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77세 되신 친정아버지가 그러시거든요
현재 천안 단국대병원 이근호 교수님 진료 보고있어요
올해로 만 6년째 입니다
걸음도 총총걸음 걸으시고,식사때 수저 뜨는것도 예전같지 안고
모든면에서 다 달라졌어요
올봄 진료갔을때 약 처방받는데 그러시더라구요
이번약은 더 추가되었는데 이젠 더 세게짓는건 못한다 하시더라구요
친정엄마가 계셔서 수발은 해주고 있고요
주말에 동생이 친정에 다녀왔는데 엄마가 안계시면 밥도 잘 안드실라고 그러고
무조건 엄마 엄마 찾으신답니다
아직은 아직은 괜찬지만
앞으로 어찌 될런지 정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