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좁아서 렌지 다이를 놔서 밥솥과 광파오븐을 놔야해요..
신혼이라.... 이미 놓고 쓰는건 아니라서 감이 안 잡힙니다.ㅠㅠ
놓을 곳이 또 마땅치 않아 작은방문 |벽| 큰방문
요런 식으로 되어있는 곳 저 벽에 다이를 놓고 쓰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동선의 문제도 있고.. 지나다니다가 건드리게 될까봐 걱정이예요.
첫번째 본건...밑에칸에는 밥솥, 위쪽 광파오븐을 올려두고... 바닥빼고 사방이 뚫려있는 거구요..
만에하나 광파오븐을 건드리게 되서 떨어질까 걱정되요.(확률은 적을 듯 하지만요..)
두번째는... 광파오븐 자리도.. 밥솥칸처럼.. 사방이 막혀있는거예요..
이건 좀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예요.. 막혀있으니 방에서 나올때 답답해보일 수도 있을 듯하지만요..
후기보니 광파오븐을 놓고 쓰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컨벡션오븐을 사서 썼는데 그때 듣기로는 열이 많이나서 위험하니..
공간이 뚫린 곳에서 사용하라고 들었거든요...
1번과 2번, 장단점이 있는건데 어떤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