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저녁을 견과류로 대신하는데요

.... 조회수 : 6,468
작성일 : 2012-12-04 12:52:38
요게 몸에 나쁘진 않겠죠?
대신 그냥 무염으로 구운것으로 먹어요.
여러가지 견과류로. 다른 음식 먹으면 꼭 더 배고파지는데
견과류 먹으면 폭식을 안해서 먹거든요.
양은 조금만 먹으려고 하는데 꼭 더먹게 돼요.
살뺄려면 조금만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건 좀 힘들어요/
그냥 칼로리는 일반 식사랑 크게 다를것 같지 않아요.
견과류가 워낙 고칼로리라고 하잖아요.
참 야채주스하나랑 같이 먹어요

IP : 118.33.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2.12.4 12:57 PM (211.189.xxx.250)

    저라면 샐러드에 견과류를 뿌려 먹겠어요^^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갈아드시는 것보다는 직접 씹어드시는 것이 좋구요.
    샐러드에는 삶은 달걀을 곁들이시면 더 좋겠지요.

  • 2. ㅇㅇㅇㅇㅇ1
    '12.12.4 12:59 PM (218.152.xxx.206)

    전 안 먹다 먹음 엄청 맛있는데
    매일 조금씩 먹으라면 며칠있다 질리더라고요.

    몸이 필요로 할때 먹는게 저한테는 더 맞는것 같아서요

  • 3. 아..
    '12.12.4 1:12 PM (210.109.xxx.130)

    저는 오전 오후에 간식으로 먹어요.
    호두 아몬드 섞어서 먹는데 호두는 금방 질리는데 아몬드는 고소하고 씹는 맛도 있어서 안질리네요.
    저도 조금 먹어야겠다 싶은데 나도모르게 한주먹 쥐고 다 먹어버려요.ㅎㅎ
    그래도 몸에 나쁜건 아니니깐 하고 스스로 위로하네요..ㅎㅎ

  • 4. 세이버
    '12.12.4 1:28 PM (58.143.xxx.225)

    저도 허기질때 견과류 먹어요 ^^
    원어데이에서 행사할때 무염으로 호두랑 아몬드랑 캐슈넛 샀어요.
    그거랑 크랜베리 당절임한거 조금 섞어서 먹어요.
    근데 견과류는 많이 먹으면 그냥 배설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방이 많이 든 음식 먹으면 그게 다 지방으로 몸에 쌓이는게 아니라
    과잉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지방으로 바뀌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우스개소리로 저희 엄마가 집앞 헬스를 다니셨는데 오전 시간을 아줌마 타임으로 정해놓구 좀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모집을 했어요. 그래서 또래분들이랑 운동하셨는데 트레이너분이 중년에 견과류는 필수라고 하셔서
    꼭 조그만 락앤락 통에 지참하고 다니시라고 했는데. 지인 아주머니가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안빠진다고 하셔서 식단 체크를 해드렸는데 ㅎㅎ 견과류 통이 도시락통 크기였다고 ㅎㅎㅎ
    조금씩 한줌씩 드시라는걸 도시락통에 넣고 다니시면서 틈틈이 많이~ 드셨다는..

  • 5. 오뎅
    '12.12.4 1:43 PM (211.44.xxx.82)

    저도 샐러드에 견과류 뿌려 먹는거 추천이에요 ㅋ
    다이어트 할때는 그만한 것도 없는 듯, 견과류 몸에 좋잖아요
    많이 드시지 말고 적당량 드세용~~~~~~
    윗님 웃기네요 ㅋㅋㅋ 견과류 통이 도시락통 크기 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301 어제 대선후보 토론회 풀로 볼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 2012/12/05 913
189300 방금mbc뉴스ㅡ 이정희에 대한 언급 전혀 없네요. 1 모름지기 2012/12/05 859
189299 이정희의 뇌구조라는 방송 봤는데.. 2 좀전에 2012/12/05 1,298
189298 토론이야기에 잠시.. 김장양념에 설탕넣는가요? 12 초짜주부 2012/12/05 2,072
189297 이정희가 정말 막말을 했나요? 16 소피친구 2012/12/05 2,596
189296 4인가족여행..초등 6학년이 성인이라서 한방을 못 쓴대요.. 11 해외여행 2012/12/05 2,194
189295 다까끼 마시오 후폭풍이 쎄군요.. 10 .. 2012/12/05 3,364
189294 좋은 아침~알바 일주일 남았네요.... 3 ^^ 2012/12/05 1,126
189293 이직고민.연봉과 인센티브 관련 1 고민 2012/12/05 1,124
189292 요즘 주식해서 돈 번분 계세요?? 4 난어쨰 2012/12/05 2,185
189291 자게 어느 분의 요점정리...아주 일목요연하군요, 7 요점정리 2012/12/05 2,913
189290 문재인후보님은 발음이나 좀 연습하라고 하세요.. 28 rk4554.. 2012/12/05 2,977
189289 자메이카 가 어떤 나라인가요? 4 ... 2012/12/05 1,079
189288 절임배추 10킬로 설탕은 몇큰술쯤 넣으시나요? 3 설탕은 얼마.. 2012/12/05 1,328
189287 애들 패딩자켓에 들들맘 2012/12/05 962
189286 창덕궁 후원 아이맘 2012/12/05 1,060
189285 이번토론은 누가 뭐라해도 이정희 승~! 3 나루 2012/12/05 1,250
189284 이렇게 다 드러난 마당에 진정한 애국자라면 6 나같으면 2012/12/05 1,217
189283 살림의 기초에 뽁뽁이 관련글에서요.. 6 뽁뽁이 2012/12/05 1,965
189282 1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2/12/05 1,361
189281 박근혜 적극투표층이 약간 빠지겠네요 3 바쁜벌꿀 2012/12/05 1,333
189280 이정희 같은 목소리와 발음 갖고 싶어요 20 새로운 목표.. 2012/12/05 9,234
189279 운전 연수 후기^^ 3 초보탈출?!.. 2012/12/05 2,595
189278 이정희가 총선때 무슨 잘못을 했나요? 궁금 2012/12/05 999
189277 어제의 토론방식은 박근혜의 자살골! 6 참맛 2012/12/05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