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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렇게 연기를 못했나..

,,, 조회수 : 3,853
작성일 : 2012-12-03 23:37:47

전우치 드라마 다운 받아논거 보고 있는데..한 배우가 연기를 너무 못해 당활 스러울 정도네요

넝쿨당에서 봤을때는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신인배우한테 사극은 너무 어려운 분야였을까요

정말 ..혼자만 말투가 튀고..안어울리고..사극 분장도 또 안어울리고..

이희준씨는 좀더 연기 연습 한뒤 사극에 도전 하셔야 겠어요

IP : 112.168.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 아줌마
    '12.12.3 11:46 PM (175.196.xxx.69)

    물에 기름 같아요.
    어우러지지가 않아요.
    어쩜 좋아요? 보는데 제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 2. 한마디
    '12.12.3 11:47 PM (203.226.xxx.68)

    욕 많이 먹던데..

  • 3. ...
    '12.12.3 11:50 PM (183.98.xxx.139)

    그분 덕분에 그 드라마 전체가 발연기로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넝쿨당에서는 좋았는데

  • 4. 그분..
    '12.12.3 11:58 PM (220.119.xxx.40)

    내합아신?? 주문 외울때 한달치 웃음..ㅠㅠ

    배역탓이라고 보기엔 다른배우들은 다 잘해서요..;; 최근에 공남 복습하다가 알게된 건데..
    사극을 안일하게 준비하거나..그게 개성적인 연기라고 착각하는듯..공칠구 역이 그때도 동동 떴었거든요
    비중이 작아서..티가 안났지만요

    단막극이나 현대극에선 괜찮던데..진짜 훅 갈까봐 걱정이네요;; 연극도 하신분이라 잘할거 같더니..

  • 5. ..
    '12.12.4 12:49 AM (60.216.xxx.151)

    그러게요.. 손발이 마구 오그라들던데요..
    예전에 다른 사극에 조연으로 나올 땐 괜찮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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