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아줌마들과의 모임....

연말이다 조회수 : 6,982
작성일 : 2012-12-04 11:32:52

가끔 동네 아짐들끼리 모임하면 영화를 보는데...제가 참 불편하네요.

한 엄마가 자꾸 말을해요. 어머~~어떡해...약간 잔인한장면 나오면...어..소름끼쳐...저거 어떡해~~!

몰입도 떨어지고 한대 때리고 싶어요.

영화취향도 정말 달라서 꼭 한국영화만 고집하고...처음에 그냥 참아주며 봤는데...

이젠 취향다른 영화 두시간 보고나면 이게 뭐하는가 싶고 몸이 너무 피곤해요.

그래서 웬만하면 영화는 혼자 조조로가서 앞자리 전세내어 보고오는데...연말이라고 또 영화보자네요.

이번에 용기내어 그 배우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냥 밥먹는자리에 합류하겠다했더니 답장이...

"참 마음에 안든다 ㅋㅋㅋ"  이렇게 왔네요.

제가 참고 봐야했을까요? 회비도 꽤모아져서 탈퇴하기도 애매하고...나이드니 싫은거 참아가며 어울리는것도 싫네요....

 

IP : 222.109.xxx.9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2.12.4 11:34 AM (14.35.xxx.1)

    같이 문자보내세요 나도 참 마음에 안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요 ㅋㅋ

  • 2. 저도그런사람진짜싫음
    '12.12.4 11:34 AM (221.146.xxx.70)

    계속 참다가
    제발 닥치고 영화좀 봐!!!!!
    라고 윽박지르는 제 자신을 상상하지만..
    현실은 제가 끝까지 닥치고 있죠;;;

  • 3. 아우...
    '12.12.4 11:35 AM (223.62.xxx.232)

    맘같아선

    조까 병시나 ㅋ

    하고 답문보내고 싶으나...

  • 4. ㅋㅋㅋ
    '12.12.4 11:37 AM (123.142.xxx.187)

    답글들 참 통쾌하네요. 단지 속으로...
    제가 닥치고 있죠. 컥

  • 5. ...
    '12.12.4 11:38 AM (110.14.xxx.164)

    안본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지...
    뭘 그런 문자를
    그리고 저는 그런 직설적 대답보다는 그냥 바쁘다고 해버려요 아니면 피곤하다거나 ...
    하여간 인간관계 어려워요
    근데 댓글이라도 욕은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 6. 그 문자
    '12.12.4 11:38 AM (1.236.xxx.104)

    받으시고 가만히 계셨어요??
    그런 문자를 보내고도 가만히 계시면 만만하게 봅니다
    헐;; 이라는 답장이라도 보내세요

  • 7. 싫은거
    '12.12.4 11:39 AM (203.226.xxx.63)

    안하는 성격이라 취향다른 영화 절친한테도
    바로 말하고 안보는데ㅡㅡ 영화관에서 스포 날리는 것들이랑 추임새족 싫어요

  • 8. 원글
    '12.12.4 11:39 AM (222.109.xxx.97)

    제 속마음을 어찌그리들 잘아시는지요~~ㅎㅎ 하지만 저도 그냥 조용히 있답니다.

  • 9. ..
    '12.12.4 11:42 AM (110.14.xxx.164)

    어 내가 좀 까다로워 정도는 해주셔도 될거 같아요
    저도 영화 혼자 보는게 좋고 영화볼땐 옆이랑 대화 거의 안해요

  • 10. ㅁㅁㅁ
    '12.12.4 11:43 AM (180.70.xxx.194)

    나를 보는 느낌....싫은티냈더니 이제 안불러요 너무너무 좋아요~~어울릴 사람이 너밖에 없는줄아냐!!!

  • 11. 다들 그런다면
    '12.12.4 11:46 AM (1.225.xxx.133)

    그 모임 반댈세...

  • 12. 름름이
    '12.12.4 11:51 AM (99.224.xxx.228)

    영화관에서 말하면서 보는거 예사로 생각하는 사람들.. 저고 싫어욧! ㅜㅜ

  • 13. ...
    '12.12.4 11:56 AM (61.72.xxx.126)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법.
    돈 생각하지 마시고 그 모임가지 마세요.
    아니면 원글님 의사를 확실히 전달 하세요.
    그런사람한데는 강하게 나가는게 정답이에요.
    한 번 해 보세요.
    속 시원해지실거에요.
    원글님 화이팅!

  • 14. 저런아줌마들
    '12.12.4 11:58 AM (118.33.xxx.41)

    뒤에서 떠들고 의자 차고 할까봐
    맨 뒷자리만 예약합니다.

