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꼼뜨와 데 꼬또니에 옷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꼼뜨와 좋ㅇㅏ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거 같아서 여쭤봐요.
꼼뜨와에서 많이 나오는 masculine한 디자인의 옷인거같은데~ overcoat라고 이름붙여진 코트들은 거진 다 비슷하게생겼드라구요~ 어떤핏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오버핏
'12.12.4 3:27 AM (211.246.xxx.166)프렌치브랜드에서 많이 나오는 오버핏 코트가
일반인이 입으면 참... 그래요.
키크고 마른 유럽모델들이 입으면 시크하고 멋스럽던데 그 비싼 이자벨 마랑도 제가 입으면 어벙벙하니 그렇더라고요. 꼼뜨와데꼬또니에는 그나마 좀 저렴한편이지만 그래도 백화점가서 입어보고 구매하세요.2. ㅣㅣㅣㅣㅣ
'12.12.4 3:49 AM (182.215.xxx.204)저도 좋아는 하는데 매번 사두고 다음해에 입는 옷이없네요
오버핏 코트도 포함입니다 ㅜㅡ
그리구 소재가 좀 별로긴해요 가격대비 생각해도...3. ...
'12.12.4 7:28 AM (119.71.xxx.179)지나가면서 봤는데, 눈에 쏙 들어오긴하더라구요. ㄱㅕ울옷은 모르구 가을옷요
4. 박하
'12.12.4 7:32 AM (117.111.xxx.181)우리나라 판매가 대비 소재가 별로예요;; 저도 구매대행이용하는데 모델핏이나 마네킹핏만 보고 주문하다 항상 낭패봤어요 꼭 입어보고 사세요
5. 엄마와 딸
'12.12.4 8:26 AM (86.159.xxx.94)귀여운 스타일의 여성복 딱 제가 그런 코트 3년전에 샀어요.
울 80%, 나일론 20% 런던에서 겨울 50% 세일로 샀는데 만족해요.
패션 하시는분이 울, 캐시미어 고급 원단 100%를 한국 사람들은 원하는데
옷의 모양을 오래 살리려면 약간 섞인 것이 좋다고 제 코트 아주 마음에 든다
하셨어요. 전, 45세....회색 이 귀여운 코트를 어떻게 입을까 고민하다..
단추 풀고 검정색 머플러를 목과 어깨에 넓게 두르고 안에는 타이트한 원피스나
검은 목폴라에 검정 스키니로 세미 정장 식으로 입으니 넘 좋아요.
가격도 착하고.... 안에도 소재 좋은거 입고 가방에 머플러 다 맞춰주니
코트도 고급스러워 보이고....유행 타는 디자인도 아니고 오래 입을수 있을거 같아요.
전, 36사이즈인데 어깨 핏도 아주 좋습니다.
제것은 박스형이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아무때나 입을수 있는 디자인은 아닙니다.6. 프렌치
'12.12.4 11:38 AM (211.234.xxx.245)허걱...전 그냥 일자핏인줄 알았어요~ 그야말로 멘붕이네요ㅋㅋ사진상으로는 얄쌍한 일자핏이더니... 매장가서 꼭 입어보고 사야겠어요~ 댓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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