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본 공포영화의 최고봉이었어요...

제목이... 조회수 : 4,841
작성일 : 2012-12-04 14:24:35

잉카문명이  배경이구요...

남자  주인공은  소수  원주민인데......잉카전사들에게  마을이  초토화돠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마야로  끌려가요..

축제를  위해   신에게  제물로  바쳐지는  거였죠...

피라밋  계단이  피로  물들고   약에  취한듯  마야인들을  좋아하고.....

그러다  남주는   사냥용이  되어  밀림을  향해  뛰고...

잉카전사들이  활을  쏘며  뒤쫒고....

엄청난  공포감을  느끼며  봤던건데......말이죠..

 

제목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IP : 39.112.xxx.20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자크
    '12.12.4 2:26 PM (219.240.xxx.46)

    멜 깁슨이 만든 아포칼립토...

  • 2. 에이~~
    '12.12.4 2:27 PM (203.142.xxx.88)

    알았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서 "아아아~~"하다가 다음 검색하고 찾았다 하고 돌아왔더니..
    답이 달렸어요.ㅠ.ㅠ

  • 3. 맞아요...
    '12.12.4 2:28 PM (39.112.xxx.208)

    감사합니다..ㅋ

  • 4. 에이~님
    '12.12.4 2:29 PM (39.112.xxx.208)

    감사해요. 복 받으실거예요. ㅎㅎ

  • 5. ㅋㅋㅋ
    '12.12.4 2:29 PM (121.165.xxx.189)

    완전 능력자이십니다 댓글님들. ㅎㅎ

  • 6. 이자크
    '12.12.4 2:31 PM (219.240.xxx.46)

    추격씬 정말 잘 찍은 작품이에요..멜 깁슨은 감독의 역량도 제법이라는...근데 주인공 표범발 보면 자꾸 호나우딩요가 떠올라서 ㅋㅋ

  • 7. 맞아요..
    '12.12.4 2:37 PM (39.112.xxx.208)

    장면 하나하나.......사람의 감각을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그런 영화였어요. 호나우딩요...ㅋㅋ
    근데 전 제가 쫒기는 듯 숨도 겨우 겨우 쉬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8. ㅇㅇㅇㅇㅇ1
    '12.12.4 2:40 PM (117.111.xxx.160)

    본걸 후회한 영화였어요.
    자꾸 장면이 기억나서
    그 시대에 태어났음 기절했을 듯

  • 9. 저도
    '12.12.4 2:41 PM (121.166.xxx.39)

    우연히 케이블에서 봤는데..원래 그런 류 정말 싫어하는데 끝까지 보게 되었어요.
    광기어린 신전과 그 제품들,,,굴러 떨어지는 머리통....충격이었죠.
    지금 여기 살고 있는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
    그나저나 참 기득권들은....정말 답이 없어요.우매한 사람들은 속이고 지들은 또 많은 것을 누리고..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는 것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 주인공 부인...정말 이쁘지 않았나요? 임신한 몸으로 구덩이에 빠져 남편이 구해주기만을 기다리던 그 까만 눈동자..잊을 수 없었어요.

  • 10. 정말
    '12.12.4 2:43 PM (168.131.xxx.200)

    케이블에서 너무 자주해줘요. 처음부터 끝까지 달려다니더군요. 끝이 궁금해서 안볼수가 없었다는..ㅠㅠ

  • 11. 맞아요..
    '12.12.4 2:54 PM (39.112.xxx.208)

    그녀..정말 이국적이고 아름다웠어요. 진짜산모일까? 그것도 넘 궁금햇던..ㅎㅎ

  • 12. 드림키퍼
    '12.12.4 2:58 PM (1.243.xxx.44)

    물구덩이에서 주인공 와이프가 물속에서 아이 낳는 장면... 대단하지요.
    최종병기 활이 이영화랑 똑같아요. 베낀건지, 리메이크인진 모르겠음.

  • 13. ㅇㅇ
    '12.12.4 3:01 PM (1.227.xxx.42)

    남편이 제일 감명 깊게 봤다는 영화에요 ........;;
    아포칼립토

  • 14. 드림키퍼
    '12.12.4 3:14 PM (1.243.xxx.44)

    이영화랑 비슷한듯 틀린 영화... bc10000 이란 영화 한번 보세요.
    아포칼립토...낯설지만, 굉장한 영화예요.

  • 15. 아 그런 영환가요?
    '12.12.4 3:49 PM (211.224.xxx.193)

    아포칼립토,활 기억했다 봐야겠네요

  • 16. 제~~발
    '12.12.4 4:22 PM (122.153.xxx.162)

    아포칼립토가 어느대목에서 감동받아야 하는지 말좀 해주세요...
    저두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공포, 스릴.....뭘 느끼고 자시고할 여력이 당췌....

  • 17. 잘만든...
    '12.12.4 6:15 PM (121.144.xxx.209)

    정말 잔인하면서도 재밌는? 영화인데 중간 중간 잔인한 장면 나올때쯤에는 채녈 돌렸다가 다시
    보곤 햇죠.
    몇번 봤기 때문에 그담 장면이 뭔지를 아니까 저절로 그렇게 되더라구요.
    멜깁슨이 다시 보이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82 제 아들이 악플로 고소당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4 ........ 01:21:04 475
1741581 정부지원극장 6천원쿠폰 3 A극장 01:13:46 216
1741580 미국 다시 인플레... ........ 00:51:47 575
1741579 솔직히 브라 안하니까 세상 편해요 1 .. 00:49:46 540
1741578 노래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링크 있음 2 노래 00:38:32 206
1741577 첫여행인데 돌아가기 싫어요 9 국내 여행 00:23:39 1,293
1741576 제 사연 좀 들어주세요 21 애프리 00:18:38 1,983
1741575 키 작은 여중생... 1 155 00:14:50 521
1741574 12시가 넘어도 에어컨을 끌 수가 없군요 4 ㅁㅁ 00:13:28 1,033
1741573 할머니의 장수비결ㅋㅋ 8 .... 00:12:21 1,879
1741572 82파워 쎄네요. 제가 쓴글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하는거보.. 1 ㅇㅇㅇ 00:08:46 1,391
1741571 잘 안여는 냉장실 안 5개월 된 계란 3 ........ 00:04:42 700
1741570 취임 한달째. 7 00:00:36 975
1741569 종로쪽이나 근처에 전 맛있게 하는곳 2 종로 2025/07/30 230
1741568 황금색 봉황꿈 5 태몽 2025/07/30 587
1741567 1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 2025/07/30 463
1741566 가이드에게 들은 유럽이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이유 7 ... 2025/07/30 2,194
1741565 80~90년대 광주 부촌은 어디인가요? 13 .... 2025/07/30 726
1741564 오늘 세계태마기행 엔딩곡 음악 2025/07/30 467
1741563 30층 이상 아파트는 나중에 재건축 안되는거 아닌가요? 11 ....…... 2025/07/30 2,231
1741562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bb 2025/07/30 625
1741561 밀레 식기세척기, AS비용 비싼가요? 전원문제. ㅜㅜ 2025/07/30 162
1741560 고용량 멀티탭에 에어컨 2구와 청소기1구 같이 꼽아도 될까요? 13 차단기 2025/07/30 1,107
1741559 입시 컨설팅 업체 광고 어질어질 하네요 3 어휴 2025/07/30 596
1741558 김건희가 일부러 사람들을 오빠인척네집으로 들락달락 거리게 했대요.. 11 ddd 2025/07/30 2,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