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있는 힘을 다해 아기를 지키는 문재인 후보

유세장 넘어진 엄마 조회수 : 13,375
작성일 : 2012-12-03 14:19:02

http://www.knowhow.or.kr/rmhplaza/allview/view.php?seq=11196

문재인 후보가 아기를 안고 넘어진 아기엄마의  아기를  안아올립니다.

자연스런 현장포착이지만 마음이 찡해지며 그의 인간적 면모를 봅니다.

IP : 121.125.xxx.24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릭해서
    '12.12.3 2:20 PM (121.125.xxx.247)

    봐주세요,, 따뜻한 인간적인 면모 ,,사진들을 보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보여요 표정들 보시길 권합니다

  • 2. ....
    '12.12.3 2:22 PM (182.218.xxx.224)

    감기걸린 몸으로 신생아실이나 들어가지말지.

  • 3. ㅇㅇㅇㅇㅇ1
    '12.12.3 2:23 PM (211.36.xxx.204)

    찡하네요 ...ㅠㅜ

  • 4. 삐끗
    '12.12.3 2:23 PM (61.41.xxx.242)

    훈훈하네요. ^^
    사진만으로도 충분한데, 설명이 좀 오글 ㅎㅎㅎ

  • 5.
    '12.12.3 2:26 PM (182.218.xxx.224)

    그 동의 받을때 본인 감기걸렸다는 건 말했대요? ㅋ
    토론때도 계속 코풀더구만. 기사에도 계속 문후보 감기라고 나왔었구요.
    제가 엄마라면 문재인 아니라 죽은 아버지가 돌아왔어도 내아기있는데는 못들어가게 했겠네요.

  • 6. 고무신
    '12.12.3 2:26 PM (218.39.xxx.234)

    감동입니다 끝까지 아이를 놓치 난으실려는 모습에서 따뜻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 7. 에효
    '12.12.3 2:27 PM (121.125.xxx.247)

    박후보님은 아이신생아 중환자실 다섯명의 비서진 대동하고 들어가서 사진 찍었습니다,,장갑도 착용 안하시고요

  • 8. 글에서 인성이 느껴진다
    '12.12.3 2:31 PM (71.60.xxx.82)

    답글을 저렇게 쓰고 싶을까?

  • 9. 글쓴분
    '12.12.3 2:32 PM (182.218.xxx.224)

    그 아이 신생아 아닙니다 선동하지마시구요
    뒤에 사진찍힌 사람들 보면 다 의료진들도 같은 수준으로 드레싱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경우에는 간호사가 놀라서 달려왔는데도 웃으면서 사진찍었구요.
    박근혜 경우는 그 아이 자체가 박근혜가 네티즌들과 모금해서 모은돈으로 수술해서 산 아깁니다
    그 아이 목숨 살린게 박근혜인데 그 아이 이용해서 까다니 양심도 없으시네요.

  • 10. ㅋ님
    '12.12.3 2:35 PM (175.113.xxx.52)

    그럼 박근혜는 무기징역감이네요.

  • 11. 빨리
    '12.12.3 2:41 PM (211.246.xxx.204)

    대통령 되셔서 일주일이라도 좀 푹 쉬셨으면 합니다
    몸이 얼마나 고되실까 국민으로서 염려되요
    피부가 점점 까칠해지시는게 느껴지네요
    건강하고 멋진 대통령 해내실걸로 믿습니다

  • 12. ㅋㅋㅋ
    '12.12.3 2:45 PM (39.112.xxx.168)

    신생아실을 또 들고 나오는 무엇인가가 있네요.ㅋㅋㅋ 이미 타이밍 놓쳤어요...

  • 13. 어느분이었다면
    '12.12.3 2:48 PM (122.32.xxx.129)

    아픈 손을 뒤로 먼저 뺐을 듯..

  • 14.
    '12.12.3 2:48 PM (61.47.xxx.2)

    제목 보고 아주 어린 아기일까봐 긴장하면서 봤는데
    어린 아이이지 아기...는 아니네요. 다행히^^;
    더 이상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건강하게 선거 치뤘으면 좋겠어요.

