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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모 아동학대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사진보니 눈물나네요.

레몬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12-12-03 15:22:5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03/2012120300060.html

이 아이 사진 보고

너무 눈물이 납니다.

애를 개패듯이 패놓았네요.

저도 5살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5살 아이를 이렇게 때려놓다니 말이 되나요?

것도 친엄마가..

저수지에 아이 버린 엄마 기사 보니까

남편이랑 이혼하고 아는 언니 집에 있는데

아이가 환경에 적응 못하고 떼 부려서 죽였다는데..

36개월 아이가 떼 부리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아빠 보고싶다 그랬다고

때리고

위에 아무 음식도 없었대요..굶기고 때리고 죽이고.

주변에 아동학대가 그렇게 많대요

자격없는 부모들

아이만 낳아놓고

남편이랑 사이 안좋고 돈없고 우울증 오고

자식만 잡습니다.

보호받지 못하는 아기들 아이들

이런 아이들이 커서 또 사회악이 될 확률이 크죠.

정말 슬픈 현실이네요.

 

IP : 119.193.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몬
    '12.12.3 3:23 PM (119.193.xxx.9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03/2012120300060.html

  • 2. ㅇㅇ
    '12.12.3 3:30 PM (211.237.xxx.204)

    이런 미친년이있나요 ㅠㅠ
    제 자식을 이지경으로..
    한두대 엉덩이 팡팡이나 뭐 아무리 봐줘도 순간 홀까닥 돌아서 한대정도 쥐어박았다면
    어떻게든 이해해주고 싶으나 이건 아니죠..
    이런 인간은 진짜 똑같이 때리는 처벌을 하고 싶네요 에효 ㅠ

  • 3. ...
    '12.12.3 3:37 PM (59.4.xxx.139)

    사진보고 나니 가슴이 답답하고 손이 후들거리네요.
    차라리 낳지를 말지...저렇게 자란 아인들 제대로 크겠어요.

  • 4. 맘 약하신
    '12.12.3 4:00 PM (121.146.xxx.157)

    분들은 안보시는게....

    넘 충격적입니다.

    아이가 받았을 공포...어쩌나요

  • 5. ..
    '12.12.3 5:00 PM (125.128.xxx.1)

    보지마세요. 정말 하루 종일 트라우마 시달리겠어요. 너무 충격이예요. 법으로 엄히 다스려 주시길..

  • 6. 특별이
    '12.12.3 5:00 PM (1.241.xxx.54)

    볼수가 없네요 ㅠㅠ

  • 7. 파동
    '12.12.3 5:22 PM (220.87.xxx.214)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 8. 알흠다운여자
    '12.12.3 6:34 PM (210.97.xxx.156)

    도대체 어떻게 얼마나 때렸길래 아이가 죽을수 있나요 지인과 타고가는 자동차에서 내려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지인에게 아기가 든 큰가방을 들고 쓰레기를 버리고 오겠다고 말했다면서요

  • 9. 사탕별
    '12.12.3 10:47 PM (39.113.xxx.115)

    에구,,,,,,,보고 왔는데


    걍 보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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