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전 유승준 가위 有
1. ...
'12.12.3 11:15 PM (14.55.xxx.168)쥐새끼 같은 넘이지요.
2. ...
'12.12.3 11:16 PM (122.38.xxx.90)조용히 혼자 그리워하시죠. 불쾌할 사람 많으니...
3. 스티브유는 자기 나라에서
'12.12.3 11:17 PM (14.40.xxx.61)잘 살면 됩니다
4. 불쾌해요..
'12.12.3 11:18 PM (211.201.xxx.173)제 동생은 군대에 갔다가 다쳐서 의가사 제대했어요.
가장 의로운 젊은이인 것처럼 하더니 결국... 진짜 싫어요.5. ,,,
'12.12.3 11:19 PM (119.71.xxx.179)유명인중 제대로 벌 받는인간은 유승준밖에 없는거같긴하네요 ㅎㅎ
6. ㅇㄷㅇ
'12.12.3 11:22 PM (210.183.xxx.204)스티브 유라서 그렇습니다.
7. 그러게요.
'12.12.3 11:26 PM (218.236.xxx.82)유명인중 제대로 벌 받는인간은 유승준밖에 없는거같긴하네요 ㅎㅎ2222
8. 진짜
'12.12.3 11:26 PM (122.40.xxx.41)춤 하나는 역동적으로 추네요
군대만 갔다면..
미국서도 가수하고있나요?9. ..
'12.12.3 11:29 PM (180.229.xxx.104)아 진짜 이 말에 동의해요.
유명인중 제대로 벌 받는 인간은 유승준밖에 없는거 같긴하네요 ㅎㅎ3333310. 쓸개코
'12.12.3 11:29 PM (122.36.xxx.111)음.. 그사건이 없었다면.. 제생각에 비가 그렇게 빨리 못떴을거 같다는 생각은 했었어요.
이젠 뭐..11. 그때
'12.12.3 11:32 PM (14.52.xxx.59)무슨 토론 프로그램 참 인상적이었어요
유승준 팬들 나와서 우리가 보고싶으니 다시 와야한다는 논리 폈고,
그때 댓글들 너무너무 살벌해서 팬들 괜찮을까,,했는데 다들 잘 지내시는지 ...12. 유승준은 없어요
'12.12.3 11:37 PM (175.194.xxx.200)다만 스티브 유가 있을 뿐..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 갔으면 거기서 잘 살지
왜그리 들어오고 싶어서 간을 보는 지..
찌질해요...13. ???
'12.12.3 11:50 PM (122.38.xxx.218)비교돼요.
지오피 근무하는 군인들은 동상에 고생하는데.14. ㅋ
'12.12.3 11:52 PM (116.38.xxx.229)유숭준이 그 누구보다 더 비난을 받는 이유은 외국국적이면서 군대를 가겠다고 했다가 꼬리 내리고 미국으로 톡꼈기때문이죠
애초 나불거리지나 말고 얌전히나 있었으면 반이라도 가죠. 그 이중성과 비겁함이 등을 돌리게 만든거죠. 용서? 다 필요없고 자기 나라에서 잘 먹고 잘 살라하세요15. ...
'12.12.3 11:57 PM (121.151.xxx.218)완전 얼마나 이미지메이킹을 잘했던지...
기부에 자원봉사에 독실한 신앙심까지
그게 오히려 독이되더군요 차라리 그냥 암생각없는 교포2세이미지였음 그렇게 까지 매장당하진않았을텐데16. ^^
'12.12.4 12:00 AM (210.98.xxx.103)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친 인간이 그립다니요.
걔는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 유에요...미국인...
혹시 남자형제나 아들을 군대 보내셨나요? 그러면 용서하자는 말 안나오실텐데...17. ㅡㅡㅡ
'12.12.4 12:40 AM (125.142.xxx.87)범법자라서 법에 대한 처벌을 받은건데 뭐가 불쌍해요?
괘씸죄 아니에요. 그냥 현행법상 처벌을 받은 거에요. 오히려 말도 안되게 국방부에서 공익 근무지라던가 복무시간 이후 활동이라던가 입대전 해외 출국이라던가 하는 거 유승준에게 혜택을 줬죠. 그걸 악용해 미국으로 날라가 그동안 몰래 준비해오던 미국국적 취득했구요.
