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여론이 여당에 유리한 수치로 나와도 실제 뚜겅을 열어보면 다를거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투표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저희 친정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눠보니 대세가 여당쪽으로 기울었다 하시며 이번에 투표 해봐야 소용 없다고 원래는 투표하고 시골에 제사 지내려 가시기로 하셨는데 그냥 안하시고 내려가신다네요.
이번 총선에 당연히 야당이 승리할줄 알았는데 져서 멘붕이였는데 이번에는 잘될수 있다 생각하며 투표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대세가 기울었을까요? 실제로도 82쿡에서의 낙관적 전망들이 올해 총선에서는 안맞아서 승리를 믿고 싶지만 걱정이 되네요.아버지께서 꼭 투표하라고 부제자 투표 신청하라 하셨는데 이리 말씀하시니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