  • 15. 참맛
    '12.12.3 2:50 PM (121.151.xxx.203)

    애기엄마의 욕심이 너무했네요. 그나저나 문후보님도 상당히 놀란거 같으네요.

  • 16. 그렇죠?
    '12.12.3 2:51 PM (218.146.xxx.80)

    귀하신(?) 그 사람은 자기 손이 더 귀해서 손을 뒤로 먼저 뺐을 듯..

  • 17. ***
    '12.12.3 2:53 PM (58.226.xxx.166)

    댓글이 또 산으로
    사고는 순간, 너무 좋아도 무리하게 다가가지는 말아야겠어요
    끝까지 안전하게 끝마치길

  • 18. 애둘아짐
    '12.12.3 3:02 PM (110.70.xxx.67)

    근데 이상하게 저도 후보님 보면 애기를 안겨 드리고 싶어요.노무현대통령님도 그렇구요.남인데도 우리 아기들을 정말 이뻐하실것 같아요.

  • 19. 저도 애 둘
    '12.12.3 3:07 PM (125.187.xxx.175)

    근데 이상하게 저도 후보님 보면 애기를 안겨 드리고 싶어요.노무현대통령님도 그렇구요.남인데도 우리 아기들을 정말 이뻐하실것 같아요.2222222222

  • 20. 내년에는
    '12.12.3 3:07 PM (175.209.xxx.154)

    청와대안뜰에서 자상한 대통령 할아버지와 유쾌한 정숙할머니가 마련하는 어린이날행사였음 좋겠어요^^
    양산집 찡찡이와 하얀강아지도 함께 뛰놀고~

  • 21. 그리고
    '12.12.3 3:30 PM (211.234.xxx.80)

    노무현대통령도 문재인대통령후보도 지지하시는 분들의 선한 웃음이 늘 함께하는것같아요.밝음을 주시는분들인거죠.그누구들은 받지못하는 웃음들이잖아요.

  • 22. ㅠㅠ
    '12.12.3 9:54 PM (1.236.xxx.17)

    아기는 무슨
    그냥 어린 아이네요!

  • 23. 순간
    '12.12.3 10:03 PM (175.212.xxx.216)

    감동이네요

  • 24.
    '12.12.3 10:16 PM (211.36.xxx.213)

    아이 엄마가 넘 무리했네요 큰 애를 안고 저 인파속으로

  • 25. 섬하나
    '12.12.4 2:30 AM (59.0.xxx.226)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보며 짖는 인간들은 82에 안 나타났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누가 되었든 위험한 상황에서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구하려고 하셨다는 게 본질 아닌가...
    누가 새대가리 아니랄까봐.. 휴!

  • 26. ㅇㅇㅇㅇ
    '12.12.4 7:36 AM (117.111.xxx.104)

    진짜 저게 아기냐고 6살은되보인다 헐

  • 27. 또 아줌씨글들 니오네
    '12.12.4 9:21 AM (110.47.xxx.40)

    박그네 손잡고 눈물 훔치는 아줌씨들과 뭐가 다른지
    감정에 호소하는 이런글들이
    문재인까지 평가절하하게 만든다는걸 왜 모르는지 ㅉㅉㅉ

  • 28. 사람이 먼저다
    '12.12.4 10:35 AM (211.202.xxx.236)

    아 왜 눈물이 나올 것 같죠. 힝 ㅠㅠ
    동시에 드는 맘... 저 아기 엄마가 너무 부러워요!! 문후보님이 아기랑 아기엄마랑 살포시+꼭 안아주시는군요.
    사람이 먼저다...늘 몸으로 보여주세요.

  • 29.
    '12.12.4 11:31 AM (125.187.xxx.175)

    저 아기 안고 있던 당사자게 트윝터 올린 거 봤어요.
    조카를 안고 계셨던 거래요.
    저 과정에서 여자분이 문후보님 발을 엄청 세게 밟았는데도 개의치 않고 끝까지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올렸더군요.

