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근혜 보좌관 인간적으로 참 안타깝네요..

..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12-12-03 23:58:07

 

그 보좌관 조금 검색해보니

 

박사과정 끝내고 거의 바로 박근혜 수행한거같더군요.

 

10년넘게 한우물 파며, 수행했는데.....

 

대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박근혜의 대선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가운데

 

청와대행과 함께 비서관자리 거의 따논 당상인 상황에서 이런 변을 당하시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아들도 중학생밖에 안됐고, 그의 부인을보니 지지자가 아님에도 가슴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과속카메라 없다더니 뒷차 블박 공개되니 그때서야 과속카메라 얘기 꺼내긴했지만,

 

그것때문은 아니라고...

 

뭔일이있으면 지들 피해가지않도록 은폐하고 조작하려는 꼴보니 참 정이 뚝뚝떨어집니다.

 

도대체 왜 저러는지 참.... 에휴....

 

IP : 118.33.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에
    '12.12.4 12:09 AM (175.223.xxx.207)

    평소 따라가지 않다가
    그네 프롬프터 가지고 가다가
    변을 당했다네요

  • 2. 어찌되었든
    '12.12.4 12:30 AM (211.202.xxx.35)

    남겨진 가족들이 참 안타깝네요.

  • 3. ..
    '12.12.4 2:34 AM (61.98.xxx.205)

    누구든 가장 잃은 가족은 많이 안타깝죠..

  • 4. 자유민주주의수호자
    '12.12.4 7:55 AM (203.244.xxx.6)

    이보좌관님의 불의의 사고에 진심으로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제발 과속이니 프롬프트니 거론하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다시한번 유가족님들께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이번 대선에 반드시 근혜 이모님이 승리하셔서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게실 보좌관님의 한을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너무 상대편에게 기울운것 같아 걱정됩니다)

    대선의 승패를 떠나 근혜 이모님께서 남은 유가족들을 친가족처럼
    보살피고 돌봐주실테니 하늘나라에 계신 보좌관님께서 큰 걱정
    않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보좌관님의 명복을 빔니다.

  • 5. ㅠㅠ
    '12.12.4 8:08 AM (218.186.xxx.245)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파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데, 사람들은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박후보님..

    문후보님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겁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다른 누군가가 희생되어야하는 사회가 이젠 싫은거예요

    박후보님은 희생양이 된 적 없지요? 억울해본 적이 없죠?


    누군가는 박정희를 추앙하지만
    박정희정권이 유지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희생되었나요?

    전 이번 사건이 왠지 예고된 인재의 전주곡 같아서 섬뜩했습니다.

    이번에는 보좌관이었지만.. 다음에는 또 누구일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786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엉뚱한 계기; 15 .. 2012/12/04 3,497
188785 어제 생활의 달인 떡볶이집 대전 맞죠? 4 대전갈까 2012/12/04 4,197
188784 속은 줄도 모르는' 금융다단계 사기 피해자들 1 호박덩쿨 2012/12/04 1,597
188783 미국직배송 오플닷컴도 추천인 있나요? 2 ... 2012/12/04 5,234
188782 원주 드림랜드 호랑이 관련 아고라 서명 끌어올립니다. 1 동행 2012/12/04 857
188781 반포 뉴코아 아울렛 7 ... 2012/12/04 4,866
188780 2만원짜리 패딩부츠 고르는데도 이리 스트레스를....ㅠㅠ 애엄마 2012/12/04 1,724
188779 거의 박이에요 22 주위여론 2012/12/04 3,296
188778 운동을 하니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는듯해요, 요가비디오 추천해.. 1 강해지는듯 2012/12/04 1,424
188777 진구 “26년, 누군가 강제 상영금지 시킬까 불안”(인터뷰①) 6 샬랄라 2012/12/04 2,031
188776 뽁뽁이가 자꾸 떨어져요. 도와주세요 ㅠㅠ 8 뽁뽁이 2012/12/04 7,147
188775 전 문재인씨가 결연한 표정 지을때, 가장 좋아요. 9 그게요 2012/12/04 1,405
188774 이혼하니, 참 좋습니다... 44 dff 2012/12/04 19,864
188773 32살에 다시 공부 하겠다면 미친짓일까요? 14 늦었나요 2012/12/04 9,880
188772 안꺼지는 쇼파 좀 없을까요? 1 이사 2012/12/04 2,811
188771 포토샵 폰트 질문이요 ㅠ.ㅠ 6 포토샵 ㅠㅠ.. 2012/12/04 1,371
188770 아주 오래된 농담 읽고 있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2 황만근체 2012/12/04 1,834
188769 동네 아줌마들과의 모임.... 20 연말이다 2012/12/04 6,822
188768 이직 고민 고민 2012/12/04 803
188767 남편앞에서...너무너무 챙피해요.... 17 새댁 2012/12/04 11,483
188766 진한 생강대추차 많이 마셨더니 잠이 안오고 활력이 나네요 5 생강대추차 2012/12/04 4,410
188765 안 캠프 긴급회의 “문 어떻게 도울지 오늘 내일 결정” 11 추억만이 2012/12/04 1,584
188764 문재인은 차라리 홀로 서서 장렬한 최후를 준비하는 게 낫다 12 c'est .. 2012/12/04 1,682
188763 이중창에 뽁뽁이 어디에 붙이면 되나요?^^ 2 질문^^ 2012/12/04 10,826
188762 패딩 한번만 봐주세요~! 5 moonli.. 2012/12/04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