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본 공포영화의 최고봉이었어요...

제목이... 조회수 : 4,593
작성일 : 2012-12-04 14:24:35

잉카문명이  배경이구요...

남자  주인공은  소수  원주민인데......잉카전사들에게  마을이  초토화돠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마야로  끌려가요..

축제를  위해   신에게  제물로  바쳐지는  거였죠...

피라밋  계단이  피로  물들고   약에  취한듯  마야인들을  좋아하고.....

그러다  남주는   사냥용이  되어  밀림을  향해  뛰고...

잉카전사들이  활을  쏘며  뒤쫒고....

엄청난  공포감을  느끼며  봤던건데......말이죠..

 

제목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IP : 39.112.xxx.20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자크
    '12.12.4 2:26 PM (219.240.xxx.46)

    멜 깁슨이 만든 아포칼립토...

  • 2. 에이~~
    '12.12.4 2:27 PM (203.142.xxx.88)

    알았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서 "아아아~~"하다가 다음 검색하고 찾았다 하고 돌아왔더니..
    답이 달렸어요.ㅠ.ㅠ

  • 3. 맞아요...
    '12.12.4 2:28 PM (39.112.xxx.208)

    감사합니다..ㅋ

  • 4. 에이~님
    '12.12.4 2:29 PM (39.112.xxx.208)

    감사해요. 복 받으실거예요. ㅎㅎ

  • 5. ㅋㅋㅋ
    '12.12.4 2:29 PM (121.165.xxx.189)

    완전 능력자이십니다 댓글님들. ㅎㅎ

  • 6. 이자크
    '12.12.4 2:31 PM (219.240.xxx.46)

    추격씬 정말 잘 찍은 작품이에요..멜 깁슨은 감독의 역량도 제법이라는...근데 주인공 표범발 보면 자꾸 호나우딩요가 떠올라서 ㅋㅋ

  • 7. 맞아요..
    '12.12.4 2:37 PM (39.112.xxx.208)

    장면 하나하나.......사람의 감각을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그런 영화였어요. 호나우딩요...ㅋㅋ
    근데 전 제가 쫒기는 듯 숨도 겨우 겨우 쉬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8. ㅇㅇㅇㅇㅇ1
    '12.12.4 2:40 PM (117.111.xxx.160)

    본걸 후회한 영화였어요.
    자꾸 장면이 기억나서
    그 시대에 태어났음 기절했을 듯

  • 9. 저도
    '12.12.4 2:41 PM (121.166.xxx.39)

    우연히 케이블에서 봤는데..원래 그런 류 정말 싫어하는데 끝까지 보게 되었어요.
    광기어린 신전과 그 제품들,,,굴러 떨어지는 머리통....충격이었죠.
    지금 여기 살고 있는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
    그나저나 참 기득권들은....정말 답이 없어요.우매한 사람들은 속이고 지들은 또 많은 것을 누리고..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는 것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 주인공 부인...정말 이쁘지 않았나요? 임신한 몸으로 구덩이에 빠져 남편이 구해주기만을 기다리던 그 까만 눈동자..잊을 수 없었어요.

  • 10. 정말
    '12.12.4 2:43 PM (168.131.xxx.200)

    케이블에서 너무 자주해줘요. 처음부터 끝까지 달려다니더군요. 끝이 궁금해서 안볼수가 없었다는..ㅠㅠ

  • 11. 맞아요..
    '12.12.4 2:54 PM (39.112.xxx.208)

    그녀..정말 이국적이고 아름다웠어요. 진짜산모일까? 그것도 넘 궁금햇던..ㅎㅎ

  • 12. 드림키퍼
    '12.12.4 2:58 PM (1.243.xxx.44)

    물구덩이에서 주인공 와이프가 물속에서 아이 낳는 장면... 대단하지요.
    최종병기 활이 이영화랑 똑같아요. 베낀건지, 리메이크인진 모르겠음.

  • 13. ㅇㅇ
    '12.12.4 3:01 PM (1.227.xxx.42)

    남편이 제일 감명 깊게 봤다는 영화에요 ........;;
    아포칼립토

  • 14. 드림키퍼
    '12.12.4 3:14 PM (1.243.xxx.44)

    이영화랑 비슷한듯 틀린 영화... bc10000 이란 영화 한번 보세요.
    아포칼립토...낯설지만, 굉장한 영화예요.

  • 15. 아 그런 영환가요?
    '12.12.4 3:49 PM (211.224.xxx.193)

    아포칼립토,활 기억했다 봐야겠네요

  • 16. 제~~발
    '12.12.4 4:22 PM (122.153.xxx.162)

    아포칼립토가 어느대목에서 감동받아야 하는지 말좀 해주세요...
    저두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공포, 스릴.....뭘 느끼고 자시고할 여력이 당췌....

  • 17. 잘만든...
    '12.12.4 6:15 PM (121.144.xxx.209)

    정말 잔인하면서도 재밌는? 영화인데 중간 중간 잔인한 장면 나올때쯤에는 채녈 돌렸다가 다시
    보곤 햇죠.
    몇번 봤기 때문에 그담 장면이 뭔지를 아니까 저절로 그렇게 되더라구요.
    멜깁슨이 다시 보이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395 2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2/08 750
216394 흔한 명절 음식 말고 드시고 싶은거 뭐있으세요? 6 음식 2013/02/08 1,782
216393 최일구 앵커같은 사람은 갈데 많지요 6 어차피 2013/02/08 2,169
216392 전 쌓는 순서알려주세요. 궁금 2013/02/08 838
216391 동영상 용량 줄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현사랑 2013/02/08 1,161
216390 차남은 완전 찬밥,모든 원조는 장손한테만 가는집 12 참 씁쓸 2013/02/08 3,051
216389 양육수당에 대해서 너무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2013/02/08 1,220
216388 고용보험 받을수 있는지요? 2 고용보험 2013/02/08 980
216387 봄방학식 하고온 고딩 딸이 친구들하고 헤어져 섭섭하다고 울어요~.. 6 슬픔 2013/02/08 1,819
216386 갱년기인지..자꾸 화가 치밀어올라요 1 더오 2013/02/08 1,745
216385 朴당선인, 새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에 정홍원 지명 7 세우실 2013/02/08 1,874
216384 남부터미널 부근 내일 점심식사 할만한곳 있을까요 1 ^^ 2013/02/08 1,453
216383 대기업 월급 11 궁금 2013/02/08 3,375
216382 밑에 안검하수 질문드렸는데요.. 4 애엄마 2013/02/08 1,529
216381 요즘 급여명세서는? 3 카카 2013/02/08 1,422
216380 명절은 즐겁게! 남자 여자 같이 합시다!! 10 워워... 2013/02/08 1,080
216379 딸자식은 언제쯤 독립시켜야 할까요ㅠㅠ 20 내려놓기 2013/02/08 7,971
216378 동영상 편집하는거 어렵나요?? 1 동영상 2013/02/08 762
216377 겨자소스를 만들어 먹으려니 1 겨자 2013/02/08 947
216376 미국에서는 장례식을 어떻게 치루는지. 7 장례식 2013/02/08 3,907
216375 점빼고 패인 흉터 재생가능할까요? 5 ㄴㄴㅁ 2013/02/08 6,988
216374 소규모 사업장의 인력.. 수채화 2013/02/08 690
216373 식혜용 엿기름도 골라사야 하나요? 어떤 브랜드 추천하시나요 1 엿기름 2013/02/08 1,026
216372 혹시 이런 탕국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 문어 2013/02/08 1,154
216371 파마가 너무 쉽게 풀리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6 ... 2013/02/08 3,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