  • 30. dd
    '12.12.4 11:45 A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눈물이 핑 도네요. 사람사는 세상..오랜만에 들어봐요.

  • 31. 근데
    '12.12.4 11:51 AM (1.236.xxx.104)

    지금 선거유세중인데 저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
    설마 카메라와 사람들의 눈이 저렇게 많은데 모른척 피하는 후보도 있을까요?
    문재인 후보 지원하는 사람들은 너무 감정적이신거 같아요
    전 안후보 지원하려다 아직 누구에게 투표할지 고민중인데.. 여기서 느끼는 건 문후보 지원자들은 김일성 찬양하는 북한 주민들 같아요;;

  • 32. 사진보니까..
    '12.12.4 12:30 PM (223.33.xxx.76)

    눈물나네요.. 먹먹해요..

  • 33. 멋진 문재인!!!!
    '12.12.4 1:51 PM (1.210.xxx.13)

    아기든 아이든 간에, 문재인님이니까 저런 에피소드가 생기는 거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멋진 후보님입니다!!!

  • 34. ....
    '12.12.4 2:01 PM (115.23.xxx.13)

    문재인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신생아실에 들어가서 마스크 벗고 사진촬영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죠

    산모들도 신생아실에 안 들어갑니다
    모유수우시 애기 신생아실에서 데리고 나와서 모유수유실이나 병실에서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878 여기말고 커뮤니티 싸이트좀 추천해주세요 5 ㅁㄴㅇㄹ 2012/12/28 1,929
199877 양복입고 출근하시는 남편분들, 보온 어찌 하시나요? 내복 추천해.. 9 겨울 2012/12/28 3,613
199876 내일 남부눈15cm,송광사,선암사 가기 5 여행자 2012/12/28 1,869
199875 니트재질 털실내화 샀는데 완전 따듯해요~ 3 ,,, 2012/12/28 1,779
199874 출산후 1년,원인모를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19 꼬미꼬미 2012/12/28 8,048
199873 현관 결로 5 겨울밤 2012/12/28 3,841
199872 마치 겨우 힘겹게 버티던 둑이 무너져내리는거같아요 15 수렁 2012/12/28 3,602
199871 벙커원의 추억 7 와인과 재즈.. 2012/12/28 2,522
199870 태권도의 차량 운행 때문에..좀 기분이 안 좋았는데요 7 이런 경우 2012/12/28 1,653
199869 .... 7 그럼에도불구.. 2012/12/28 1,418
199868 천정과 벽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려요. 이거 뭔가요 ㅠㅠ 3 걱정이 2012/12/28 4,058
199867 위염인거같은데 2 요엘리 2012/12/28 1,000
199866 부정선거 이슈 때문에 든 의문... 6 꿈속이길 2012/12/28 1,751
199865 10년치 칼럼 들여다보니... 윤창중의 거짓말 1 우리는 2012/12/28 1,036
199864 선덕여왕의 환생! 박근혜 당선을 축하합니다.;;; 9 경축구미 2012/12/28 2,207
199863 벙커갔다 지금막 집에들어왔어요 9 토실토실몽 2012/12/28 2,517
199862 양미리가 꽁치인가요? 5 다른가? 2012/12/28 3,910
199861 압력솥에 팥을 삶으면... 4 2012/12/28 2,214
199860 예스24 전자책 5번 다운로드 가능하다는데요... 2 ... 2012/12/28 990
199859 다들 패딩 종류 몇개나 가지고 계세요?? 16 패딩 2012/12/28 3,774
199858 오늘 식기세척기 설치했어요. 4 사용법? 2012/12/28 1,716
199857 레미제라블 후기 (스포무) 8 리아 2012/12/28 3,340
199856 중학교 학비가 어마 어마하네요. 9 ... 2012/12/28 4,556
199855 초등5학년아들 자기전에 습관이 생겼어요 1 .. 2012/12/28 1,572
199854 제 친구가 대장암... 1 암질문 2012/12/27 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