  • 15. 원글
    '12.12.4 12:03 PM (222.109.xxx.97)

    사실 그 사람이 마음에 안들어 더 싫을수도 있어요.
    언젠가 그 엄마 차를타고 이동하는중 뒷자석 옆자리 엄마랑 얘기하고 있는데 그 엄마가 갑자기 음악볼륨을 확틀어 버리는데 정말 헐~~했어요.
    깊이 알기전에 모임이 형성돼버렸고 회비돈도 이백이 넘어가요. 제가 먼저 깨자는말 하기는싫은데 진짜 속마음은 올 연말까지만 했으면 해요...좋은방법 알려주세요.

  • 16. ...
    '12.12.4 12:13 PM (119.64.xxx.151)

    기분 좋게 다른 사람 마음 상하지 않게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은 없어요...

    갈등을 감수하면서 그 상황을 벗어날지...

    아니면 싫은 말 하기 싫어서 거기에 계속 끌려다닐지는 원글님이 선택할 몫이지요...

  • 17. ..
    '12.12.4 12:16 PM (59.14.xxx.110)

    회비로 예쁜 그릇 공동구매를 하시든 뭘 하시든 회비를 빨리 쓰시고 모임에서 빠지셨으면 좋겠어요.

  • 18. 그 여자
    '12.12.4 1:45 PM (220.118.xxx.116)

    참 못돼먹었네요.

  • 19. 답문자
    '12.12.4 1:59 PM (211.114.xxx.163)

    내맘에 쏙 드는 사람은 없겠지 ㅋㅋㅋ 영화 잘 봐

  • 20. ...
    '12.12.4 2:23 PM (211.234.xxx.99)

    스트레스 받으면서 가지 마세요ㅜ 영화볼 때 그러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355 현 국정원장이 군면제에 서울시 토목공무원 출신이란 것 아셨나요 1 정보가 먹는.. 2012/12/11 1,504
193354 어이가 없네요~동생이 겁나서 울고있다는데 카메라때문에 10 이해안가 2012/12/11 9,460
193353 일산오피스텔 이사가면 좋을만한 곳 있을까요? 5 졸린달마 2012/12/11 2,040
193352 진짜로 무서운 상상인데요... 저 607호 여자분 19 진짜 2012/12/11 15,121
193351 ㅂㄱㅎ 굿판사진 효과가 좋긴하군요. 8 ... 2012/12/11 3,019
193350 지금 국정원에 묻혀있는데, 투명 부재자투표 용지 봉투도 발견됐어.. 9 남자 2012/12/11 2,651
193349 26년,해피(?)엔딩 맞나요? 10 긴가민가 2012/12/11 1,921
193348 정직원에게 알바라해서 2 미안 2012/12/11 1,193
193347 선관위 못믿겠네요 9 대체 2012/12/11 1,648
193346 철저하게 이기적인 영화 26년 2 눈물이 펑펑.. 2012/12/11 1,669
193345 아니다!!에 오백원 16 친오빠 2012/12/11 3,218
193344 박그네 지지자들에게 당한 면박 12 미워요 2012/12/11 2,501
193343 현장에주 진우가 보인다는 썰이! 25 참맛 2012/12/11 5,042
193342 뾱뾱이를 창문에 붙였는데요 결로 현상이 아직도 생겨요. 3 뾱뾱좋아 2012/12/11 7,611
193341 과학상자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려는데요 3 과학상자6호.. 2012/12/11 1,441
193340 잎이 작게 보이는 식물이 뭐가 있을까요? 3 .. 2012/12/11 1,274
193339 저도 이 와중에... 간에 좋은 음식에 뭐가 있나요? 24 Dhepd 2012/12/11 3,276
193338 어느 인강이든간에 추천 1 인강 수학샘.. 2012/12/11 1,667
193337 지금 온다는 가족, 친오빠인지 확인하고 들여보내야하 니다 9 afk 2012/12/11 3,924
193336 저도 좀 상황인식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요..국정원 직원제보 9 ㅎㅇ 2012/12/11 2,289
193335 별 게 다 걱정일까요? 국정원 알바... 혹시 역풍 노린 자작쑈.. 4 새 날 2012/12/11 1,473
193334 국정원 여직원 단독범 이라고하면 끝 아닌가요? 8 2012/12/11 2,631
193333 가족이 왜 필요해? 5 뭐냐 2012/12/11 1,800
193332 스마트폰 배터리(갤2) 충전 다되려면 2 .. 2012/12/11 1,070
193331 빈폴은 언제 세일하나요? 11 빈폴 2012/12/11 2,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