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2-3학년 여자아이 옷 추천해주세요

속상해요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2-12-03 12:51:24

요새 아이 옷을 트레이닝 위주로 입혔어요.

아이가 워낙 남자아이같이 털털해서..

청바지에 티셔츠 입을때도 많고..

근데 어제 나가서 봤더니 아이가 왜이리 추레한지 제가 너무 속상했어요. ㅜㅜ
초등 2-3년쯤 되면 여자애들 얼굴이 급안예뻐지잖아요.

얘가 요새 그래요. 영구치가 나오면서 살짝 입도 나오고.. 뭔가 어설픈 얼굴이 됐는데 옷마저 추레하니...ㅠㅠ

옷을 사려고 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이쁘고 깔끔한 스타일의 옷을 추천해주세요.

레이스 공주필은 안어울리고 애도 싫어해요.

 

좀 도와주세용~~ ㅠㅠ

IP : 123.192.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굴이
    '12.12.3 1:03 PM (223.62.xxx.169)

    빈 블루독 갭... 백화점 브랜드 싫으시면 인터넷 주니어사이트에서 티셔츠 바지 사입히고 코트 잠바 정도만 브랜드 사이즈 넉넉한걸로 입히는건 어떠세요? 폴로정도...

  • 2. 저는..
    '12.12.3 1:10 PM (121.170.xxx.38)

    보리보리에서 코트 패딩 같은 경우.....특가세일할때 많이 이용하구요. 피노라벨..호두스토리..린린점빵...비비샵...마이네임클로이...에서 티나 바지 소품등을 구입합니다.

  • 3. 음..
    '12.12.3 2:13 PM (175.115.xxx.106)

    저희는 키티 주로 입혀요. 레이스 있거나 그런거 말고. 그냥 노말한 티셔츠, 바지이지만
    좀 날씬하게 빠져줘서 입히면 훨씬 예쁜거 같아요. 바지는 스키니스타일이라 맵시있구요.
    가끔 오빠한테 물러입은 헐렁한 티셔츠,바지랑은 다른거 같아요.
    학교에 레이스니, 공주풍 옷은 아이들이 다 싫어해요. 예쁜척 한다고 왕따 시키는 분위기라;;;

  • 4. 속상해요
    '12.12.3 3:58 PM (123.192.xxx.24)

    제가 해외에 살고 있어서 인터넷쇼핑밖에 못하는데 아울렛 사이트랑 저는..님이 가르쳐주신 사이트 잘 둘러볼께요.
    인터넷으로 왕창 사서 이엠에스로 부쳐달라고 하려구요.
    빈 폴로 빈폴 이쁘지만 너무 비싸서 많이 살 수가 없어서...

    답글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737 돈암동 근처나 삼선교 주변 맛있는 중국집 추천해주세요 9 만두맘 2013/02/01 2,875
213736 상속재판 해 보신 분..오래 걸리나요 ?? 6 13키로 감.. 2013/02/01 1,473
213735 신부님 인사이동 3 궁금해요 2013/02/01 2,095
213734 닥치고 패밀리 보신 분. 오늘 막방이었나요?? 6 삐끗 2013/02/01 1,690
213733 국정원 "오유 운영자 아이디 제공혐의로 고소하겠다&q.. 10 뉴스클리핑 2013/02/01 1,042
213732 다들 집 구하셨나요 아니면 설지나고 구하실건가요? 3월중순 이.. 2013/02/01 807
213731 공인인증서가 본체에 저장되어 버렸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2 모모 2013/02/01 1,382
213730 이혼하면 주민등록등본에는 뭘라고 나오나요? 6 이혼 2013/02/01 10,852
213729 박시후가 멋있는 이유는 뭘까요? 31 EE 2013/02/01 3,938
213728 집에서 할수 있는 칼로리소모 많은 운동 뭐 있을까요? 칼로리소모 2013/02/01 789
213727 지역까페가 뭐예요? 2013/02/01 453
213726 세뱃돈 얼마씩 주시나요? 7 2013/02/01 1,420
213725 남친 고를 수 있다면 원빈이냐 현빈이냐 투표해봅시다~ 67 지금 2013/02/01 3,331
213724 걸으면 자꾸 다리가 가려워요 4 ㅡㅡ 2013/02/01 2,287
213723 달달한 드라마 보고픈데요(박시후) 2 .. 2013/02/01 723
213722 제가 심한요구한건가요? 집문제 16 집주인 2013/02/01 3,686
213721 뒷북 광해 5 온유엄마 2013/02/01 1,125
213720 외출이 너무 피곤해요 삼십중반 2013/02/01 647
213719 비용이 너무 비싸요... 4 충치치료 2013/02/01 1,253
213718 아파트 팔고싶은데 요즘 집 잘안나가요? 5 매매 2013/02/01 2,787
213717 사람들에게 무슨소리 자주들으세요 32 ... 2013/02/01 3,638
213716 자꾸 벌레가 지나가는것 같아요.. ㅠㅠ 9 뭐지? 2013/02/01 4,662
213715 자랑을 유난히 못견디는 사람은 질투가 많은걸까요? 5 자랑 2013/02/01 3,303
213714 윙크 그만 했으면ㅠㅠ 3 걸그룹 제발.. 2013/02/01 1,202
213713 나꼼수 검찰에서 출국 금지 시켰다는데 4 심마니 2013/02/01 1,741