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널뛰기 널뛰듯 왔다갔다 하는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침에는 좋은아침입니다. 기분좋게 인사하다가
점심 시간 지나고 나서 식사 맛있게 하셨냐니까 대꾸도 안하고.. 떨떠름하게 "..네" 이러고 마네요.
달력이랑 이것저것 받아온 것이 있어서 저는 안 가지고 주변 동료들 나눠줬어요~
그 들쑥날쑥 이상한 성격 가진 분에게도 드렸는데, 처음에는 아 됐어요. 왜 주세요? 이러더군요..
나눠쓰고 싶어서 그랬다더니 대답 안하시더라구요.
순간 기분 나빠서 가만히 서있었더니..10초 정도 지나고 "네"이러던데
저보다 나이도 많고 해서 막말도 못하겠고, 저런 사람들 기분 맞추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같은 팀이라 나쁘게 지낼수도 없고. 저때문에 기분 나쁜 일 있으세요? 라며 따지고 싶지만 참았습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