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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 dung, 지가 먹는 강아지 괜찮을까요?

...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2-12-04 14:14:43

자고 일어나니 마당에 매어둔 강아지가 dung을 두 무더기 싸 놓았었는데 한참 있다 보니 한무더기가

없어졌고 또 한참 있다 보니 나머지도 없어졌는데 먹을 것 아직 안 줬는데도 입을 쩝쩝거리고

뭘 먹은 표시를 하네요. 강아지가 해 치운 것이 분명한데 이렇게 강아지가 지껄 먹는 경우도 있나요?

그리고 병 안 걸릴까요?

 

IP : 180.228.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츄얼짱밍키
    '12.12.4 2:24 PM (14.43.xxx.33)

    호분증인가 하는.... 고쳐야 한다고 들었어요. 동물병원에 가보심이....

  • 2. 름름이
    '12.12.4 2:29 PM (99.224.xxx.228)

    놔두시면 회충 생겨요 ㅠ 비쩍 마르고요.

  • 3. 보자마자
    '12.12.4 2:37 PM (122.40.xxx.41)

    바로치우시고요
    병원서 식분증약 사다 먹이세요
    타이밍 잘맞춰 얼른 치워주세요

  • 4. 개들도
    '12.12.4 3:57 PM (211.224.xxx.193)

    똥 더럽게 생각해요. 똥 치워주고 집 청소해주면 아주 좋아하구요. 진도개는 똥 눗는데 가서 꼭 싸고요.

  • 5. 안돼요
    '12.12.4 6:49 PM (121.167.xxx.103)

    저희 강아지 그러다가 장염 걸려 죽었어요. 혹시 똥싸면 막 혼내세요? 이유는 보통 2가지에요. 혼나니까 먹고 감추거나, 아니면 밥이 모자라는 거에요. 아마 먹이면 똥에서 냄새가 나서 안먹고 싶어지는 약이 있어요... 시도해보시구요. 밥 충분히 주시고 배변은 혼내지 말고 칭찬으로 훈련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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