많이 좋아졌어요. 마음먹으면 정말 일취월장 할 수 있는 방법이니 고민해보세요...^^

  • 2. 원글입니다
    '12.12.4 3:01 PM (119.71.xxx.19)

    아 지금 당장 못가르치니까 양심적으로 못한다고 했어요ㅠㅠ
    저도 지금 하면 안된다는건 알죠....그래서 공부하려고 해요....자신감이 생길때까지...

    계속 영어 쓸 기회가 오는데 거절하는것도 지금 당장 못한다 애도 어리고 저도 실력이 없다 아무리 말해도
    사람들이 좋은일인데 빼지 말고 나와라 이런 식으로 나오고
    우리 친정부모님은 지방에서 '서울의 대학' 시켜놓은 딸이 남보다 뭘 못한다는걸 전혀 인정치를 않아요....
    제가 실력이 없다고 아무리 솔직히 말해도
    너는 자신감이 없는거다 열심히 준비하고 하면 된다 하고 일축하고
    은사님도 밀어붙이고....
    (정말 시골지역이라 올 사람이 없는데 젊은 사람이 공부해놓고 노느니 좋은 일 좀 하라고...양심에 호소하심. 심지어 사모님이 우리 애 봐줄 수 있다고까지 ㅠㅠ)

    저도 돌아버리겠어요.
    그래서 정말 사면초가에 빠진 상태구요.....ㅠㅠ

  • 3. 원글입니다
    '12.12.4 3:19 PM (119.71.xxx.19)

    저도 사람 가르치는게 만만하지 않은건 잘 압니다.
    혹시 강의하시는 분들 전공하시는 분들 기분 상하지 말으셨으면 해요.
    그런데 저도 정말 더 이상 거절하는게 힘들고...
    저를 믿는 사람들한테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능력이 없다는 걸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는 상황에서
    저도 괴롭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실력을 길러서 피하지 말고 부딪쳐볼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거니
    너무 황당해하지는 말으셨으면 합니다.....죄송합니다.

  • 4. 가까이
    '12.12.4 3:21 PM (115.139.xxx.75)

    살면 제가 도와 드리고 싶네요.
    토익같은 걸로 공부하는거 어려워요... 어려우면 그만큼 포기가 빠르구요..
    저 위에 링크 걸어놓은 거 가서 보시구요... 글구 쉬운 동화책부터 소리내어 읽기 하구요, 수준을 좀 높여서 해석하시다보면, 문법은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을거에요..그 때 문법책 사서 보면 되구요,.
    열심히 하세요.. ^^

  • 5. 저두.
    '12.12.5 11:28 AM (116.127.xxx.5)

    묻어서 영어공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2515 연장 어려울까요? 2 취득세,양도.. 2013/01/04 976
202514 김치찌게 먹고 싶은데... 5 김치찌게 2013/01/04 1,730
202513 마흔넘어 출산하신분 17 올해 마흔... 2013/01/04 5,062
202512 고무로 된 물주머니,효자네요. 11 겨울 2013/01/04 3,445
202511 유기농 버터 말인데요.... 3 화초엄니 2013/01/04 2,610
202510 센스있으신 82님들~ 여자아기 이름 좀 골라주세요^^ 26 최씨 2013/01/04 5,344
202509 朴 당선인, 오후 4시께 인수위 추가인선 발표 4 세우실 2013/01/04 1,111
202508 어린 여자 초등 아이들에게 유용한 물건 어떤게 있을까요? 8 좋아할 2013/01/04 1,054
202507 거짓말 하는 아들, 자존감이 낮아서일까요? 27 중2아들 2013/01/04 7,935
202506 극세사이불이 정전가 심해요 5 베이브 2013/01/04 1,823
202505 급질) 10년된 매실청 6 난감난감 2013/01/04 4,702
202504 동물도 잘 때 꿈 꾸나요? 4 2013/01/04 835
202503 오미자를 걸렀어요 술을부었네요 2 새댁 2013/01/04 1,182
202502 책 읽어주기 운동? 이랄까요.. 1 .. 2013/01/04 615
202501 생애첫검진 놓쳤는데요 3 ㅡ.ㅡ 2013/01/04 1,308
202500 태비길냥이 그리고 아기 길냥이 8 gevali.. 2013/01/04 976
202499 겨울이라 모임 메뉴가 걱정이예요... 10 고민 2013/01/04 2,132
202498 우엉차는.. 직접 우엉 사다 끓여야 하나요? 아님 어디서 구하나.. 9 우엉차 2013/01/04 3,410
202497 해외직구시 문의드립니다. 2 .. 2013/01/04 1,027
202496 여기 댓글들 왜이래요? 5 날선 댓글 2013/01/04 1,376
202495 편의점으로 택배받는 법 혹시 아시나요 2 tranqu.. 2013/01/04 3,163
202494 buy me 가 무슨뜻인가요? 5 ^^ 2013/01/04 3,600
202493 다진채소 보관 알려주세요~~ 1 궁금 2013/01/04 602
202492 무릎 담요는 어떻게 쓰세요? 3 사은품 2013/01/04 1,586
202491 제발 제발 82는 일베충으로부터 보호되었으면 합니다. 4 82만은 지.. 2013/01/04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