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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2-12-04 10:15:31

 

 

 

"남은 문제는 '어떻게 도울 것인가'이다"
 
안철수 전 후보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의 말이었습니다.
안 전 후보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발언과 관련해서 유 대변인은 "백의종군해서 정권 교체에 기여하겠다는 말씀을 분명히 한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철수 변수는 사라졌다"
 
새누리당에서 나온 반응입니다.
모두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 번 둑이 터지니 와르르 무너지는 것 같다"
 
대검찰청의 한 검사가 한 말입니다.
한상대 검찰총장의 퇴임식이 열린 어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의 박 모 검사가 자신이 수사 중이던 피의자를 매형이 일하는 법무법인에 소개한 혐의로 대검 감찰본부의 수사를 받게 된 데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74737&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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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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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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