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전 대법관 대단하네요.
강지원 후보 사시 수석에 검사출신으로 아내가 대법관이 되자 아내에 누가 될 수 있다고
아내가 대법관에 있을때 변호사 활동을 하지 않았고 아내되는 김영란 전 대법관도 대법관출신이면
전관예우로 1년에 100억도 벌 수 있었는데 그걸 포기하고 서강대 로스쿨 교수로 갔구요.
국민권익 위원회 위원장으로 근무하다 남편 강지원 변호사가 대선에 나오니 사직하고 지금 같이
유세하고 있는거 같던데 난 강지원 후보에 한표 던질까 하네요.
진정한 부창부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