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곽노현 찍었습니다.
이번 교육감누굴 찍어야 하는지요?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저번에 곽노현 찍었습니다.
이번 교육감누굴 찍어야 하는지요?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이수호 후보 있습니다
현직 교사시절, 수업 들어가기 전에 교실문을 먼저 노크하셨다던 분입니다
학생들 인권과 존엄성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 같습니다
뭘 그렇게 날이서게 댓글을 적으시는지요.
물어볼 수 도 있는거지.
원글님이 82에서 찍으라는분 그냥 찍겠어요.
ㅋㅋ님 같은분 정말 싫어요.
전 이 번주 목요일에 도서실 엄마들 모임에서 교육감 이야기 하기로 했어요.
정리가 되면 82에 올릴게요.
요즘 학교 폭력에 대해 학부모들이 예민한데 진보 후보는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를 반대한다고. 알고 있어요. 다른 후보정책이 다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이게 너무 걸려서 주변 학부모들은 다 꺼리는 분위기.
지난번에 곽노현 뽑았는데, 이번엔 문용린 교육감 돼도 나쁘진 않을거 같애요. 이수호 교육감 뽑을거지만..
이수호? 고맙습니다.
플랭카드는 빨갛던데요...
학생부에 학교폭력 기재 반대한다면 이수호 안 뽑습니다.
그래도 그런 최소한의 브레이크라도 있어야 학교폭력에 학부모들도 더 관심을 가지고 아이를 단속하는 건데 현실을 모른는 이상적인 정책이라고 봅니다.
제 친구 딸내미 왕따겪고 있어서 마음이 더 안가구요. 왕따가 학교마다 반마다 흔한데 도대체 이런 학교 현실을 아는지. 가해아이 교육이 급선무가 아니라 우선 피해아이 보호가 최우선되는 급선무라고 봅니다.
최소한 가해학생보다는 피해학생 보호가 먼저 이루어졌으면 해요
학교에 애들 보내기가 무서워지는 세상이니...
아침뉴스에 경기도 혁신학교에 대해서 나오는데...
분명 장,단점이 있지만 학생들의 능동적인 수업태도 좋아보였어요
서울도 많이 보고 싶네요
태극기를 사랑하는 아이들로 키우겠다던데
그건 또 뭔 소린지..
태극기 사랑... 왜 갑자기 국민교육헌장이 생각나는지...
평소에 가는 학부모 카페에서 경기도 사시는분들이 무슨 혁신학교~ 얘기하시던데 다들 뜨아 하시던데요.
초딩까지는 찬성인데 근데 중고까지 혁신학교로 한다고 한숨.ㅠㅠ
무슨 대입이 경기도 학생들만 예외도 아니고.
대입이 바뀌지 않은이상 그걸 무시하고 왜 경기도가 이런것에 앞서가야하냐고 하시는 반응.
제발 정작 학부모 의견도 좀 듣고 정책을 정해야지 하시더라구요.
우리동네 선거현수막 보니 바그네 옆에 아주 바짝 붙여놨더라구요. 무슨 부부 보는 줄 알았네요 ㅋ
제가 아는 교육계 계시는 분은 문용린 권하던데요 의외인게 그 분 대표적인 진보적인 뷴이신데 대통령은 문재인 뽑지만 교육감은 문용린이래요. 다른 교육감후보둘은 너무 과한 진보라 교육 자체를 두고 봤을 깨 비현실적이라고 ... 학교폭력 시그템 만드는데도 역할을 하신 분으로 알고 있어요.
학생이 인권을 알아야 인권을 아는 사회가 만들ㅇ니지며 학교 폭력도 줍니다
학생부기재... 징벌적 의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죄지으면 형사법에서 접근해야지 교육자는 그런 방법을제시 말고 연구를 해야 합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왔는데 서울 전근대적인거 분위기에서 느낍니다
짧지만 많이 변했어요.
어디 놀리고 자유롭고 건전하게 교육받는 아이들이 행복한지 입시 교육 중심인 아이들이 행복한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변화의 한 축은 빈드시 우리 학부모가 담당해야죠
실제 중고등에 아이 학교보내는 학부모나 아이학교에서 일어나는 학교 일을 알면 학생부 기재가 징벌이라는 한가한 소리는 못할 겁니다.
제 친구 아이가 당하는 교묘한 왕따 아마 학생부기재라는 최후의 보류이런 것마저 없으면 그 가해자 부모들 지금처럼 최소 잘못인정하는 척도 안할겁니다.
오죽하면 학교마다 담당경찰관이 정해져서 아이와 학부모들을 주기적으로 교육시키고 직통 핸드폰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하겠습니까.
무슨 수준낮은 이상한 동네에서만 일어나는 일인줄 아시나요. 너무 흔하게 많아서 그게 더 놀랄정돕니다.
그리고 얼마전 학교폭력 관련 학생이 버젓히 성댄가 어딘가 진학하고 뒤늦게 알려지고 이런게 정상이라고 보세요?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아이라도 인성으로 거를건 걸러야합니다.
학교폭력이 엄연한 범죄라는 사회적인 공감도 정책이 미처 못 쫒아가는 건가요.
제반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혁신은 확실히 부작용이 있을수 밖에 없죠.
허나, 어느쪽이든 먼저 시작되지 않으면 변화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차근차근 바꿔나가는 포석을 놓는다는 입장에서 투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부기재는 저도 밀양건 등을 통해 분노하고 갈등했던 일이지만..
그 학생이 아무리 인간말종 싹수가 노오란 개객끼여도, 교육자라는 사람은 처벌자여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교육의 본질을 생각한다면 교육자가 낙인찍는 행위를 찬성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폭력 저지른 아이가 아무 불이익 없이 진학하는건 저로서도 반대입니다.
대신, 학생부 기재가 아닌 다른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바로 나와요
이수호: 전교조, 민주당
문용린: 일반인 대상의 교육관련 책을 다수 출판, 새누리
선택은 알아서
대통령 말고 다른 직종들은 당만 보지 말고 각 후보 됨됨이를 보고 뽑읍시다... ㅡ.ㅡ
교육감선거는 정당과는 관계없다고 방송에서 말하던데요
교육감은 선뜻 진보교욱감에게 마음이 가지않습니다.
너무 학생위주의 인권위주로 간다면 반대입니다.
절충안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교육정책이 입시인데 행정은 반대라고 하면
불협화음이 될수밖에 없어요.
폭력학생을 사랑으로 교육하고 훈화하는건 맞습니다만 요즘 학생들 학생으로 보기에 힘듭니다.
어른이에요. 생각많이 하고 폭력 저지를는거에요.
책임을 지어주어야합니다.
그래서 이수호 후보자에게 표를 줄수없습니다.
고교선택제 문용린 찬성, 이수호 반대입니다.
특목고,자율고 : 문용린 한번 시작한 걸 쉽게 없애면 안된다, 이수호 특목고 감독강화 자율고 단계적으로 일반고 전환 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교선택제 자율고 모두 반대합니다.
김상곤 뽑았던 사람이지만 이제는 진보 교육감 안뽑으려구요.
지난친 학생인권강조할 때부터 불안했는데 가해자 생기부 기재 못하게 하는 거 보고 완전 마음 식었습니다.
이수호 교육감이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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