그 때 사건 터졌을 때 그때라도 미국국적 포기하고 군대 가면 될걸 지금까지 말도 안되는 언론 플레이나 슬슬 하면서 억울하게 당한 식으로 그러는 거 참 한심해요. 군대 다녀와도 몇번을 다녀왔을 시간이 흘렀건만...
유승준 팬분들 유승준이 괘씸죄로 입국금지 됐다라던가(입국금지가 아니라 미국인이니까 관광비자로 들어오면 되는데 취업비자로 올려니까 입국불가죠 )그 때 군대 가려고 했는데 사건나고 받아주지 않아서 가고 싶어도 못갔다라는 식의 유언비어 하지 맙시다. 참나....18. ㅡㅡ
'12.12.4 12:55 AM (180.231.xxx.35)참 오래도가네요 도대체 처벌!
어디까지에처벌인가요?
벌이라면 받을만큼 받은거아닌가요?
가기싫은군대 나는 갔는데
너 빼고 안가서 끝까지 증오하는것같이보이네요19. 하고나서
'12.12.4 12:55 AM (1.242.xxx.106)군대 갓다온거 벼슬은 아니지만 ....
병역 의무 피해서 미꾸라지처럼 도망다닌 놈들
쉴드 처주시는 분들 보면은 외국으로 추방 시키는 법 만들고 싶은 일인 입니다 .
좌도 우도 아닌대요. 상식적으로 생각 해서 뭐이런 몰쌍식한 놈들를
옹호내지는 편들어 주는 지 이해가 안감니다.20. ㅡㅡ
'12.12.4 12:56 AM (180.231.xxx.35)너빼고->넌빼고
21. 에구..
'12.12.4 1:09 AM (175.115.xxx.106)너무 어리석었어요. 한국민들의 정서를 너무 몰랐던거 같아요.
의례적으로 병무청에서도 일부러 여의도 근처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배려 많이 해줬었는데,
너무 배신때니까 입국금지 시킨거죠.
그 동안에도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군대에 가서 남이 쏜 오탄으로 죽거나, 포탄에 깔려서 발이 잘리거나,
수없이 억울하게 많이들 죽지 않았나요? 하다못해 군대가기 싫으면 극단적으로는 감옥으로 끌려가지 않던가요?
군대 문제가 한국인 정서에는 민감한 문제예요. 누군들 아까운 자기 아들 군대에 보내고 싶겠어요?
누군들 인생의 황금기에 군대에 끌려가서 하향평준화된 인생을 살고 싶겠어요.
이번에 홍콩 mama에도 초대받지 않았음에도 성룡이랑 같이 와서 기자회견도 했다죠.
기자가 한국에 다시 와서 군대간 후에 가수로 활동할 계획이 없냐니까..대답을 회피했죠?
이러니, 책임감 없는 외국인 소리 듣는거예요. 한국에서 단물만 빼먹고 의무는 안하고 싶은거 아니예요.
첨부터 군대간다 소리하지 말고, 기부많이 하고 공익에 앞서는 모습 보여주던가.
컨셉은 금연캠폐인에 군대가는 좋은 놈이지만, 실상은 안 그랬던거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젊었을때의 실수라고 하지만,, 반성하고 돌이킬 시간이 10년이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무책임과 이기심으로 일관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유승준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인거죠. 용서는 할 수 있다쳐요.
용서 받고 한국에 안들어오면 되는 겁니다. 왜 자꾸 남의 나라에 들어오고 싶어하는건지 모르겠네요.22. 이런 글 지겨워요
'12.12.4 1:41 AM (193.83.xxx.53)간보는 글. 스티븅 유는 조국인 미큑이 감싸줄거고 전 이 추운 날 전방에 있는 우리 군인들 챙겨줄래요.
23. ...
'12.12.4 2:07 AM (121.136.xxx.28)이사람을 다시 입국허가 시켜주는 거야말로 연예인 특혜다.
24. ..............
