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에 방영된 문재인 후보님의 찬조연설입니다.
문재인 후보님께서 인권-노동 변호사 시절
신발노동자로 일하셨던 분들을 위해 무료 변론 해주셨던 일화를
김성연 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전해주시면서 연설해주시네요.
그 중 감동적이었던 일 부분만 미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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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재인 변호사님이 판사님께 이리 말씀하시데요.
" 저 친구들 저 고운 손톱에 바늘이 꽂히고 밥 먹을 시간이 없어 굶어야 하는데
저 어린 친구들의 심정을 아십니까?
저 표정들을 봐주세요 판사님!
똑똑히 봐주세요 판사님!"
눈물이 나오데요. 같이 간 사람들 다 울었습니데이.
후보님이 직접 재판현장에서 말씀하셨을 모습을 상상해보면
그 진정성과 절박성이 깊이 느껴지는건 비단 저만이 아닐것 같습니다.
다 못보시는 분은 10분 부터라도 보시길.
엄마는 <운명>책에서 이미 보셨겠지만 저 시절 이야기가 들어 있는 다른 라디오 연설
김여진씨, 문재인 지지 라디오연설"살아온 길을 보면"
유투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peyzjy8ZLk&feature=youtube_gdata_player
소리만 들어도 됩니다.
@kangfull74:
재미있는 동영상. 2008년 미 대선때 헐리웃의 배우들이(출연진이 후덜덜) 찍은 투표독려 영상입니다.
유명한 배우들 많이 나와요. 톰 크루즈, 줄리아 로버츠, 윌 스미스, 해리슨 포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미있는 동영상. 2008년 미 대선때 헐리웃의 배우들이(출연진이 후덜덜) 찍은 투표독려 영상입니다.
유명한 배우들 많이 나와요. 톰 크루즈, 줄리아 로버츠, 윌 스미스, 해리슨 포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성조기 들고 있는 아저씨는 누군지 모르겠네요.
크리스찬 베일 나왔으면 대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