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다고 사 놓은 옷들이 다 싫어지네요.

.. 조회수 : 5,443
작성일 : 2012-12-03 22:36:26
취향이 변한건가요?

다 내다 버리고 싶어요.

그래서 입을 옷이 없어요. ㅜ
IP : 115.41.xxx.2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 지금
    '12.12.3 10:38 PM (222.232.xxx.222)

    새 옷이 사고 싶은걸로 사료됩니다

  • 2. ..
    '12.12.3 10:39 PM (115.41.xxx.216)

    있던 옷들은 어쩌구ㅜ
    어쩜 보기도 싫어질까요.
    심리적으로 무슨 현상인지.

  • 3. 저도
    '12.12.3 10:40 PM (221.165.xxx.188)

    취향이 바뀐건지 조잡해보이고 영 마음에 안들어요. 가짓수는 많지 제대로 된 옷이 없네요

  • 4. 원글님
    '12.12.3 10:41 PM (175.117.xxx.30)

    해마다 철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던가요? ㅋㅋㅋ 전 그래요

  • 5. ..
    '12.12.3 10:43 PM (115.41.xxx.216)

    전 첨이라 당황스러워요. 10년 넘도록 안 버리고 입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한번 사면 좋은거 사구요. 비싸게 준 것들도 미워요. 어쩌.ㅜ

  • 6. 물고기
    '12.12.3 10:44 PM (220.93.xxx.191)

    저도 철마다 그런 현상이....
    아마 비싸지않고 유행타는옷을 사서 그런듯!!!해요
    겨울티는 꺼내지도않고 요새 지나가다
    사고있는나.....아~싫다

  • 7. ....
    '12.12.3 10:50 PM (211.208.xxx.97)

    얼마전 게시판에
    "너또한 지나가리라~~~" 가 생각 나네요. ㅋㅋ

  • 8. 사탕별
    '12.12.3 10:54 PM (39.113.xxx.115)

    그래서 전 싼걸 산답니다
    부담없이 여기 저기 잘 나눠줘요

  • 9. ..
    '12.12.3 10:54 PM (210.101.xxx.75)

    옷만 그러면 다행이죠. 옷은 계절 바뀔때마다 항상 입을게 없고 화장품,신발, 심지어 그릇들 까지....흑

  • 10. ..
    '12.12.3 10:56 PM (115.41.xxx.216)

    신발,그릇까지 총제적으로 그런거 같아요. 이런적 첨이라..뭔가 심리변화가 온거 같아요.

  • 11. ㅎㅎㅎ
    '12.12.3 11:06 PM (115.126.xxx.82)

    혹시 내년에 나이가 마흔이 되거나 그러신가요? 마흔앓이 하시는거 같기도~

  • 12. ㅎㅎ
    '12.12.3 11:20 PM (218.152.xxx.215)

    저도 주기적으로 들어엎어요 그러다보면 어라? 이게 언제ㅜ산거지 그러고 입을옷들이 생겨요 1년이상 안입은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세요 포장만 하면 와서 가져간답니다

  • 13. ㅁㅁ
    '12.12.4 12:35 A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갠 적으로 저에게 기부해주세요ᆢ옷 사입을 형편이 안되는지라ᆢ

  • 14. 그래서
    '12.12.4 7:11 AM (211.115.xxx.173)

    벼룩이며 장터에 말쩡한 옷이 나오나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835 새누리, '안철수씨' 규정…"정치권력 위해 영혼 팔아&.. 6 세우실 2012/12/07 707
188834 빅마마 이혜정씨의 채소스프. 건강해지자... 2012/12/07 2,233
188833 결혼 기념일인데 홍대근처에 맛집 없을까요? 4 기정떡 2012/12/07 1,314
188832 한혜진 “CF 끊겨도 겁나지 않아요… 젊은 세대도 그날을 알아야.. 6 샬랄라 2012/12/07 2,984
188831 1월에 싱가폴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3 여행 2012/12/07 16,488
188830 백만원 들여 집전체 방음매트를 깔아야할까요? 12 2012/12/07 9,210
188829 가게에서 코트가 난로에 눌었어요. 21 울고싶어 2012/12/07 4,004
188828 박근혜 후보 다시 김종인과 ‘화해 무드’ 로 돌아선 까닭은? 10 호박덩쿨 2012/12/07 1,153
188827 아들 영어공부 땜에 넘 힘들어요 10 영어 2012/12/07 2,415
188826 지금 그대에게 최신버젼 듣고있는데 6 그대에게 2012/12/07 1,178
188825 얼마 안남아서 8282인사드립니다. 3 아낌없이 주.. 2012/12/07 990
188824 밤에 김장할건데 지금 사온 생새우 보관법? 10 ㅡㅡ 2012/12/07 6,900
188823 힘빠지네요 박근혜호남빼고전지역우세라니.. 17 에효 2012/12/07 2,835
188822 갑자기 이천만원이 생겼는데.. 2 주부 2012/12/07 2,459
188821 엄마로서 자괴감이 들어요 15 난 누구일까.. 2012/12/07 3,308
188820 여긴 LA요. 오늘 투표하고 왔어요.^^ 6 la 2012/12/07 852
188819 kbs기자협회 제작 거부 결의 2 어이없는 일.. 2012/12/07 886
188818 파마 잘 안나와서 다시 하면 많이 상할까요? 3 파마 2012/12/07 3,514
188817 친정엄마같은82. 김장젓갈 여쭤요 3 감사해요 2012/12/07 986
188816 분당에 눈 오나요? 2 2012/12/07 746
188815 시댁생활비땜에 이혼까지 갈뻔한 분 계신가요? 20 혹시 2012/12/07 9,316
188814 새차구입과 관련한 넋두리에요... 2 2012/12/07 898
188813 장준하선생님을 뵙고 왔습니다. 8 -용- 2012/12/07 1,057
188812 “의료비등 필수생활비 절반 시대를 열겠습니다” 1 참맛 2012/12/07 592
188811 보통 이사하기 얼마전부터 집 알아보나요? 4 ... 2012/12/07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