'12.12.4 2:45 AM (125.152.xxx.189)유명인중 제대로 벌 받는 인간은 유승준밖에 없는거 같긴하네요 ㅎㅎ444444444444444
25. 참나.
'12.12.4 2:52 AM (204.15.xxx.2)유승준이 벌을 받긴 뭘 받아요. 현행범이 국외로 도망쳐 미국 시민권을 따는 바람에 '벌'을 못줬는데.
26. ..
'12.12.4 4:07 AM (108.180.xxx.206)정말 바보 같아요. 몰라도 너무 몰랐던 듯. 정말 대단한 talent였는데... 군대만 갔다왔어도 성공했을 인물. 아깝긴하죠.
27. ..
'12.12.4 5:53 AM (211.106.xxx.243)범법은 아니지 않나요? 그때 당시는 군대 다시 간다고하기도 뻘쭘한 상황이였죠 지금은 군기피한 죄를 지어 뻘쭘하게 갔다와도 용서가되는 상황이지만 (오히려 여자들이 과거를 들추지) 하여간 순간의 선택이 완전 바보같았어요
28. 벌을받긴
'12.12.4 6:15 AM (119.200.xxx.2)뭘 받아요. 그냥 법적 절차에 따라서 그런 건데.
유승준 믿고 보증까지 서준 공무원2명 밥그릇까지 뺏어놓고 벌은 유승준 믿은 애먼 사람이 받았는데.
금방 돌아온다고 구라까지 쳐서 입대전 해외 출국금지인데 유승준 믿고 공무원 둘이 보증서서 출국허가 신청해줬더니 그대로 토낀 인간인데. 비열하기 짝이 없음.
그래놓고 잘 나가던 때를 못 잊고 계속 이렇게 수시로 쑤석대는 것 보면 참 끈질기다는 생각밖엔.
착한 사람이 다 얼어죽었나요. 저렇게 사기쳐서 자기 믿는 사람한테 피해주게.
결국 착한 게 아니었던 거 뽀록난 거죠.
유승준 광팬이어서 수시로 팬활동했던 아는 사람이 저 사건 터기기 전에 가끔은 씁쓸하게 내뱉던 말이 생각나네요. 승준이를 아끼지만 팬활동 하면서 가까이서 보면 가끔은 철없고 이기적인 성격인 것 느낀다고.
그냥 영리하지 못하고 어설프게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메이킹해서 얻어지는 단물은 좋았으니 결국 그에 따른 의무는 싫었던 것뿐이죠.29. 용서해주세요
'12.12.4 6:42 AM (182.219.xxx.215)원글님께서 그리워하고 용서하거싶으시면 핫면되죠
중국에서 활동한다니까 중국가서 보시면 되겠네요. 일본분들 한류따라 우리나라 오시는것처럼요
저도 어지간하면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용서해주자 주의인데요
스티브유는 그 전에 플레이를 하도 여러번 해놓고 뒤통수 친거라
본보기차원에서라도 절대 네버 한국에서 활동하게 해선 안된다고 봐요30. 충분히 받은거 같아요
'12.12.4 7:27 AM (218.158.xxx.226)유명인중 제대로 벌 받는인간은 유승준밖에 없는거같긴하네요 6666666666
31. 루~
'12.12.4 9:56 AM (180.70.xxx.173)용서고 뭐고 쉴드쳐주시는분...
용산전쟁기념관에 한번가보셨나요?
거기에 수많은 참전용사들의 끝도없는 비석의 이름들은 잊어버린다고 해도
참수리357함정이 전시되어있어요.
우리가 월드컵2002년에 빨간옷입고 온동네 들떠서 놀고있을때
연평도에서 북한에게 격침당한 배지요....거기에 6명의 젊은이들이 죽었어요.
그런데요...빨간 페인트로 총알이 박힌곳을 칠해놨어요.
그배에 벽에...바닥에...벌집처럼 총알자국들이...젊은장병들의 죽음에 목이 메여요.
유승준이 아니죠. 미국인스티브유지요.32. **
'12.12.4 11:34 AM (121.146.xxx.157)무개념은 여기서 뭅니다..
33. ..
