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을 처음 만들어 보려고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의문점이 생겨서요...
제가 고추장은 시댁에서 가져다 먹어 한번도 안만들어 봤지만
식혜나 조청은 가끔씩 만들어 먹거든요.
처음에는 식혜만 만들어 먹다가 조청을 만들어 봤는데 만드는 방법이 비슷하더라구요.
설탕의 유무와 끓이는 시간만 다르지 거의 같은듯...
그런데 인터넷 레시피 대부분이 조청과 엿기름을 같이 쓰네요.
짧은 제 식견으론 조청을 쓰면 엿기름은 안써도 될것 같은데... 그럼 일이 한결 수월할것 같은데...
고수님들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