'12.12.4 1:38 PM (121.88.xxx.144)유승준과같은과인애들 좀잠잠해지면 다시나오고 하는거보면 솔직히 형평성에 어긋나요..벌받으려면 정말 평등한잣대로 그들도 매장시켜야하는데 안그렇더군요..스티브유쪽에서도 할말은 있을꺼같네요..
34. 진짜 노래좋았고
'12.12.4 3:01 PM (211.224.xxx.193)이미지도 좋고 춤도 잘추고. 저 다른 노래는 그냥 그랬는데 유승준 노래는 엄청 들었었는데. 너무 안타깝게도 팬들을 배신했죠. 한국민들을
바보같아요. 군대 거 몇년 갔다와서 계속 가수로 연예인으로 생활할 수 있었을텐데 왜 그런 바로 밝혀질 짓을 한건지. 똘박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6986 | 지금 핫 이슈는 대선 토론입니다. 8 | anycoo.. | 2012/12/06 | 1,306 |
186985 | 윤중로의 어원이 와주테이라는 일본말이었네요.. 2 | 여의도 | 2012/12/06 | 4,021 |
186984 | . 2 | .. | 2012/12/06 | 1,135 |
186983 | 보청기 가격 3 | 질문 | 2012/12/06 | 1,971 |
186982 | 이글 베스트에 오르면 박근혜 어찌될까? 16 | 눈오는데 | 2012/12/06 | 3,610 |
186981 | 박정희를 구국의 영웅으로 생각하는 부모님 설득하기 5 | .. | 2012/12/06 | 1,283 |
186980 | 40분 거리를 10시간반만에 도착 5 | kelley.. | 2012/12/06 | 3,207 |
186979 | 20대 말~ 30대 초에는 다들 뭘 하시면서 지내셨어요? 1 | 양파탕수육 | 2012/12/06 | 1,309 |
186978 | 방사선도 모른척 하지말고 읽어보세요..주변 수천 km는 다 같은.. 5 | 선거도 중요.. | 2012/12/06 | 2,052 |
186977 | 그나저나 그네언니 떨어지믄 기분 참 처참하겠어요... 12 | oo | 2012/12/06 | 2,318 |
186976 | 강남역 카페 알바의 추억 4 | .. | 2012/12/06 | 2,712 |
186975 | 미혼 자녀, 부모님께 생활비 얼마 드리는 게 적절할까요? 13 | ... | 2012/12/06 | 9,142 |
186974 | 소개팅남 거절하고 싶은데... 2 | 별걸다묻는자.. | 2012/12/06 | 15,262 |
186973 | 오리털패딩요. 첫세탁은 드라이맡기나요? 3 | 얼음동동감주.. | 2012/12/06 | 2,148 |
186972 | 문재인 대통령... ^^ 27 | 하오하오 | 2012/12/06 | 3,185 |
186971 | 이 시국에 죄송하단 말. 5 | 빛나라별 | 2012/12/06 | 957 |
186970 | 박근혜 대통령되면 진짜 국제적 망신이 될 수도... 5 | 꼭 보세요~.. | 2012/12/06 | 1,608 |
186969 | 돈이 없어 힘들어지는 상황이 상상이 잘 안 돼요 ㅜㅜ 27 | .. | 2012/12/06 | 7,893 |
186968 | 새벽엔 고항에 택시도 없나요? 2 | .. | 2012/12/06 | 903 |
186967 | 갤럭시S 애니팡 하트 수신거부 어떻게 하나요? 1 | 모름지기 | 2012/12/06 | 1,349 |
186966 | 가방에 물건을 넣으면 다 뒤섞여서 매일 스트레스 5 | 도대체 | 2012/12/06 | 2,299 |
186965 | 가열식 가습기 전기세가 많이 나오나요? 2 | 택이처 | 2012/12/06 | 14,088 |
186964 | 기호4번 : 80세이시네요. 우와~ 1 | 기호 | 2012/12/06 | 1,288 |
186963 | 도라지 가루가 갑이네요...먹는법 10 | ㄱㅁ | 2012/12/06 | 31,108 |
186962 | 요크르트제조기 쓰시는분들 계신가요?? 17 | 요쿨트 | 2012/12/06 | 2,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